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4일 풍각면 이장회의에 앞서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 추진과 관련해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풍각면 23개 마을 이장과 새마을3단체 및 농촌지도자회,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기 청도군 부군수의 주재로 맑고 깨끗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지역분들의 협조를 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는 국도 등 대로뿐만 아니라 군도, 마을진입로 등 군내 전 지역에 그동안 방치된 쓰레기, 각종 폐기물, 폐영농자재, 농기계, 폐목재, 적치된 비료더미 등을 기존의 도로변 풀베기와 더불어 깨끗이 정비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군정 미래 비전인 문화·예술·관광 허브 도시 청도군의 위상을 높이고, 생활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도모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독려하고 주민 의식계도 필요성을 강조하여 민관이 하나되는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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