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13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제23회 자율방범대원 한마음다짐대회 및 APEC 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율방범대원의 사기진작과 단결을 도모하고, 그간의 지역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시 우리의 역할’ 강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APEC 보안관 발대식’에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이 결의문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경주의 안전‧질서유지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오후 5시10분 라한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에 나선다.
‘힐링닥터’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5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국제힐링센터 5층 힐링홀에서 '2025년 제1차 정신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공공의료본부 지역협력연계팀이 주최·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 경산, 영천,
경주시가 과거 도시계획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농지보전부담금 9억1000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역점시책인 지역소멸 및 저출산 극복에 부응해 12개소, 1548면의 노외공영주차장 대상으로 고객맞춤형 ‘다자녀임산부 사전등록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시는 14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할 전통시장 상인들의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
경주시는 13일 오후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즉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도로 침수 등 피해에 신속히 대응했다.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대비 외국인 통역 지원에 나선다. 시는 14일 청사 대외협력실에서 언어·문화 NGO ‘bbb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와 이후 관광객 수요 증가에 대비해 실시간 전화통역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언어장벽 해소와 관광편의 증대를 위한 조치다. 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써의 소통역량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경주시는 강동면에서 천북면, 보문동을 잇는 지방도 945호선 20.6km 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이하 국지도) 19호선으로 승격됐다고 14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한다.
경주시가 지난 11일 내남면 이조리 소통한마당센터에서 ‘내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0일 20개 창업‧벤처기업에 총 3억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한수원이 창업‧벤처 기업에 지원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로써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창업‧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총 98개 기업에 13억6천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원전산업
경주시는 지난 10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2024. 3. 29. 시행)에 따른 농촌공간계획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는 지난 11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가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을 점검키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단법인 새화랑청소년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10~13일 나흘간 경주시 일원에서 ‘2025 글로벌 화랑정신을 찾아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생, 미국·멕시코·자메이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모인 대학생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한 체험형 인성
경주시는 9일 중부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2025년 경주시 찾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중부동 주민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재생 비전을 설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경주가 매력적인 역사문화유산을 가진 도시이면서도, 도시 경쟁력 저하와 함께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직면해 있다는 점에서, 중부동 도시재생은 경주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아가는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9일 시청 알천홀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7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시정운영 방향과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등을 공유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상징 건축물인 ‘경주타워’의 원 설계자 이타미 준(본명 유동룡·사진)의 철학과 작업세계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솔거미술관 박대성1~3관에서 진행된다.
경주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15만4000건에 대해 382억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1일 오후 3시 알천홀에서 경주시 아동권리 골든벨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