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여청수사팀이 2025년도 2분기 경북 베스트 여청수사팀에 선정됐다. 17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경북경찰청은 매 분기마다 도내 여청수사팀 중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인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범인 검거 등을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우수팀을 선정하고 표창 및 베스트팀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영주서 여청수사팀은 △대낮 모텔업주
농협영주시지부는 최근 영주시 주요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17일 밝혔다. 농협영주시지부는 '든든한 아침밥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란 슬로건 아래 식습관 개선을 통한 쌀 소비를 강조하고 단체장님들과 소소기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설홍섭 영주시지부장은 "농촌형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저소득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단풍꾸러미'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단풍꾸러미' 여름용품 지원사업은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생활 여건이 어려운 주민 60명을 선정해 시원하고 쾌적한 인견패드 세트를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8일 오전 11시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무더위 극복 행복한 밥상(삼계탕)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영주시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남선식당'이 최근 조식 전문 국밥 식당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는 남산선비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운영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리뉴얼된 남선식당은 오전 6~9시까지 단 3시간만 운영되며, 7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식 국밥을 제공해 지역 내 조식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키오스크 기반의 셀프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 구성으로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주요 메뉴는 △한우맑은국밥 △얼큰한우국밥 △제육덮밥 △닭갈비덮밥 △한우떡갈비 등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은 리뉴얼 오픈을 통해 도시재생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상권 운영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며, 레트로 감성의 전단지와 현수막 제작, SNS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브랜드를 이색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예인 대표는 "남선식당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스테이 연계 조식 패키지, 밀키트 개발, 로컬 조식 브랜드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을기업이 지역 일상 속에서 도시재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주시는 최근 시청 도시건설국장실에서 '적동교 철거 및 도로(군도4호) 정비 기본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시가 추진 중인 적동교 철거와 주변 도로 정비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타당성 조사 경과 △교량 노후화 및 철도 이설에 따른 정비 필요성 △도로 정비 기술적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중앙선 철도 운행에 따라 설치된 적동교는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로 기능을 상실하고 구조적 노후화도 심화되고 있어, 철거와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는 이를 반영해 주민 중심의 실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정락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적동교 철거의 필요성과 도로 정비의 방향이 보다 구체화된 만큼, 앞으로 실현 가능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반시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용역은 올해 5월 착수돼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30억원 규모로 적동교 철거(40m)를 포함한 총 600m 구간의 도로를 정비하고, 입체에서 평면 교차로 신설로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기반계획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가 비 그치고 후텁지근한 초복날인 오는 20일 저녁 7시 30분에 풍기읍 남원천 둔치(풍기인삼축제장) 소무대에서 열려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14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풍기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열대야를 피해 남원천 둔치를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의 고단함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생활에 활력을 부여할 흥겨운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주 내용으로는 청중과 함께하는 오프닝 무대와 함께 1부 공연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건반)으로 구성된 트리오의 '이와 같은 때엔'외 1, 봉화교회 두드림 찬양단의 '뮤직난타', 봉현면 주민자치 색소폰동아리의 '초연'외 1, 가수 박은경의 '소풍 같은 인생'외 1,곡 연주 후 내빈 인사와 함께 청중들에게 소정의 경품 추첨을 하게 된다. 2부 공연으로는 풍기교회 성정은 님의 '시집 가는 날' 외 1곡의 고전무용을 감상하고 통기타 트리오 소배골의 '처음 그리고 그 다음에'외 1곡 공연에 이어 솔리데오 합창단의 '브라보 마이라이프'외 1곡의 연주에 이어 색소포니스트 신의주님의 '귀거래사' 외 1곡의 색소폰 연주가 있다. 또 메인 가수로 성악가 김성배, 이기쁨 부부를 초청 '축배의 노래', 'IL bacio 입맞춤', 임영웅의 '아름다운 나라' 그 외 앵콜 곡들을 드려주는데, 공연과 공연 중간에 800여 청중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앉은 자리까지 배달해 줄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풍기교회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풍기교회 악기연주 동호인을 중심으로 15년전에 "작은 기쁨을 안겨 줄 목적으로 은박지 돗자리에 앉아 소박하게 시작한 공연이 올해로 열네번 째를 맞았다"며 "작은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고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털어낼 수 있는 청량제 같은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음악회에 아무런 댓가없이 흔쾌하게 재능을 기부하여 주신 모든 연주자와 참가단체 및 청중들에게 시원한 팥빙수를 제조하여 배달해 주는 풍기교회 여신도회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는 코로나 19로 2년을 쉬다가 2022년에 재개했는데 2023년 수해피해 때 위로 음악회로 열려다가 너무나 많은 피해를 입어 작은 예산이지만(경품, 팥빙수) 수해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올해에도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2백만원을 기탁 했으며, 풍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행하는 반찬조리․배달사업에 쓰라고 100만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기획은 야외 소무대에서 열기로 했지만 우천시에는 일정 연기 없이 무대에서 가까운 풍기교회 2층 본당에서 열리니 많은 읍민들이 참여하여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최근 영주역 앞에서 안전관리자협의회 및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과 함께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합동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17일 영주노동지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 작업 근로자들이 준수해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과 사업장 대응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지청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물 제공, 바람.그늘 및 냉방장치 마련,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지급, 응급상황 발생시 119 신고 등 5대 기본수칙을 사업주가 이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 야외작업이 많은 건설현장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지방자치단체,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하여 폭염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주지청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상주.문경지역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사업주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설명회를 각각 열 예정이다. 설명회는 관련 분야 외에도 폭염 예방에 관심 있는 사업장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도희 영주지청장은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때에는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 휴식과 작업장 주변의 물, 그늘, 보냉장구 비치가 근로자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조치"라며, "앞으로 폭염작업장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더욱 강화
시의회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2025년도 제1회 청소년의회'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의회은 영주여자고등학교 학생 10명과 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의회 진행 순서는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 선출 △조례안 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 표결 △퀴즈타임 △의원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체험활동 책자가 제공됐다. 청소년의원들이 처리한 안건은 청소년 정신건강 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안으로, 학생들은 조례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찬반 의견을 나누며 실제 회의와 유사한 방식으로 표결을 진행했다. 또한, 김병기 의장을 비롯해 김정숙, 우충무, 심재연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의회 운영과 관련된 질의응답을 나누고 조언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기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의회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민주적 소양과 토론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영주시.영양군.봉화군)은 재난 상황에서 의료 취약지 환자 이송 지원을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6일 대표발의했다. 임종득 의원실에 따르면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용 보건의료 자원을 신속히 동원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처럼 재난이 민가를 위협하는 경우 지역 주민은 물론 응급환자와 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환자를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한다. 그러나 의료 취약지의 경우 자체 이송 자원 한계로 재난 상황 발생시 환자 이송을 위해 다른 의료기관이나 응급이송업체의 지원이 필요한데 많은 이동 거리로 높은 비용이 동반되다보니 환자 및 의료기관에 큰 부담이 되고 의료 서비스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재난 상황에서 환자의 이송, 전원, 치료 등을 지원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이송업체 등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의료 취약지역에 재난 상황 발생시 환자 이송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현저히 줄고 대형 재난 발생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종득 의원은 "지난 대형 산불 당시 영양군을 포함한 피해지역 대부분이 의료 취약지다보니 재난 상황에서 응급환자 이송에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법안이 조속한 시일 안에 본회의를 통과해 재난 상황에서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응급 의료 체계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주 동산여자중학교는 16일 전교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제10회 창의융합체험전'을 개최했다.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생각하고 연결하라! IB의 눈으로 창의융합을 그리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IB MYP 관심학교로서 탐구 기반 학습을 중심으로 한 창의적 융합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개막식은 학교 댄스 동아리 '크루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김명석 마술사의 흥미로운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영주제일고등학교는 최근 본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에 걸쳐 베트남 탄호아 시 람선고등학교 초청 행사 및 영주, 봉화의 문화 관광지 방문을 통한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16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영주제일고등학교와 베트남 람선고등학교의 3년에 걸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교간의 변함없는 끈끈하고도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었다는 데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영주 영광중학교는 최근 영주시민운동장 내 씨름경기장에서 펼쳐진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중등부 단체전 우승을 자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6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대회에서 영광중학교는 5명의 선수로 구성된 단체전 팀을 꾸려 출전했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결승전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9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활동에 참석한다.
'제22회 계명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17~23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계명대학교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계명대학교 코리아태권도센터가 주관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태권도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 등 총 4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품새, 격파, 태권체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세부 일정는 17~19일까지는 엘리트 선수들이 품새 부문 경기에 출전하며, 20일에는 동호인 부문에서 격파.태권체조·품새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21~23일까지는 엘리트 선수들의 격파 경기가 이어지며, 치열한 경쟁 속에 태권도 본연의 정신과 기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치카푸카 어린이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한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치카푸카 어린이 치과체험교실'은 구강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어린이 스스로 치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올바른 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치과 진료 환경에 대한 친숙함을 높이고,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운영된다.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대백마트 영주점은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원 상당)을 가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서영·안순기)에 기부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나눔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기부된 삼계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16일 취약계층 141가구를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생필품 및 냉방용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지원한 희망풍차 및 희망투게더 물품을 비롯해, 혹서기 대비 선풍기를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주시는 16일 '2025영주 시원(ONE)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전반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과 보완사항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상근 영주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 관련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운영 방향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교통·주차, 환경 정비 등 실무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영주 시원(ONE)축제'는 다음달
영주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구산 야외물놀이장, 아지청소년야영장 야외수영장, 문정 야외물놀이장 등 총 3곳의 야외 물놀이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동구산 야외물놀이장(소백로 3699)은 오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바닥분수와 물놀이 조합놀이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수용인원은 40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계 과열 방지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가동을 중단한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안전점검 및 저수조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