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는 16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열리는 경북도민행복대학 특강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다목적강당에서 수강생 및 내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도행복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군 풍각면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가뭄과 홍수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은 풍각소방서, 풍각파출소, 면직원, 송서리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발생 △배수로 막힘으로 인한 침수 △주민대피령 발령 및 전파 △주민
경북드론고등학교는 지난 10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4회 공간·측량정보 드론활용 경진대회’ 드론 조종 부문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울산광역시장상)과 우수상(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을 동시 수상하며 고등부 상위권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주관으로 열렸으며, 미래의 공간정보 분야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고등부는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북드론고는 세 팀을 출전시켜 고등부 1, 2위를 모두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청도 각남초등학교는 11일 푸른나무재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 주관한 청소년 디지털 시민 교구 활용 교육이 학생들에게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각남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2차시에 걸쳐 전문 강사인 정지우 선생이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지켜야 할 디지털 윤리
풍각초등학교는 11일 초등학생 및 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종합소방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소방안전훈련은 풍각소방서와 협력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교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 순서는 먼저 교실에서 화재 시 대피 요령을 동영상으로 시청 후 화재 상황을 알리는 육성과, 비상벨 소리를 듣고 대피 요령대로 입을 가리고 자세를 낮추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그 사이
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에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통합학급 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통합교육지원 프로그램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통합학급학생들이 함께 소통·협력해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키우는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체육관에 모인 학생들은 뭉게구름, 바운스 달리기, 링토스 등 10여 종의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마음껏 환호성을 지르고, 팀끼리 힘을 모아 럭비공을 옮기고, 힘껏 달리고, 상대편에도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청도 교육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이뤘다.
청도군은 11일 각북면 금천리 일원에서 ‘청도 농업대전환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업의 혁신과 새로운 공동영농 모델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청도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10일 청도군청 구내식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도군청 구내식당에서 제공된 급식을 섭취한 직원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청도군 보건소(감염병관리팀), 평생보장과(위생팀), 청도군청 급식소 종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와 같은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은 △식중독 증상 인지 및 보고 접수△관계기관 간 상황 전파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10일 풍수해 대비 종합훈련을 덕촌1리 마을회관에서 실시했다. 덕촌1리 마을은 산사태 취약중에서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근래에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신속히 대응하여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및 재난대처를 위한 종합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청도군은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1기분) 20억7천만원, 2만여 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2회로 나눠 각각 6월, 12월에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청도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다.
청도군의회는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4일간 동안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청도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기타 안건 1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는 12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이후 군정 전반에 대해 102건의 질의와 사업장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군정업무 전반에 관한 추진 실태 및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3일 상임위원회를
청도경찰서는 10일 오진리 소재 운문터널 공사구간을 운행하는 대형화물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및 준법 운행 현장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공사 현장 덤프트럭 등 대형 화물차의 난폭운전 및 대형 교통사고 유발 위험요인인 적재물 추락 방지조치 위반‧차량 정비 불량등에 대해 집중단속 실시하고 경미한 위반은 현장 시정조치했다.
청도군은 지난 9일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 군청 및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 대화기법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해소하고자,‘나부터 변화하는 민원응대법’, ‘공감과 소통의 기술’, ‘민원인의 말 경청하기’ 등의 소통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도군은 지난 9일 새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하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청도농협농산물공판장과 칠성농산공판장이 차례로 문을 열며, 청도 농산물의 본격적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개장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청도군은 지난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위생 실천을 높이기 위해 청도시장에서 주민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 臼齒)의 ‘9’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제정됐다.
청도군은 본예산 대비 523억원(8.42%)이 증가한 6734억원(일반회계 6252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5일 청도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요양보호사 300여 명과 김하수 청도군수와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도군 요양보호사협회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6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전종율 군의장, 이선희 도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지난 4일~5일 영암교육지원청, 그린스마트학교, 구림마을 소리터 등 전남도 영암 일원에서 2025 상반기 영호남(청도·영암)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시균 교육장,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청도와 영암의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교육 교류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 교장단 교류, 2024년 교감단 교류에 이어 올해 교육지원청 간 교류로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사례 공유, 상생을 위한 선진 미래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그린스마트학교인 독천초등학교 탐방, 문화체험, 예술공연 관람 등 청도와 영암 지역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