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린 ‘언니, 누나와 함께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구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 남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어린이 타운홀미팅’ 행사는 마을 복지 문제 발굴과 해결방안을 아동·청소년의 시각에서 논의하고, 미래세대의 원동력인 어린이들의 자긍심 고취 및 아동 친화적 도시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대구여상 재학생과 경일대 퍼실레이터 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아동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의견을 정리하고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토론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 성장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직접 발전적인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행
DGB대구은행은 사랑의빵나눔터에서 ‘사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버이날 시기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대부분의 김장 봉사활동이 연말 김장철 시기에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5월 정도의 시기가 되면 먹을 김치가 부족해지는 것에서 착안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김치를 만드는 원재료인 배추, 무, 고추 등의 작물 가격이 나날이 인상되면서 김장에 드는 비용이 부담스러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DGB대구은행과 사랑의빵나눔터가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료비용 및 김장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해 포장한 김치는 대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78세대(세대당 4kg)에 전달됐다.
DGB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지난 10일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텀블러를 들고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SNS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병우 회장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김병훈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기술보증기금 김종호 이사장을 추천했다. 황병우 회장은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DGB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15회째를 맞은 ‘전국 초중고 NIE 환경일기 공모전’ 개최, 친환경 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친환경 금융
DGB금융그룹은 그룹 대표 캐릭터인 ‘단똑우’와 제과업체 ‘우리밀’ 상품을 콜라보한 과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DGB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기농 제과업체인 우리밀과 우리 먹거리를 살리는 데 일조하고자 협업하게 됐으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친환경 제과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단똑우X우리밀 콜라보 과자 선물세트는 우리 농산물만 사용한 우리밀 제품 7종과 단똑우 캐릭터 쿠키, 단똑우 캐릭터 에코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올가홀푸드(풀무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캐릭터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인 ‘iM단똑우(@dan.ddock.woo)’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글 중 오리지널 툰 ‘선물 도착했습니다!’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른 뒤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과자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DGB는 그룹 브랜드와 캐릭터 인지도를
DGB대구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 및 넷제로 이행을 위해 QR 코드 기반의 디지털 명함을 개발, 점차 종이 명함의 사용량을 줄여가겠다고 밝혔다. 당행 임직원이 업무 진행 및 고객 영업 등으로 사용하는 종이 명함은 연간 30여 만장으로 예측되며, 특히 인사 이동 및 진급 시 변경되는 내용에 따라 폐기되는 명함까지 추산하면 그 양은 더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종이명함 발급 비용 및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2010kgCO2e의 탄소배출상당량 절감이 예상되는데 이는 매년 20년된 소나무를 560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면서 “임직원들에게 디지털명함으로 전환을 적극 권장해 페이퍼리스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및 ESG경영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디지털 명함은 직원이 휴대폰으로 직접 명함을
DGB금융그룹은 굿네이버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네이버 해피빈 등 전국 사업을 담당하는 NGO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참여형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ESG아이디어공모전’,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전국 대학생, NGO, 사회적 경제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등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받고, 이를 실제 사업에 수행될 수 있도록 임팩트 후원금을 마련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멘토링 사업 또한 수도권과 대구·경북의 직접적인 후원과 더불어 전국 규모의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를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대상자에게 다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힐링여행’,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시상 등 전국 사회복지사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과의 협력으로 ‘더블 기부 및 이달의 기부 사업’을 통해 네티즌과 함께 테마별 사업 지원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사회공헌 담당자와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순 후원에 그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발대식과 지역 아동 초청 문화공연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구서구가족센터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지역 아동과 학부모가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은 이날 발대식을 열고 사업소개를 통해 활동 프로그램 공유, 임명장 및 단원증 전달식을 진행하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활동 의지를 다졌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될 합창단은 총 30명의 어린이로 구성돼 전문 지휘자와 트레이너 지도로 월 2~3회 정기연습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다가오는 어린이
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사용하는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큐레이팅 및 플레이리스트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청소년 전용 모바일 비대면 금융서비스 iM-i 출시를 앞두고 iM뱅크를 기사용 중인 청소년 고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10대 청소년 스마트폰앱 이용 시 남녀 모두 음악듣기 비율이 높은 점에서 착안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iM뱅크를 현재 이용 중인 iM-i 예비고객인 만14~18세 고객이면 누구나 비용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iM뱅크 內 이벤트페이지나 iM-i뮤직라운지 아이콘 클릭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유명 음악 플랫폼 ‘플로’의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하며, 해당 연령의 10대 고객들은 엄선된 큐레이팅과 월간 약 300여 곡으로 구성된 음악을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10대 국내 혹은 해외 Top 100 Daily’처럼 매일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최신 인기곡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DGB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11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1680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3.5% 감소한 수준이다. 핵심이익인 이자이익은 양호했으나 2023년 1분기 비이자이익(1940억) 호조세의 역기저 효과와 부동산 PF 등 취약 익스포져에 대한 대손비용 증가가 실적 감소의 주된 원인이다. 그룹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으나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실적은 나름 선방했다. DGB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 기조가 이어진 결과다. 견조한 원화대출 성장(전년 동기 대비 +10.0%)으로 이자이익은 크게 증가했으며, 비이자이익 또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은행 대출자산의 양적/질적 성장으로 향후 대손비용이 안정될 시 은행 실적은 눈에 띄
DGB대구은행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수성동 본점에서 지역 저소득층 가정 임산부 지원을 위해 출산 필수물품이 담긴 ‘iM맘키트’ 전달식을 실시했다.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지역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육아 지원에 힘쓰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아이를 출산해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출산 및 신생아 육아에 필요한 배냇저고리, 속싸개, 모자, 턱받이, 손싸개, 손수건, 방수요 등 육아용품 7종 세트가 포함된 iM맘키트를 지난 26일 DGB대구은행 임직원과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가 직접 포장하며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것이다. 이날 구성된 iM맘키트는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DGB대구은행은 비대면으로 공무원 융자추천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DGB대구은행의 공무원 대출 상품인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직접 방문 또는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발급 절차를 거친 후 대출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금융결제원,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약해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 시행하던 사전 절차없이 iM뱅크 앱에서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의 원스톱 대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해져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 가능 금액 조회 및 융자 추천서 발급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은 최대 5000만원 한도로 10년까지 지원하는 공무원 특화 대출상품이다. 일시상환, 분할상환, 종합통장대출 등의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 4.99%(’24.04.30 기준)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비대면 공무원 융자추천서 발급 서비스 실시를 통해 고객이 더 편리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
DGB대구은행은 지난 29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진행한 명사 초청 특강 ‘부모교육 iM-Talk 콘서트' 1회차 강연을 성료하고, 추후 강의 참여를 iM뱅크를 통해 접수한다.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기획한 ‘부모교육 iM-Talk 콘서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명사 초청 특강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출산 포기의 큰 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민을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강연들은 무료 강연으로 진행되며, 부모교육에 관심있는 대구·경북 지역민 누구나 iM뱅크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4월부터 매월 1회씩, 6월까지 총3회가 진행된다. 1회차에는 양재진(정신건강의학과 전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시대 청년 인재 육성 및 디지털 교육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iM DiGital Banker Academy’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정부의 대표적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직업 훈련 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 선도기업이 직업 훈련 설계 및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DGB대구은행의 이번 ‘iM DiGital Banker Academy’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약 6개월간 데이터·AI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취업청년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자는 K-디지털트레이닝 과정을 최초로 신청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 및 발급이 가능한 미취업 청년으로 전공 무관이다. 오는 5월12일까지 DGB대구은행 채용 홈페이지(dgb
DGB금융그룹은 그룹 내 예비 경영 리더 육성을 위한 ‘HIPO(High Potential)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HIPO 연수 프로그램’은 DGB금융그룹만의 핵심 인재 발굴시스템으로, 그룹 내 경영자로서 자질과 태도, 잠재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조기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성과와 자질이 뛰어난 임원 후보인 부점장급 직원을 선발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HIPO 오리엔테이션에는 기존에 선발된 62명과 올해 신규로 선발된 37명 등 총 99명의 핵심 인재가 직접 참여했다. 1부에서는 그룹 경영 목표와 추진전략, HIPO제도 소개 및 윤리적 리더십 등에 대한 교육을, 2부에서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의 ‘핵심 인재의 중요성과 역할’과 IT 커뮤니케이션 김덕진 연구소장의 ‘AI 2024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저자 직강을 통해 핵심 인재의 중요성과 디지털 금융 혁신과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인재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DGB대구은행은 25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형 녹색채권발행 이차보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녹색채권발행 독려 및 녹색금융 저변확대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DGB대구은행을 포함한 23개사가 최종 선정돼 2024년도 녹색채권발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녹색채권발행 이차보전사업’은 한국형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채권발행에 성공한다면 채권발행자가 발행 금액의 0.20%를 지원받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한국형녹색분류체계(K-Taxonomy)는 녹색 사업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에서 사전 검토를 받아야 하고 사후 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DGB대구은행은 25일 호텔수성에서 지역 기업CEO와 기업지원 기관장 등 26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상반기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말랑말랑 창의조직 일터혁신’이라는 제하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한명수 CCO는 이날 강연을 통해 최근 우리사회 전반과 기업경영 측면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MZ세대, 소통,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기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직형태를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지에 관한 신선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어렵고 딱딱한 이야기 대신 ㈜우아한형제들의 시작과 성장 배경을 풀어냈는데,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달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성공 비결과 함께 창의력이 샘솟는 생생한 IT일터 현장의 경험을 전했다. 특히 그는 “보통 사람들에게 우아한형제들이 창의적인 집단으로 비춰지는 이유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모여서라기보다는 창의적인 집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이라며 우아한형제들의 성공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는 대중교통 활성화 홍보를 위해 대구시, TBN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라디오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유가 시대의 대안인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만으로도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월11일까지 약 7개월간 TBN 대구교통방송(103.9MHz) ‘달리는 라디오’ 속 코너 ‘오늘, 탑시데이~’에서 매주 월요일(18:05~18:30) 송출되며, 출연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 교통국장을 시작으로 일반 청취자 외 각계각층 분야별 다양한 출연자들이 참여하며, DGB유페이 배인규 대표 역시 캠페인 참여를 확정 지으며 이번 홍보에 적극 힘을 보탠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홍보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만큼 청취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DGB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사이판 등에서 이용 가능했으며, 4월22일부터 일본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DGB대구은행은 ‘GLN 해외 간편 결제’
DGB대구은행은 순창군과 영호남 상생협력을 통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순창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이해원 DGB대구은행 부행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양 기간은 직원 연수, 워크샵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순창 투어 등을 통한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달빛동맹 강화로 영호남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과 함께 DGB대구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고추장민속마을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순창전통고추장도 구입하며 순창군을 응원하고 호남사랑의 선제적 실천으로 순창 사랑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또한 순창군은 DGB대구은행의 적극 홍보에 앞장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영호남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에 지속적 협력을 통해 달빛동맹을 강화하기로 협약했다.
DGB대구은행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2일 대구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육아 지원 사회환경 조성을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아동 놀 권리 신장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최근 꾸준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가 지역에서도 지속되는 바 이번 지원을 통해 육아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아동 양육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저출산 극복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