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시홍(57) 봉화군 부군수는 경북도에서도 가장 맑고 깨끗한 청정 숲속도시 봉화에 부임하게 돼 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부군수는 지난 1995년 포항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3년 경북도에 전입 경주문화엑스포 마케팅부장, 행정심판팀장, 세정담당관실 등 세무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3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세
봉화군은 지난달 6월 30일 임신한 여직원과 배우자가 임신한 직원 등 10명에게 수유패드 등 예비맘 배려 꾸러미를 전달하며 축해 공직사회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달식은 직원들이 육아와 직장일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내 분위기 조성으로 가족친화적 일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숙 과장은 "임신, 출산‧육아까지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업무 효율성과 가정과 직장에서 조화로운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행복한 직장 문화와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 마련, 임산부 비상근무 및 당직 배려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봉화군이 최근 수원시의회가 '청량산 수원시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 개정안과 21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공식 환영의 뜻을 밝혔다. 봉화군과 수원시는 지난해 6월 우호도시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청량산 집단시설지구 내 캠핑장을 지역 상생의 거점 조성을 위해 협의를 꾸준히 이어왔으며, 이번 조례 및 예산안 통과로 캠핑장 운영 준비를 착수하게 됐다. 수원시는 캠핑장 시설을 정비한 후 오는 10월부터 직접 운영하고 봉화군은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수원시민이 청량산 캠핑장을 이용할 경우 군민들과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주민복지 향상과 캠핑장 이용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봉화군을 공무원 문화탐방지로 선정해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의 모범공직자 60여 명은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3기수로 나눠 △청량산 캠핑장 체험 △정자문화생활관 관람 등 지역주요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고 있다. 이명자 번영회장은 "수원시민들의 방문이 늘어나면 지역 상권 활성화도 크게 기대가 된다"며,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도농 간 상생을 위한 수원시에 감사하며 청량산 캠핑장이 도시와 농촌이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모범 사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후 도, 농간 교류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상생 성과를 이끌어내고 청량산 캠핑장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행사 대신 실질적인 성과 점검과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둔 역점사업 현장 민생탐방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민생탐방은 민생현장 점검과 토론을 위해 부군수 및 실과소장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8기 역점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임대농장, 오전댐 둘레길 등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물야면 오전리 소재 오전약수관광지를 방문해 활성화 방안 및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박현국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과 함께한 성과를 토대로 남은 임기 동안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민선8기를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봉화군은 지난달 24~25일까지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세외수입 체납세 우수사 례발표대회,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세외수입 및 체납세 담당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 과정에서 발굴한 신규 세외수입원 및 체납세 징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군을 대표해 참가한 김대현 주무관은 빅데이터 포털 체납자 분석보고서를 활용한 실질적 징수 활동과 멸실차량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수목정원관리원은 오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에서 꽃향기 가득한 '알파인하우스 꽃별산책' 야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파인하우스는 지난 몇 년 사라져가는 고산식물의 보전을 위해 해발 600m에 1400㎡ 규모로 조성해 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야간전시에서는 가드너에게 고산식물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산식물 화분도 만들어보는 ‘달고나(달빛 아래 고산식물과나)등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계절별 대표 고산식물 중 여름 대표 식물인 알리움에 대한 가드너 스토리텔링과 중앙아시아 게르 형태 기반의 고산지대 전통가옥에서 전통의상도 입어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중앙아시아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마눌고양이 캐릭터인 ‘마누리’를 출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알파인하우스는 국내 유일 냉실 시스템으로 설계된 고산식물 보전시설로서 세계의 고산식물 체험 함께 별빛 아래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달 27일 내성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만들어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초등생 교육용으로 개발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붙이고 목적지를 설정해 찾아가기 등을 실행하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다. 봉화군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봉화 읍내 9개 기관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예방 사업을 읍면 단위로 추진하는 마을로, 자살 의도자, 시도자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감소에 목적에 있다.
봉화군은 농업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추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로운 실적을 보인 가운데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사업은 첨단 농업기술을 기반,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목표로, 청년층 유입과 지역농업인들에게 스마트농업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단지는 총사업비 243억원을 들여 봉성면 창평리 일원 5.3ha 부지에 3.5ha 규모로 조성되며, 토목공사와 기반시설 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와 농업 발전을 도모할 스마트팜조성 사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시에는 총 21명의 농업인이 입주하게 된다. ▷첨단 ICT 기술로 스마트하게 짓는 농사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은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온실 2개 동으로 조성되는 가운데, A동(2ha)에는 딸기, B동(1.5ha)에서는 토마토를 재배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작물의 생육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의료법인 봉화해성병원이 지난달 25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5년 경북도 모범납세자 표창패 수여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기준으로 경북 도내 주소지나 사업장을 두고, 3년 이상 매년 5건 이상 지방세를 납기내 전액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 중에서 선발된다.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26일까지 10회(30시간)에 걸쳐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컴퓨터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들이 컴퓨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활용에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경숙 센터장은 "컴퓨터 자격증반 참여 청소년들이 자격증 취득을 통한 자존감 향상과 디지털 시대 성장 및 사회 진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은 9~24세 초·중·고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으로 꿈드림
봉화군은 지난달 26일 군청소회의실에서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이 열어가는 미래 봉화'란 주제로 상반기 군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연 4회의 정기회의와 분기별 2회의 수시 모임으로 운영한다. 이날 회의는 청년 권익증진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과 청년 목소리 청취와 20~40대까지 공공기관, 기업, 농업인 등 다양한 직종 종사 회원 27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2025년 봉화군 청년지원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분과별 정책제안 발표, 기타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 발굴된 의제는 향후 수시 간담회 및 실무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실제정책으로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군 청년정책 진행 내용을 공유하고 청년지원정책과 관련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박현국 군수는 "군과 협의체가 협력해 청년문제를 발굴하고, 현실에 맞는 맞춤형 정책수립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봉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의회는 지난달 23~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3회 군의회 정례회에서 집행부가 상정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군정질문에 따른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도로점용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조례안 등이다. 또한, △봉화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군 여성리더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025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이다. 또,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집행부가 상정한 총 15건의 안건들을 심도 있는 현미경 검토를 거쳐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밖에 군의회는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를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들의 추진현황을 종합적 꼼꼼하게 점검을 할 수 있었다. 권영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안 논의는 물론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소천면 현동3리 암돌경로당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오지마을 치매극복 프로젝트인 치매예방 식단관리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북도의 1지역 1특화 시범사업으로, 치매관리 사각지대인 오지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2027년까지 진행하는 치매특화관리 사업이다. 올해 1차년도 사업은 소천면 현동3리 2개 경로
봉화군은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제9회 봉화군수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4일 봉화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14개 팀, 14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팀워크와 실력을 겨루며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결과, 물야면 만석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법전면 법전팀 준우승, 법전면 태극팀 3위. 물야면 문수팀, 봉화읍 내성팀, 봉성면 행복1팀이 공동 각각 4위에 올랐다. 박종화 체육회장은 "오늘 대회에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게이트볼 활성화는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부모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회를 성황을 열었다. 이지선 교수는 지난 2000년 7월 30일, 음주운전 차량이 일으킨 7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55%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생사를 오가는 부상을 겪었다. 그 후 40번이 넘는 어려운 대수술을 받고 미국에서 죄절하지 않고 노력해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동대학교에서 6년간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의 교수로 재직했다. 또한, 이지선 교수는 23세 때 졸업 사진을 찍은 후 사고를 당해 떠난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 23년만에 돌아와 강단에 서게 돼 주위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 교수는 강의에 앞서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아니라 사고와 잘 헤어졌고 사고의 전환을 통해 외상 후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는 첫인사에 감동을 줬다. 그는 그동안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신화상을 입은 여학생의 멘토가 돼 주고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면서 불행을 이겨낸 희망전도사로 활동해 호평을 받고 있다. 김경숙 센터장은 "상처투성이 인생을 해피엔딩으로 바꾸는 법을 이야기를 하며 불행을 이겨낸 이저선 교수의 강의가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제273회 봉화군의회가 지난 27일 3층 본회의장에서 개회된 가운데 이승훈 의원과 금동윤 부의장의 주민들을 대변한 의정 활동이 한층 돋보였다. 이승훈 의원은 농축산과 업무보고에서 농업 농촌경영 안전망 확충과 관련 농작물 재해 보험은 1815농가에 총 247억 예산 편성을 질의했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552농가에 738대, 5억1700만원 지원에 매년 가입농가의 증가와 연차별 혜택 농가는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을 주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앞으로는 기후 변화 때문에 농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농가들이 보험 가입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이어서 농기계 농업 기계화 촉진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추진한 농기계 구입지원과 관련해 올해는 몇 개 작목반이 신청했는지 질의했다. 현재 2억원 상당 트랙터, 콤바인, 동력살분무기 등 농기계를 구입해 주지만 계속 임대가 가능한지 장기적으로 지원을 그냥 해주는지 물었다, 농기계 신청시 각 작목반에서 경쟁이 치열한 거 같은데 철저한 관리로 많은 농가들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신경써야 된다고 강조했다. 금동윤 부의장은 농축산과 실적보고에서 소형 농기계는 기종에 따라 50% 보조인 가구당 500만원 지원은 잘못됐다는데 대한 해명을 제시했다. 또한, 금 부의장은 명의는 작목반으로 빌려놓고 2~3년이후 한두 사람이 하는 작목반은 신청부터 앞으로도 작목반 참여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수박을 단일품목으로 선정해서 지원을 하고 있는데, 농가들의 입장은 여론이 상당히 좋은만큼,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를 계기로 전 품목도 한품목에 한보조가 되도록 직원들이 서류 작성도 힘들지만. 모든 품목이 해당돼 농가가 혜택을 볼수 있도록 주문했다. 농촌개발과 보고에서 군이 합법적 외국인력
한수정이 지난 24일, 26일 양일간 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자생식물 종자생산·공급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3년부터 자생식물 생산·공급을 위해 종자 공급센터를 권역별인 세종시, 봉화, 평창군에 구축된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를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한수정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종자공급센터는 산불피해지, 폐목장 등 산림훼손지를 복원하기 위한 자생식물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봉화군이 지난 25일 군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군수, 참전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의 위기 앞에 조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전후세대에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목적을 뒀다.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 동아리인 ‘나 그리고 우리' 회원 10여 명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 실시한 멘토링 봉사활동이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나 그리고 우리'는 경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2025 청소년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지원금을 받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멘티 아동 10명과 레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