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일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주민 지원을 위한 25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에 소속된 대리점 내의 자발적인 모금과 협회의 기부를 통해 조성됐으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다. 신재기 현대자동차대리점협회장은 “경북 산불 피해 소식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을 생각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김천시노인복지관을 주최로 7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孝)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하모니카, 밸리댄스)을 시작으로 장수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신바람 건강 체조 그리고 다양한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나고 효 한마당 잔치를 기념하여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대구경북능금농협은 조합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대회 및 영농교육’을 개최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조합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
군위군 효령면은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효령중학교에서 제30회 효령면 경로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효행사에는 군수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청년회 및 특우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영양군 입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입암면새마을부녀회는 7일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실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35여 명의 회원들이 초대형 산불 피해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준비한 떡 50여 되 및 과일은 입암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 30여 개소와 산불 피해 주민,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356-D(충북)지구는 산불피해가 많은 영양군에 7일 오전 11시 30분 군수 집무실에서 성금 2400만원과 구호물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경북지구 총재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TV, 세탁기, 에어컨 등 50백만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함께 성금을 전달한 충북지구 총재는 "최악의 산불로 주택과 농경지 모두가 잿더미가 된 피해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하루빨리 이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DHC TOP) 총동창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피해 복구성금으로 1572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섭 DHC TOP 총동창회장은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역사회 회복 탄력성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한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성대 RCY에서 최근 수성대 캠퍼스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수성대RCY 회원 8명이 참여했으며, 양말목 네잎클로버 만들기, 생명 존중 퀴즈, 희망 메시지 작성하기 등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을 체험한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자살 예방 정보를 알 수 있었다’, ‘희망 메시지를 쓰며 나 자신도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칠곡농협 관음지점에서 개최되는 ‘칠곡농협 복지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119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눈높이에 맞는 체험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소방안전체험장 부스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전을 배우고 습관화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안전교육과의 연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체득형으로 진행됐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8일 한의약박물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석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8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울릉도에 주둔 중인 해군 제118조기 경보전대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함정 공개, 사격 체험, 페이스페인팅 부스 운영 등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장병 총 150여 명이 투입돼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행사 기간 내내 인기를 끌면서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은 장병들의 정성 어린 환영과 안내에 즐거운 환호성을 질렀다.
어르신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폈다. 김천시노인복지관은 7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효(孝)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 내·외빈이 함께하여 행사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 기념식 외에도 어르신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건강존, 체험존, 환경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7일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에서 진행하는 현장형 구급 특성화(각종 응급상황 시뮬레이션 실습)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선린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포항항공대 구조·구급팀 및 선린대학교 교수진, 40여 명의 재학생과 함께 해양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응급구조 기술과 해상재난 대응 역량을 배우며,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 경험을 체득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심정지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6대 응급상황(심정지, 저체온, 골절, 출혈, 절단, 화상) 발생 최신 응급처치 교육 △최신 구급장비 견학 및 조작능력 습득 등으로 구성됐다.
울진군은 지난 2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과 이웃 그리고 군 관계자들이 어르신을 찾아뵙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하며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7일 경북도청 행정부지사실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윤석동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총동문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64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동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행사를 취소하고 개교 100주년의 의미를 살려, 산불 피해를 본 도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8일 남구종합복지관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안동경찰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4층 大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안동경찰서는 경북청 최서현 시민청문관과 이상기 시민청문관을 초빙, 청렴과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그리고 차별적 언어로 인한 인권 침해에 대한 사례와 신고 현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구 남구 대명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일직면에 정성껏 모은 성금 6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명1동과 안동시 일직면과의 우호교류는 2022년 11월 우호교류 협정에 따라 시작됐으며, 지난해 안동시 일직면에서 남구 앞산축제 방문과 안동 탈춤 페스티벌에 대명1동이 참여해 상호 고향사랑 기부 등 지속적인 우호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