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7일까지 4박 5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제5회 대구장애인스킨스쿠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에는 5명의 지체장애인 참가자들이 제주 실내다이빙풀장에서 4회 교육을 통해 서귀포 섶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실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에서 발급하는 장애인스쿠버다이빙 인증서도 취득했다.   특히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누구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스쿠버다이빙을 장애인들이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준학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비장애인도 쉽지 않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극복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체육인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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