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5월 13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의 유상증자에 총 9226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출자 금액은 각 사별로 포스코퓨처엠 5256억원,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3280억원,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 690억원이다. 이번 결정은 전기차 산업이 ‘캐즘(chasm)’을 넘어서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룹 차원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같은 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총 1조1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보유 지분율 59.7%에 해당하는 신주를 전량 인수함으로써 안정적인 자금 지원에 나섰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2일 ‘저출생 인식 변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실천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형식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공사는 5월 초 군위군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그간의 정책적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적극 동참 했고,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공사는 전국 최초로 저출생 및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사·공단 공동 대응 협의회’를 지난해 11월 발족하고, 공동 의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체결했다. 올해부터는 실질적 과제 이행을 위한 ‘공동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지방공기업 간 유기적 협력을 선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관련 대응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한 후, ‘결혼·출산·보육·돌봄·채용’ 생애주기별 정책으로 구성된 ‘저출생·지방소멸 대응 5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미혼 직원들의 자율적 교류를 지원하는 만남의 장 조성 △불임 휴직제도를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여 보다 실질적인 출산 친화 환경 마련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공유제를 통해 보육 부담 완화 △지역 예술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 거주지 제한을 폐지한 채용 제도 도입으로 전국의 다양한 청년 인재가 대구에 정착하고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했다.
대구경북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촘촘한 청소년안전망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지난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통합적인 사례관리 및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청소년 통합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상담·보호·자립을 위한 상호교류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역사회안전망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비롯한 정기·비정기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미화 대구경북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장은 “실천 현장에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는 날로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협회는 상담복지센터와 손잡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자살·자해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 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상담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053-324-1388) 혹은 홈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구시수의사회와 최근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반려동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생명존중’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반려동물 돌봄 취약계층 지원, 유기동물 보호 시설 운영 지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준서 대구시수의사회장은 “반려동물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전파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적십자사와의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생계 속에서도 반려동물을 돌보는 돌봄 취약계층에 양질의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고, 유기동물의 복지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명수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양 기관이 포괄적 생명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며 “수의사회와의 협약은 ‘적십자는 생명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더욱 확대해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
경산시는 13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웃 도시 영천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뜻을 나누는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 북구 호국로 807) 1대강당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공공 임상교육훈련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김종광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김석진 경북대학교병원 감사, 정순기 경북대학교 연구부총장,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윤혜준 교육부 의대교육기반과장,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 이병헌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장, 최연희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장, 권진원 경북대학교 약학대학장, 최은숙 경북대학교 간호대학장, 이상석 이상도시건축사사무소 대표, 이헌 두강산업개발(주) 대표 등 내빈 14여명, 본·분원 주요보직자 및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착공식은 양동헌 경북대학교
대구 북구청은 오는 19~23일까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무단배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대기 및 폐수 배출사업장 중 민원 유발 사업장, 오염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공무원과 북구 명예환경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 반 6명의 점검반이 새벽·야간 등 취약시간대를 포함해 30여 개소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비밀 배출구 설치 및 무단방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행정 지도로 계도하되, 상습·고의적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고 처분 내역을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배출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기관과 연계한 기술지원을 제공해 자율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해 환경행정의 신뢰성을 높여나가겠다”며 “사업장에서도 자체 시설 점검과 개선에 힘써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8월까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약물 과다이용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과 정서 회복을 위한 ‘건강 쑥쑥! 행복 쑥쑥!’이라는 의료급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특화사업은 대상자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맞춤형 질환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돕는 건강 상담 및 밀착 모니터링 중심의 사업이다. 올바른 약물 복용법 교육과 콩나물 재배키트 제공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을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특히 콩나물 재배키트를 통해 대상자들이 직접 콩나물을 키우며 성취감과 기쁨,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있다. 기른 콩나물을 식단에 활용하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일상 속 건강관리로도 이어지고 있다. 어르신들 또한 “내 손으로 무언가를 돌보고 먹는 기쁨이 크다”고 말할 만큼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일상에 활력을 되찾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특화사업은 대상자들이 자신의 건강과 삶에 주도적으로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경산시는 지난 12~13일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 4개소에서 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전국 주요 지역의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며 법적 쟁의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정신청은 지난 8일 전국대표자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당초 전국 조직의 동시 조정신청과 파업 찬반투표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현장 상황을 고려해 일부 지역노조는 제외됐다. 서울 지역은 이미 법적 절차를 마친 상태다. 연맹 관계자는 "아직 조합원 대상의 파업 찬반투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통상 90% 이상의 높은 찬성률을 보여 온 만큼 통과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실정에 맞춰 진행되며,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5월 28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천경찰서는 재범 우려가 높은 상습음주운전자의 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몰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70대 남성을 입건하고 운전한 승용차를 압수했다. 피의자는 음주운전 2회 전력이 있고, 운전면허 없이 술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다. 피의자는 10년전 음주단속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전하고 다녔던 것으로 차량을 압수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수사 중, 서행하는 차량에 다가가 고의로 어깨를 부딪히고 넘어지면서 바퀴에 발을 넣어 다치는 수법으로 교통사고를 가장해 보험금을 타내려던 50대 남성을
예천군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비만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GOGO 비만예방학교’를 운영한다. ‘GOGO 비만예방학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에 따라 조기에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예천군보건소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예천남부초등학교, 대창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식습관 개선을 위한 비만·영양교육 △비만 예방 신체활동 교육 △건강식단 전시 △비만 예방 O,X 퀴즈대회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체조 교육 △걷기 어플 “워크온”을 활용한 생활 속 걷기 챌린지 등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다방면으로 교육프로그램을 모색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비만은 만성질환이나 합병증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아동·청소년기에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한국소비자원은 SK텔레콤 가입자 유심 해킹 사고를 악용해 소비자원을 사칭한 피싱·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피싱은 'OO님의 휴대폰 유심이 해킹되었습니다'라며 전화나 문자 연락을 하도록 만들어 '원격으로 점검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안내한 후 피해구제 명목으로 소비자원 '피해구제국'이라는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원격 제어 앱 자체는 불법이 아닌 정상적으로 사용되는 앱이다. 하지만 이를 설치하면 이용자의 스마트폰이 원격으로 조작돼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및 금융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예천군은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이뤄지는 평생학습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에 대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현재 진행 중인 25개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를 대상으로 하며, 예천군 평생교육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 운영계획 준수 여부, 학습자 관리 상태, 출석률, 장소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필요시 읍·면 담당자가 동행해 지역별 상황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쿨렐레 △통기타 △셀프경매 △라인댄스 △그림책 테라피 △초등기초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총 243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강좌는 지역 경로당, 복지회관, 작은도서관, 커뮤니터센터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공간에서 진행되고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다. 황숙자 총무과장은 “평생학습이 마을 구석구석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습환경을 보다 체계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 찾아가는 평생학습을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역 디지털 혁신기업의 기술개발과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R바우처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은 지난해 2월 MOU를 맺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시버디와 함께 2025년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R바우처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적극적으로 바이오 헬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기반 디지털 혁신기업의 기술고도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사업이다. 에스포항병원은 헬시버디와 함께 ‘개인맞춤형 디지털 만성질환 헬스케어 병원 실증’라는 연구를 시행하며 뇌질환 통원 환자 100명 대상으로 Daily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구할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3일 ‘해양경찰 이해교육’ 정책 워크숍을 시작으로 청년인턴들의 본격 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청은 청년들에게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책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청년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해경청 및 소속기관에 선발된 28명의 청년인턴들은 13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약 6개월 간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청년인턴 워크숍에서는 2025년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인턴 프로그램 운영계획, 공문서 작성 요령 등 업무수행을 위한 필수교육과 함께 청렴, 일반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공직 기본소양 형성을 위한 교육을
대구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3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치매 환자 돌봄 기술을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오는 30일까지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보건소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소속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대면·전화·특이민원 등 민원 응대 및 국민신문고 교육’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