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도청에서 개최된 제22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허복순 초전면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상(화합봉사상)을, 이숙자 월항면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부녀회장상을, 전한식 가천면새마을부녀회 김명옥 부회장의 남편이 외조상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 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허정순 성주군새마을부녀회
성주군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와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성주군지회가 2025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함께 선정돼 각각 승합차 1대씩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차량을 지원받았으며 올해에는 장애인단체에서 공모를 신청해 2곳이 동시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성주군 보건소는 최근 창의문화센터 인근에서 제기된 간접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창의문화센터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복합문화시설로, 바로 옆에는 버스정류장이 함께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과 종사자들의 흡연으로 간접흡연 피해는 물론, 무단투기된 꽁초로 인한 환경 미관 문제까지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성주군 보건소는 해당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 홍보 와 흡연자 특히 대중교통 종사자를 위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성주교육지원청 내 성주영어체험센터는 지난 16일 ‘지역민 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는 평소 영어체험센터 지역민 프로그램 수강 대상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내용은 ‘다른 나라 놀이 문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다른 나라 놀이를 주제로 2가지의 활동이 이뤄졌다. 첫 번째 활동은 ‘Tik-Tak-Tok’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은 한국의 빙고와 비슷한 전략 게임으로 해외에서 즐겨하는 게임이다. 행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 중, 고 교장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대비 교육과정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한 학교,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여름방학 계획 및 부서별 전달 사항을 공유하고 2학기 안정적 학사 운영을 위한 협의를 실시했다. 방학 중 이뤄지는 각종 교육활동과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 생활교육 및 물놀이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실시됐으며, 교원 복무 관리, 직
성주군 라이즈청년회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10대를 전달했다. 라이즈청년회는 성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도경정사 라이즈청년회’가 7월 독립적인 청년 모임인‘라이즈청년회(RISE YOUTH)’로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도경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5일 폭염 대응을 위해 약 200만원 상당의 530ml 생수 6600개를 성주군에 지원했다. 성주지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을 함께 공감해 고민없이 기부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장소와 취약
성주군보건소는 2025년 재가(在家)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 보건소에 등록관리 중인 대상자 340여 가구 중, 중증 장애를 지닌 70여 가구를 선정해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찾아가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해 내소가 어려운 재가[在家]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회복과 일상생활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주 2회 물리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상담 및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우선 물리치료사는 가정으로 방문하기 전 기능평가(MBI), 삶의 질 평가(EQ-5D) 등 사전평가를 통해 대상자의 개별 건강 상태와 요구도를 미리 파악해 관리유형에 맞는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 지도 및 자가관리 교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시가지 도로변 및 주요 배수로에 설치된 빗물받이 정비 및 하수관로 준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집중호우시 침수피해우려 지역인 성주읍 경산리, 예산리 일원으로 7월말까지 빗물받이 약 500개소를 정비하고 하수관로 내 준설토 약 118세제곱미터(㎥)를 준설할 예정이다. 빗물받이는 도심침수를 방지하는 핵심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빗물받이 내부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제거해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주요 구간하수관로 준설을 통해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성주군은 2025년 시설원예현대화에 전년보다 75% 증액된 149억6900만원(국비 12억800만원, 도비 4억3500만원, 군비 65억5천만원, 자부담 67억7600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역대 최대 규모로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한 장기성필름, 측·천창자동개폐기, 보온덮개자동개폐기, 인발파이프 설치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오는 21일부터 읍·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주군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협의체 위원 14명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특화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9월 임기가 다시 시작됨에 따라 임원 재정비를 위한 신규 위원들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항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구체적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용영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당면한 복지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2만5640여 건 총49억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대비 0.5% 증가한 금액으로 주택 및 건축물 재산세는 지난연도 세수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세는 매년 6월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건축물,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부과한다. 납부세액이 45만원 미만은 일반우편, 45만원 이상은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며, 주택분 재산세(본세)가 20만원을 초과하는 납세자의 경우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된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도 아산사회복지재단 사회복지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최대 3년간 총 3억원까지 지원되며, 전국 7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경북 도내 유일한 선정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는 정신장애인 및 사회적 고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및 농촌형 지원모델 개발을 골자로 한 사업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선정됐다. 7월부터 1년간 진행될 사업의
성주군은 지난 12일, 성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트윙클성주, 힐링텔링 나이트 in 성산동 고분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중심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성산동고분군을 배경으로 진행된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고분군을 배경으로 한 포토미션, 미션지에 따라 역사 속 단서를 찾아가는 퀴즈 및 추리 프로그램,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물총 쏘기 및 왕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이 운영됐다.
성주군은 구성원의 인식 및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효율적이며 수평적인 의사소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MZ직원 17명을 대상으로'소양교육과 함께하는 MZ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수와 신규직원이라는 어려운 관계를 극복하고 편안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소양교육을 함께한 후 치맥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층 더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지역 언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해 온 경상매일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창간이후 탄탄한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낸 홍순팔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경상매일신문은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한 올바른 대안 제시와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군정의 쓴 소리꾼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우리 삶속에 피어나는 따스한 소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공감 언론으로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11일 폭염대응 여름나기 물품으로 생수 5천개(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때이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수를 준비해 성주군에 물품을 전달했다 김재국 산림조합장은 "폭염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마음을 나누며 군민 모두가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성주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 가로청소 환경미화원 등 현장근로자들에게 아이스 조끼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지난 11일 가졌다. 이번 폭염 대응 물품 지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환경미화원 등 현장근로자들의 건강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고 근로자들은 전달받은 아이스 조끼를 착용한 채 현장에서 근무에 임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13일 성주군혁신지원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한국어 교실은 참그린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월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30주에 걸쳐 초급, 중급 2개반으로 나뉘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실 이외에도
성주군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벽진면 외기2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2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억8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으로서 빈집철거, 슬레이트 지붕교체, 담장 및 안길정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