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4월 28일(월) 경상남도 미래교육원 및 의령일대에서 중․고등학교 교장 2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는 교육발전특구」중등 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지역특색에 맞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발굴하고자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과 의령의 진로체험처를 방문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흥미롭게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넓히고, 학교별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진로체험장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 후에는 학교급별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역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협의회를 진행하고, 지역사회의 풍부한 체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
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68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영천일반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97억원(국·도비 68억, 시비 29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영천일반산업단지는 총 61개 기업(10인 이상)이 입주해 있고 2023년 기준 생산액은 약 7,664억원, 고용인원은 약 2,050명의 시 최대 규모의 자동차부품 특화단지로, 최근 산업단지 내 청년근로자 감소 및 고용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청년근로자들이 단순히 일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을 패키지로 구성해 도전한 결과, 사업에 선정됐다.
영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하기태)는 30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의결한 후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본 위원회는 21일,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하기태 의원, 부위원장에 김상호 의원을 선임한 후, 30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였다. 회의 결과, 2025년도 제1회 추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대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종욱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 부서장,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경마공원) 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이 돌아왔다. 따뜻한 햇살 아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영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청정 자연 속 힐링부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 가족이 함께 즐기는 역사·과학 체험까지 두루 갖춘 영천은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가족 여행지다.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영천의 나들이 명소들을 소개한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천국, 보현산 녹색체험터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개장 이후 꾸준히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야외에는 짚라인, 스파이더 놀이터, 트램펄린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실내에는 메타버스 체험관이 조성돼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디지털 기술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체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2025년 상반기 부모아카데미’ 수강생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25년 영천시민대학’ 수강생 40명을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28일 동부동 망정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20개소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최근 대형 산불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덕 지역 사과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빠른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대민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영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 및 영덕과 자매결연을 맺은 포항, 울진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과밭 스프링클러 해체 작업 등 영농 정상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복구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5일 신녕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천연식품이 ‘2025년 경북도 농식품 수출 프런티어 기업’으로 선정돼, 지정서 및 동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천시의회 김선태 의장과 경산시의회 안문길 의장은 지난 24일 청송군의회를 방문하여 청송군 산불피해 복구 성금 54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동협)에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피해지역을 제외한 경북 17개 시·군의회 의장이 5개 조로 나눠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의회를 방문하고 각 54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하신 이재민 여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모아진 성금이 이재민분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경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2일(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학령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협 영천시지부는 2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신입직원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참여 공감대 확산을 위한 영농지원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영천시 신녕면 일원에서 실시된 발대식에는 농협은행경북본부(본부장 김주원), 경북농협노동조합(위원장 김종필), 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김강훈), 신녕농협(조합장 이구권)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마늘종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농업·농촌 가치 확산과 농협정체성 확립을 위해 NH농협은행 입사1년차 신입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강훈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
경북 영천시는 24일 프로골퍼 이용희를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고향에서 골프의 꿈을 키우고 스크린골프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용희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스포츠 인재 양성 도시이자 도전과 성취의 도시 영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22일 행정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위해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올해는 총 2개의 연구단체가 신청되어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영천시 청년 정주화 개선 방안 연구회’(대표 김종욱)는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 지원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다. ‘영천시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대표 우애자)는 빈집 현황을 분석해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단체 활동은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정책 개발 및 입법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태 의장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배수예)는 지난 22일, 제245회 영천시의회 임시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첫날인 이날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의안 2건과 의원 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2건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2025년도 제1차 공유재산 수시분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하기태 의원은 해당 시설이 조성될 예정인 화랑설화마을 부지 인근의 악취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120억 원이라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재석 의원은 만장일치로 동의하여, 해당 사업은 제외한 수정안이 가결됐다. 또 김용문 의원이 발의한 「영천시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현재도 시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재정적 지원 항목을 삭제한 수정안으로 의결됐다. 아울러, '별의별미 우로지 명품먹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영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심사 과정에서 권기한 의원은 “유능하고 적정한 민간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로지 일대 상권이 명품 먹거리 골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관 디자인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장의 임기를 2년 연임에서 3년 단임으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안과 관련해, 하기태 의원은 “센터장의 자리는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수예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이 영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향후 사업 진행 과정도 면밀히 살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학생상담자원봉사자자연합회(회장 이혜안, 이하 학자봉)는 22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및 연수회를 가졌다. 지난 1994년 발족한 학자봉은 지역 학부모 100여명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봉자 교육장, 경북도의회 이춘우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승오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영천Wee센터 상담인력,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집단상담 9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한 37기 2명에게 수료증 전달을 시작으로, 신입회원 12명 소개, 교육장 환영사 및 내빈 축사 후 서경숙 나눔 상담연구소장‘부모의 말이 자녀의 미래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상담 연수를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2일 기업체 현장 소통을 위한 발걸음으로 영천시 신녕면에 소재한 ㈜태산을 방문했다.
영천최씨대종친회(회장 최웅학)는 지난 21일 최무선과학관에서 지역민과 유관기관, 영천최씨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무선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최무선 장군 탄신 700주년 기념행사 및 추모제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