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대구시 선수단이 역도 종목에서 2명의 3관왕이 배출되며 금빛 출발을 알렸다. 대회 첫날인 1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경기에서 박준혁(대구보명학교) 선수는 남자 -40kg급 지적 OPEN(초등부) 부문, 이학준(대구선명학교) 선수는 남자 -50kg급 지적 OPEN(초등부) 부문에 출전해 각각 스쿼트,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종합 3개 세부종목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3개씩을 획득했다. 이어 육상에서는 여자 원반던지기 F37(고)에서 정다희(대구성보학교) 선수가 4.1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박서현(대구남양학교) 선수가 남자 800m T20(중)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경산시는 지난 9~12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각 종목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경북교육청은 13~16일까지 경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경북 학생선수단을 파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경북교육청 선수단은 총 114명(선수 79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됐으며, 12개 종목(농구, 배구, 배드민턴,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디스크골프, 슐런, 볼링, e스포츠)에 출전하고 있다.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타 시도 선수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사회성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훈련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연마해 왔으며, 노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대회에 참가하는 79명의 장애 학생 선수들에게 1인당 40만원의 훈련비를 지원했으며, 특수학교 운동부에는 지도교사 인건비와 운영비 등 총 1억5400만원을 지원해 전문적인 훈련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지난 겨울 방학 동안에는 특수학교 8교와 일반 학교 33교에 약 2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동계 훈련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경북 장애 학생선수단은 지난해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6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순위 전국 5위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육상 23개, 역도 18개, 수영 15개의 메달을 따내며 경북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을 널리 알렸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북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결과를 떠나 그동안 노력해 온 과정에 큰 의미를 두고, 이번 대회를 통해 더욱 성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아시아 육상 강국들의 사전캠프가 본격 시작됐다. 지난 12일 카타르와 필리핀 선수단이 가장 먼저 구미에 입국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31일까지 열리게 된다. 카타르 선수단은 총 29명 규모로, 13박 14일 일정으로 구미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12일 6명이 가장 먼저 입국했으며, 이후 18일 15명, 19일 2명, 20일 3명, 21일 3명이 순차적으로 도착한다. 이들은 라마다호텔에 숙박하며, 보조경기장과 투척전용 연습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같은 날 구미에 도착한 필리핀 대표 선수단의 핵심은 장대높이뛰기 스타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다. 그는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세계적 선수다. 오비에나는 개인 코치 2명과
대구 북구청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를 위해 ‘파크골프 첫걸음 교실(1기)’을 동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해 12일부터 운영한다. 올해는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며, 1기 교육은 침산1동, 침산3동, 검단동, 무태조야동, 관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4월 동별 15명 총 75명을 선정했고, 1기 교육은 5~7월까지 총 12주간 주 1회(2시간)씩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파크골프 장비도 무상 대여된다. 이번 교육은 파크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이론부터 실전 라운딩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기본 자세, 스윙 방법, 경기규칙 등을 배우고 실제 필드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파크골프 첫걸음 교실을 통해 주민들이 쉽게 파크골프를 접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
달서구청 검도부가 지난 8~11일까지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7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팀 최강의 저력을 과시했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및 익산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19개 팀, 1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4일간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인천시청 실업팀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냈다. 이번 우승은 입단 초기 선수들의 패기와 고년차 선수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조화를 이루며, 신구의 완벽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랜 훈련 끝에 전국대회에서 값진 결실을 맺은 검도부 선수단에 깊은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경주시청 여자검도팀은 지난 8~11일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7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5년도 전문 선수로 등록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중학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여자일반부에는 전국 10개 팀에서 총 3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경주시청 여자검도팀 선수 6명이 이번 대회 출전했다. 대회 2일 차에 열린 여자일반부
영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7회 전국사이클대회'와 '2025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를 순흥면과 평은면 일원에서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공동 후원한다. 전국사이클대회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순흥면 경륜훈련원에서,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17일 하루 동안 평은면 영주댐 일대 도로에서 각각 진행된다. 두 대회에는 전국 엘리트 선수 400여 명과 사이클 동호인 500여 명 등 총 9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는 초보자를 위한 R리그(59.8km)가 신설되면서, 기존 S리그(84.2km)와 함께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회 코스는 지난해와 동일하며,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동막교,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을 순환하는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는 도로변 풀베기와 노면 청소, 안내 표지 설치 등 사전 정비를 마쳤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자전거와 동일 방향의 차량에 한해 제한적 통행을 허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의 사이클 엘리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되어 뜻깊다"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오는 27일 개막하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과 심판단 숙박시설에 대한 최종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1차 점검에 이은 두 번째 현장 확인으로, 인동동 일대 선수촌과 원평동 심판 숙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객실 환경과 안전성 △식사제공 시스템 △셔틀버스 운영 계획 △응급 상황 대비 비상체계 등 대회 운영의 핵심 요소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폈다.
영주시는 오는 19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에서, 아시아 5개국(몽골,베트남,이란,태국,말레이시아)의 여자 주니어 사이클 선수들과 지도자 총 12명을 초청해 국제 훈련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 청소년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국제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세계사이클연맹(UCI) 레벨 3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영국 출신 UCI 수석코치 '체스터 힐(Chester Hill)'의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더했다. 참가 선수들은 UCI의 선진 훈련법을 영주에서 직접 체험하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체스터 힐의 강의를 수료한 뒤 UCI 레벨 2 자격 취득에 도전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개발도상국 경륜훈련원 사이클 훈련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도상국 선수와 지도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또한, 캠프가 열리는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은 훈련 기간 동안 자체 시설을 전면 개방하며, 지역 기반의 스포츠 국제 교류와 상생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이처럼 훌륭한 시설에서 개발도상국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영주시가 국제 스포츠 협력의 중심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도 "이번 훈련 캠프는 영주시가 국제 스포츠 인재 양성과 교류의 거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 선수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기반 조성에
경산시 선수단은 지난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에 ‘시민중심 경산체육 스포츠도시 행복경산’ 슬로건으로 30개 종목, 약 918명(임원 273, 선수 645)이 출전했다.
상주시 중동면체육회는 지난 8일 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면민과 출향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중동면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면민화합 체육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중동나루패의 풍물 공연을 담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체육대회, 2부 노래자랑과 경로잔치로 진행됐다. 1부 체육대회에서는 13개 마을별 7개 팀을 나눠 고무신 날리기, 제기차기, 투호경기, 운동장 1바퀴 4종목의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2부 노래자랑과 경로잔치에서는 고된 영농활동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 함께 화합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5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 합동훈련과 친선대회'를 실시한다.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레슬링협회, 상주시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레슬링 강국인 키르기스스탄 남자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 선수단, 몽골 여자 자유형 선수단
김천시는 지난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 성화를 밝히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의 뜨거운 열전이 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이달 9~12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천금릉빗내농악의 합동공연으로 그 서막이 올랐음을 알렸고, 산불 피해 지역 위로 및 희망의 메시지 전달 영상 상영, 도민체전 최초 디제잉과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의 선수단 입장이 있었다.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 아쉬운 패배를 달래기 위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두 번째 연패는 없다’, 과도기 대비 승점 3점 필수 올 시즌 김천상무는 지난 8R와 9R 패배로 첫 번째 연패를 당했다. 두 번째 연패는 없어야 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전국 1080여 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제21회 대구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오는 11일 오전 9시, 수성못 및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경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로, 대회 코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이자 관광명소인 수성못과 신천 일대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는 대회 운영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성못을 수영하고 신천을 질주하는 경험은 대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로, 특히 평탄한 직선 코스로 최적의 경기 환경을 마련해 선수 및 동호인들로부터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지며,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8일 대구이룸고등학교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대구광역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대구시 강은희 교육감, 대구시의회 이재화 부의장,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이대영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학생·교사·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전국대회를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힘을 보탰다. 오는 13~16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구시는 총 13개 종목에 174명(선수 82명, 임원 및 관계자 9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참가 종목은 육상, 수영, 보치아, 탁구 등 13개 종목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선수들이 그간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홈경기를 준비했다. 포항스틸러스는 10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를 펼친다. 지난달 5일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난 포항스틸러스는 빗 속 혈투 끝에 오베르단의 동점 골로 무승부를 만들었다. 약 한 달만에 홈에서 다시 맞붙는 이번 경기에서 지난해 아쉬웠던 상대전적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경기 시작 전 포항 지역 초, 중, 고 여자축구부 유니폼 전달식과 함께 지난달 좋은 활약을 펼친 강민준이 에스포항병원 4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돼 시상식을 진행한다. 또한,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포항 지역 교사 7인이 시축을 실시한다. 하프타임엔 포항제철중 치어리딩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경주에서 저학년 축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친 ‘2025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이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주국제승마장은 지난 2~5일까지 4일간 한국학생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춘계 전국학생승마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한국학생승마협회는 매년 춘계, 추계 전국학생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와 미래 승마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승마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장애물, 마장마술 등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기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