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버그’ 활동이 7월 초 대부분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의 발생 양상을 예측 모델로 분석한 결과, 1일 기준 전체 활동의 약 86%가 진행된 것으로 예측된다고 4일 밝혔다. 7~10일 이내에 대부분의 개체가 자연 소멸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네이버와 카카오, 구글 등 국내외 인터넷 사업자들이 성착취물 등 불법 촬영물 18만 건을 삭제·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디지털 성범죄물에 대한 신고가 늘고,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조치가 따른 것으로 보여진다.
3일 오후 10시 11분께 경북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176㎞ 지점에서 주행 중인 25톤 화물차 후미를 4.5톤 화물차가 추돌했다.
대구와 경북에서 낮에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경기 북서부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5년 북서부권 경기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이하 북서부권 오픈그라운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오픈그라운드’는 민간기업·공공기관·스타트업 간 협력을 촉진해 창업생태계를 새롭게 일구고, 스타트업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오픈그라운드 운영 권역을 확대해 동부권·남서부권·북동부권·북서부권·서부권 등 5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경기도는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도, 시·군, 민간 전문가 등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물놀이시설은 물놀이형 유기시설 또는 유기기구를 설치한 유원시설(워터파크)과 수영장으로 관광진흥법·체육시설법 등 법적 기준에 따라 관리되는 시설이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3일 중동 최대 경제자유구역 운영기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칼리파 경제자유구역(KEZAD) 그룹의 공식 방문을 받고, 경기경제자유구역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UAE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계기로 한 경제협력 확대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KEZAD(칼리파 경제자유구역)’는 UAE 아부다비항만공사 산하에 설립된 세계 최대 경제자유구역으로, 약 550㎢ 면적에 2,150개 이상 고객사와 400여 개 프리존 기업을 운영 중이다. 방문단은 KEZAD의 칼리드 알 마르주키 부사장, 이윤석 한국지사 대표, 샤오러이유 제프리 아시아 시장개발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양측은 경기경제자유구역과 KEZAD 간의 기술 및 산업적 연계 가능성, 공동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K리그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을 전격 영입하며 중원 전력 보강에 나섰다. 이번 영입은 포항이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줄 핵심 자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기성용은 2006년 FC서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2009년까지 K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FC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 스완지시티(잉글랜드), 선덜랜드, 뉴캐슬, 마요르카(스페인) 등 유럽 4개 리그에서 활약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A매치 110경기에 출전, 2010·2014·2018 FIFA 월드컵 3회 연속 출전과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2015 아시안컵 준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올렸다.
상주시 낙동면은 3일 낙동면 상촌리 695-2번지 낙동면민회관 일원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 이한기 농촌공사 상주지사장을 비롯한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농촌개발과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주관해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격려사와 기념촬영,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낙동면 상촌리 695-2 일원에 총사업비 182억9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문화·복지·행정의 기능을 한 곳으로 '낙동 생활 SOC 복합센터'를 신축한다. 또한 기존의 낙동강 권역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해 공동체 기능을 강화할 '낙동 누리의집'을 조성하고 주민 참여형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 북구청은 재활용품 수집인의 안전과 건강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경찰서, 보건소와 협력해 행정복지센터 1회 방문으로 안전장비 배부, 교통안전교육, 치매조기검진 등을 한 번에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다. 북구는 2023년 제정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를 근거로 매년 안전물품 보급과 자체 교육을 실시해 왔다. 최근 대구 지역에서 70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올해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내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사고 취약시간대인 야간이나 새벽시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수레에 부착하는 안내판을 제작해 직접 부착하고, 경찰관이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사고 위험 감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또한, 재활용품 수집인은 고령자 비율이 높고, 병원 방문이 어려워 건강검진 기회를 놓치기 쉬운 데, 안전장비 수령을 계기로 치매검진도 자연스럽게 병행해 치매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고 초기 징후를 빠르게 발견해 치료 및 관리로 이어질 수 있게 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집인은 단순한 폐기물 수거자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환경노동자이며, 주변의 따뜻한 시선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그에 걸맞은 포괄적인 지원을 강구해 나
대구 북구청은 지난 2일 제5기 행복북구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5기 행복북구 블로그기자단은 지난 두 달 동안 공개모집을 통해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글쓰기와 사진, 영상 콘텐츠 역량을 갖춘 20~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0명이 선발됐다.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블로그와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정 주요 정책과, 지역명소, 축제, 맛집 소개 등을 각자의 시선으로 소식을 전하며 구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복북구 기자단의 참신한 시선과 생동감 있는 콘텐츠가 북구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시선으로 북구를 담아줄 기자단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행정을 통해 북구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참여와 공감이 살아있는 열린 구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경산시는 지역 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19~29일까지 생활쓰레기 수거실태 및 운영 등에 대하여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첫 강제수사로 삼부토건 본사와 경기도 소재 조성옥 전 삼부토건 회장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데 대해 "가장 먼저 준비가 된 것, 그 다음에 국민적 관심사가 가장 큰 사건이 주요한 기준"이라고 밝혔다. 문홍주 김건희 특검 특검보는 3일 오후 서울 KT 광화문 빌딩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 여사 관련 여러 사건 중 가장 먼저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선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특검보는 "특검은 오늘 오전 특검법 2조 1호에 규정된 주식회사 삼부토건 사건과 관련해 삼부토건, 디와이디 회사 6곳 관련 피의자 주거지 7곳 등 총 1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일, 지역 내 초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달성파크푸르지오힐스테이트 내에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정식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돌봄센터 운영위원, 지역 주민, 학부모와 아동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 돌봄 시설로, 이번에 개소한 1호점은 아파트 단지에서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중구청이 리모델링과 기자재 구매 등을 지원해 조성됐다. 센터는 총 198㎡ 규모로 활동실, 학습실, 조리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은 35명이다. 운영은 사단법인 좋은학교만들기가 맡는다.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아동 돌봄은 단순한 보육이 아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공공서비스”라며 “이번 돌봄센터 개소가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이들에게는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대구 중구는 지난 1일, 힐스테이트동인더스카이 단지 내에 국공립 힐스테이트동인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아동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현재 대구 중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은 52.6%(20개소)로, 이는 대구시 평균(32.8%)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국적으로 영유아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중구는 재개발·재건축 및 도시재생사업의 활발한 추진을 통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인구 순유입률 1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열린 어린이집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구 최초로 시행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어린이집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소방서는 7월 들어 기온이 35도를 넘는 등 폭염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온열질환자 추가 발생 및 여름철 대형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대응에 나선다. 최근 경산에서는 지난 1일 오전 10시경 진량읍 봉회리 밭과 2일 오후 5시경 자인면 동부리 길가에 쓰러져 신고됐던 80대와 70대 노인이 인근 폭염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응급처치한 덕에 다행히 입원까지는 하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 경산소방서는 매년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부터 도민과 경산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구급대와 펌뷸런스대 및 생활안전구조대를 폭염대응에 투입하고 있다. 이들 차량에는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응급처치 물품을 적재하고 있으며, 대원들도 재교육을 마친 상태이다.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제4회 경산시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5일,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C원하게! Cool하게! Crazy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소년 동아리의 댄스, 밴드, 보컬, 랩 공연부터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해금, 통기타, 가곡, 드럼, 바이올린 무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준비됐다. 공연과 함께 공연존(Celebrate zone), 열정존(Challenge zone), 에코존(Eco zone), 디지털존(Connect zone) 등 총 4개의 테마존에서 16종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존에서는 청소년동아리 공연 및 지역 주민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열정존에서는 워터밤(물총싸움), 멍때리기 대회, 각종 스포츠 및 노래방 점수대결, 흑백요리사 청소년 버전, 랜덤플레이댄스와 밈퀴즈, 클라이밍 체험이 진행된다. 에코존에서는 친환경 샴푸바 및 제로 웨이스트 압축 수세미 만들기, 환경 보드게임, 친환경 꽃키링 만들기, 바람개비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디지털존에서는 메타버스 방탈출 게임, VR 체험, 라디오 DJ 체험 등 흥미롭고 창의적인 활동들이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군위군은 지난 1일 오후 3~9시까지 군위군 생활체육공원에서 ‘대구 軍부대 이전지, 軍위군 확정 기념 군민 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와 TV조선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특히 오는 2031년 군위군으로 이전 예정인 제2작전사령부의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의장대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스턴트 치어리딩과 걸그룹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사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본 행사인 ‘대구 군부대 이전지, 군위군 확정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군위군 군부대 이전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의 영예는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의 장병익 위원장, 박희원 사무국장, 홍성일 군위읍 위원장, 류병찬 소보면 위원장, 신동철 효령면 위원장, 홍인걸 부계면 위원장, 박영록 우보면 위원장, 박창수 의흥면 위원장, 이영태 산성면 위원장, 박노성 삼국유사면 위원장, 오분이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천일 청년위원회 위원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군부대 이전지 최초로 이전후보지 주민이 나서 군부대 유치활동을 추진한 우보면 사회단체연합의 임길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우보면분회장, 그리고 군위군 민간추진위원회와 손을 잡고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힘쓴 박병우 대구 50사단 이전추진위원장, 전병관 사무총장도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TV조선 ‘싱코리아’의 공개 녹화 무대가 열려 열기를 더했다. 성별과 연령을 초월한 27개 팀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숨겨온 노래 실력과 재능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5천여 명의 군민과 대구 군부대 소재지인 동구와 북구 등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군위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축제는 군부대 이전 확정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 화합의 힘으로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한 TV조선 ‘싱코리아 군위군 편’은 다음달 중순
포항해양경찰서는 여름철 최성수기인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두 달간 수상레저 이용객의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관내 사업장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대상은 포항관내 16개소 사업장과 운영기간 중 추가되는 신규 레저 사업장이 포함되며, 10인이상 레저기구 보유 사업장 및 사고 이력 동력 사업장을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와 협업을 통해 안전점검반, 현장단속반, 언론대응반으로 이루어진 레저 안전관리반을 편성해 선제적인 사고예방을 실시한다. 또한,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승선정원 초과 △운항규칙 미준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주취 조종 등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