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8기 취임 4년 차 첫날, 시내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영천시가 지난 24일 관내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 콘텐츠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직장 문화배달사업’ 행사를 ㈜청아냉동식품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 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후원회장 조삼열)은 지난 28일 금호읍 황정리 노인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 6. 30.(월) 포은초등학교 과학실에서 관내 초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수석교사가 주도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일반교사와 함께 수업 나눔을 실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영천 관내 2명의 수석교사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는 화통콘서트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화통콘서트와 연계하여 질문 기반 수업의 디자인과 실제, 학생주도형 수업 및 교과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이해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 수업 공감을 통해 수업 성찰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신규 교사들은 “좋은 수업을 보고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었다. 수업에 대해 늘 어렵고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교사로서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 것 같다. 우리 학교는 수석교사가 없는데 이렇게 수업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교사가 수업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좋은 수업을 많이 보고, 동료와 소통하고, 자기의 수업을 점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오늘 콘서트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꾸준한 자기성찰을 통해 수업 역량을 키워나간다면 수업전문가로서 크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격려하였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30일 영천 청제비의 국보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영천시 평생학습관 우석홀과 영천 청제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024년 통계청 귀농 통계에서 전국 시·군별 귀농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천시는 25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민‧관 합동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고, 3개 기관·단체 회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구매활동을 펼치며 시장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 6. 25.(수) 별무리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40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하여 2025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탐구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질문 능력과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의 주요 내용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팀이 되어 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1개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질문을 만들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탐구계획을 작성하였으며 이에 교사는 학생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는 피드백을 제공하고 생성형 AI 활용을 지원하는 조력자의 역할로 참여하였다.
영천시는 25일 시민회관에서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학생, 3사관학교 군악대 및 사관생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영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시정 성과 및 비전 브리핑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영천시는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는 24일 평생학습관 우석홀 카페에서 여성 취업 활성화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영천새일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이 지난 20일 청년 창업가 4명의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밀착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6월 23일 임고서원과 영천 일대에서 경상북도 동남권 8개 시군(포항, 경주, 경산, 청도, 영덕, 울진, 울릉, 영천)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동남권 교육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 영천교육 현황과 임고서원 소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 사례 등을 논의했다.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동남권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경험과 지혜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도남동(남부동)에 있는 ‘영천 청제비’가 20일 국가유산청 고시를 통해 ‘국가지정문화유산(국보)’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영천 청제비는 청제 축조의 배경과 규모, 동원 인원, 수리 건수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신라의 토목 기술과 재해 대응 체계를 명확히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며, “비석 양면에 명문이 새겨진 사례 역시 희귀하며, 당시의 정치와 행정 체계 및 사회, 경제 구조를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현재 원 위치에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므로 문화유산이 지녀야할 보편적 가치를 구비하고 있어 국보로 지정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영천 청제비의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 지정사유를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K-투어 페스티벌 in 서울-경북 WOW(와) 보이소!’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립도서관(관장 김미희)은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도서관 1층 로비와 2층 자료실에서 ‘상반기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운영한다.
영동중학교(교장 안명환)는 2025년 6월 18일(수), 각반 교실과 컴퓨터실에서 1학년 자유학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흥미 있는 분야와 관심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목적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이번 진로체험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사이언스
영천시 농민회(회장 최우승)는 19일 임고면 양평리 일원의 논에서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풍년농사기원제와 통일쌀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화북면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자천리에 있는 자두재배 농가를 방문해, 자두 적과 및 잡초 제거 작업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화북면 직원 10여 명은 농가주로부터 작업 요령과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자두 적과와 제초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인력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하루빨리 마무
영천시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에 노면 살수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