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6일 신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보훈가족 30가구에 ‘쿨~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혹서기 폭염에 취약한 보훈가족 30가구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의 영양보충을 위해 전복을 넣은 삼계탕을 신경주대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김보성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직접 조리했다. 또한 경북남부보훈지청 복지과 직원들이 보훈가족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동시에, 건강상태 확인 및 주거환경 점검을 실시했다.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함께 보훈가족 30가구에 ‘쿨~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NH농협 경주시지부는 지난 15일 농협경주교육원 대회의실에서 10개 지역농협 조합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와 소비자 피해방지 등을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들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생활을 지원키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업인이 도시까지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상담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소비자보호원에서 초빙된 전문강
국립경주박물관은 관람객의 도서관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박물관 내부 도서관인 신라천년서고를 토요일에도 개방한다. 그동안 월~금요일 평일에만 운영됐던 신라천년서고를 앞으로 매월 1·3주 토요일에도 개방해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라천년서고는 1973년에 지어진 박물관 서별관의 내부공간을 정비해 2022년 개관한 박물관 도서관으로, 신라 및 경주와 관련된 전문 장서를 열람할 수 있는 특수 도서관이다. 경주박물관 발간 도서를 비롯해 국내·외 전시 도록, 고고학·미술사·국가유산 전문 서적 등 다양한 자료를 박물관 내부에서 편안하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전통한옥 구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내 디자인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경주시가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불륨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가치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본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하 연구단)은 16일 경주 연구단 첨성대회의실에서 ‘우주방사선 영향평가(Space Radiation Effects)’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시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각종 기금에서 생긴 여유예산을 한데 모아 관리하고, 필요한 부서가 이를 예탁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재정 비상금 통장’을 도입키로 했다.
경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건천읍 신평2리 ‘가척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재)경주시장학회는 16일 경주시청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 선수 8명에게 총 5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이룬 청소년 체육 인재들의 사기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응원키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경주소방서는 지난 15일 소방서 작전상황실에서 119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갖고,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김영갑 과장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김영갑 과장은 응급의학 전문의로, 17일부터 오는 2027년 7월 16일까지 2년간 경주소방서의 119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영갑 과장은 앞서 전북도 무진장소방서에서 약 1년간 구급지도의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도를 통해 구급대원의 전문성 향상에 이바지한 바 있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일 ‘2025년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에 참가한 한국무용반 어르신들이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실버국악경연대회는 전국의 어르신들이 전통문화예술을 통해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자리로, 각 부문별로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졌다. 노인종합복지관 한국무용 수강 어르신들은 단체 부문에서 장려상과 단결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예술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 부문에 참가한 황옥화 어
경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가 일상화됨에 따라 폭염과 집중호우로부터 사회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은 경북도와 함께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반도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경북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구축에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산하 하나로양자과학연구소 양성자과학연구단은 경북도가 지난해 추진한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력해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이하 휴먼테크고) 및 경주공업고등학교(이하 경주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반도체 교육을 진행했다.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7월 추천 장소로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과 영덕 블루로드<사진>가 선정됐다. 먼저 울진 망양정 해수욕장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에서 그 이름을 따온 곳이다. 4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푸른 동해가 만드는 경치는 망양정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오전 11시 황리단길 플레이스씨에서 경주교육행정협의회에 나선다.
경주시가 지난 13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제23회 자율방범대원 한마음다짐대회 및 APEC 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율방범대원의 사기진작과 단결을 도모하고, 그간의 지역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시 우리의 역할’ 강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APEC 보안관 발대식’에서는 자율방범대원들이 결의문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경주의 안전‧질서유지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다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6일 오후 5시10분 라한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에 나선다.
‘힐링닥터’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15일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국제힐링센터 5층 힐링홀에서 '2025년 제1차 정신의료기관 실무자 역량강화교육' 특별 강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국대학교경주병원 공공의료본부 지역협력연계팀이 주최·주관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 경산, 영천,
경주시가 과거 도시계획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농지보전부담금 9억1000만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역점시책인 지역소멸 및 저출산 극복에 부응해 12개소, 1548면의 노외공영주차장 대상으로 고객맞춤형 ‘다자녀임산부 사전등록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주시는 14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을 맞이할 전통시장 상인들의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