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0일 청도의 자연과 전통, 환경 등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친환경캠핑 행사 ‘캠린이 청도 왔나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문화 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시작은 지역 문화자산
지난 4월 5일 시행된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중학교 졸업 3명, 고등학교 졸업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학습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도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치매안심센터 회의실에서 총 20회기에 걸쳐 경도 인지장애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5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이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도농협은 지난 8일 청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여성대학총동창회장, 간부직원, 수료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농협 제5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청도농협은 문화·복지 사업의 효율적 전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층 강화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핵심 여성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7일 개강식과 함께 10주 동안 수업을 진행해 이날 총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재희 청도농협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지역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배움을 향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의 열정과 노력으로 여성대학을 수료하게 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청도군 화양읍은 지난 9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5월애(愛) 만나효(孝) 영양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화양읍 특화사업으로 계획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여건이나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로를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 조사를 통해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80여 명을 선정하고 오는 16일까지 가구마다 카네이션과 영양꾸러미(죽·탕류 6종)를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청도 매전중학교는 지난 9일, 청도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 기기 200%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활동중심 수업 및 디지털 활용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4억원(국비 7억, 군비 7억)을 확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도군은 지난 6일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노인시설의 어르신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따뜻한 가족애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7일 국민실내체유관에서 열리는 함께 변화하고 소통하는 날 행사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 3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제정 103주년 기념‘청도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당초 청도공설운동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행사장을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해 행사를 개최했다.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과 이룸소리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청도군은 2025년 4월 기준 전체 인구의 45.1%인 1만8131명이 65세 이상 어르신이라고 밝히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전방위로 추진 중이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청도지회(회장 손만식)가 주관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예술활동’버스킹 공연을 오는 9일 매전면 북지리 경로당에서 개최한다.
청도 유천초등학교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열고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고자 기획됐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당일, 학교 곳곳에서는 기념선물 증정, 보물찾기, 바운스 놀이터, 비눗방울 놀이, 팝콘 만들어 영화관람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장점을 담아 수여된 '마음상'이었다. '나날이 멋짐상', '예뻐지는 마음상', '상상력 뿜뿜상', '귀염뽀짝 재주꾼상' 등 각자의 매력을 담은 창의적인 상장들이 준비돼, 학생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칭찬을 받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 상장들은 교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생각하며 정성껏 만든 것으로, 서로의 장점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김현숙 교장은 “어린이날은 우리 학교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날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천초등학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 활동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
청도군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청도군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를 다음달 2일까지 군청 1층 재무과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 설치된 '신고도움창구'를 통해 원스톱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청도군 산불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산불방지대책본부 및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 절차, 산불 현장 접근 시 안전수칙, 산불 발생 시 주민 대피 방향과 방법, 산불 진화 후 재발화 방지 조치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농업 교육관에서 ‘2025년 딸기 스마트강소농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