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미국 하와이주 kohala 고등학교 비롯한 2개 학교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40명이 선진 스마트팜 현장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 내 현장보급형 시험연구 스마트팜 시설과 복합환경제어와 시설 오이 양액재배 시스템 운영 등을 견학했다.
상주시 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특화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의료취약계층 20가구에게 사랑의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건강꾸러미는 거리와 건강의 문제로 병원과 약국을 자유롭게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과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건강꾸러미는 파스, 소
상주시 은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 13명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 구석 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폐기물 등을 수거했으며, 방과 부엌 등에 벗겨지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는 등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에 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금요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열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돼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과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 질문 능력과 디지털 질문 능력 강화, 깊이 있는 배움 실현, 문제 해결 역량 신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질문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간 소통 문화 형성과 역량 강화에도
상주시 중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촌의 부족한 일손 해결을 위해 중동면 간상리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지원에는 중동면과 시청 회계과 소속 공무원 15명이 함께 참여해 고령으로 인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 김모 어르신은 “영농철마다 일손 구하기도 어렵고 인건비도 부담인데 이렇게 제때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박천수 중동면장은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9927건, 24억1668만원을 부과하고 세수확보를 위해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과 12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간 2회 부과된다.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의 경우는 6월에 전액 과세되며, 1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소유자는 제외된다.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16~30일까지이다.
상주시는 남성동 구도심 내 유휴 건물을 매입해 전시공간으로 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 공실로 방치된 공간을 예술 전시 기반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 문화기반 확충과 구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조성 공간은 도시재생 예술 전시 중심으로 주로 활용되며, 도시재생 관련 행사와 지역 주민·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지역내 6.25 참전유공자 권영태 씨 보훈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6.25 참전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직접 만든 반찬, 계란, 두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전일남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호국보훈의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 조선영 선수가 지난 7~8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JICF International Track Cup'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소속 조선영 선수는 사이클 단거리 선수로 7일 스프린트 종목에서 2위, 8일 경륜종목에서 2위를 차지해 국제사이클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며 상주시의 위상을 더 높였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 일정을 마친 조선영 선수는 10일 귀국해 상주시청 실업팀으로 합류해 오는 21~27일까지 열리는 '2025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제효 상주시청 실업팀 감독은 “이번 국제대회를 통해 우리시 선수가 국제 무대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출전 대회마다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타국에서도 우수항 실력을 발휘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훈련에 열중하되 안전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상주시를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청리면 석옥농장은 지난 10일 청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와병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모서면, 산림녹지과, 보건위생과, 모서농협 등 직원 20여 명은 모서면 도안리 와병농가를 방문해 3447㎡ 규모 포도농장 나무 순치기 작업 등 적기 농작업에 직원 모두가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 오모(82)씨는 “포도밭 농작업은 기계로 대체할
상주시 은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은척면과 농촌개발과, 은척면향우회, 은척농협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양파 순자르기와 운반작업을 도왔다.
상주시 이안면 이수재·주영규 마을 이장은 지난 10일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이안면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천시 개령면은 지난 10일 개령면 어울렁더울렁센터에서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어울렁더울렁센터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탁구, 라탄 공예, 한궁에 이어 네 번째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며, 키링, 카드 지갑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월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마을리더 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 과정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리더양성 기초 과정은 지역 주민 스스로가 마을 발전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이해를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 마을 활동가의 역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상주시는 마을리더양성과정을 실시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마을이 지속 가능한 공동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용 농촌개발과장은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의 주체
상주시는 지난 4일 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지역내 14개교 초등학생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육상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경기는 80m, 100m, 600m 달리기 트랙경기와 멀리뛰기, 공던지기 필드경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상주교육지원
상주시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시청 아이여성행복과와 함께 상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인구 증가 홍보 캠페인은 상산초등학교 교직원, 행정실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홍보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상주시 인구증가시책을 비롯한 출산육아지원금, 결혼장려금, 전입가정 축하용품 지원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방문객들에게도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아이여성행복과와 협력해 진행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상주시 발전의 초석인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함창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는 10~11일까지 신흥천 오사리~금곡리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과 잡목 제거 작업으로 자연생태 환경정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시박은 호박처럼 줄기 마디에서 서너 갈래로 갈라진 덩굴식물으로 다른 물체나 식물을 타고 오르면서 뒤덮어 버리는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따라서 강한 번식력을 가진 가시박은 꽃이나 종자가 형성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