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작은도서관 5개관(북구영어·서변동·노원행복·침산1동)에서 오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어독서능력프로그램 및 여름특별강좌를 운영한다. 각 도서관별로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평생학습을 위해 문화강좌,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AR, SR)이 운영되며 유아, 초등, 성인 등 대상별 연령에 맞춰 진행된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AR, SR 프로그램)을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초 · 중 · 고급반으로 나눠 3개 강좌 36명을 모집하며 △6~7세 강좌(영어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Playlish School) △성인강좌(누구나 Talk 영어회화, Step by Step English, News Talk English) 총 8개 강좌 96명을 모집한다. 서변동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 1~4학년 강좌(호기심 해결! 과학실험, 사고력 팡팡! 놀이체험 보드, 영어그림책 북캉스, 톡톡톡! 역사인물 인터뷰) △성인강좌 ‘그림책과의 대화’, 노원행복작은도서관에서는 △성인강좌 ‘추억이 몽글몽글 팝송’, 침산1동작은도서관에서는 △성인강좌 ‘글로 적어 보는 나의 인생’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북구영어작은도서관(053-320-5190), 서변동작은도서관(053-320-5194), 노원행복작은도서관(053-320-5
경일대학교 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달 25~26일 양일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CUBE형 인재 양성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1학기에 운영된 몰입형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속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재학생, 전담 교원, 산업체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장비설계 △반도체 공정자동화 △SoC설계 △반도체 장비이해 등 부트캠프 4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 발표와 전문가 평가가 함께 진행됐다.
경일대학교는 1일 KIU스포츠단에 조범현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영입했다. 이번 영입은 경일대가 준비 중인 유소년 야구부 창단과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조범현 감독은 OB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포수로 활약한 뒤, KIA 타이거즈와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야구계의 대표적인 지도자다. 1982년 OB 베어스 선수로 활약하면서 초대 한국시리즈 우승, 2002년 삼성 라이온즈 배터리 코치로 한국시리즈 우승, 2009년 KIA 타이거즈 감독으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그리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금메달을 이끄는 등 한국 야구 최초로 선수·코치·프로팀감독·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골든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다.
대구한의대 김문섭 교학부총장, 박수진 산학부총장, 정성화 경영부총장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모아, 각각 1천만원씩 총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학의 핵심 보직을 맡고 있는 부총장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세 부총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산학·경영 전반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대구대 디자인예술대학 서비스마케팅디자인전공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전공은 AI와 가상융합 분야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경북도의 ‘2025 AI 융합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경일대, 영남대 등 지역 대학들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20명의 참가 학생들은 AI 기반 BX(Br eXperience), 아이데이션, BX 프로토타입 설계 및 인터페이스 구조화 등 전문 교육을 받으며 디자인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우수한 연구 환경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명문대 교수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올해 POSTECH에는 전자전기공학과 이남윤 교수(前 고려대 교수)와 수학과 조철현 교수(前 서울대 교수)가 합류했다. 특히, 이남윤 교수는 2022년 대학을 떠났다가 포항에서의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3년 만에 복귀해 더욱 의미가 크다. 3월 재부임한 이 교수는 5G·6G 거대 다중안테나 전송 기술 및 차세대 위성통신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로 ▲2020 IEEE 통신분과 젊은 연구자상 ▲2021 IEEE-IEIE 올해의 IT 젊은공학자상 ▲2021 한국통신학회 해동 젊은 과학인상을 받았다. 또한, 7월 1일자로 부임하는 조 교수는 수학의 기하학 및 대칭성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학자로, 2023년 대한수학회 최고 권위상인 ‘디아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달 23~30일까지 8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II 치기공학과 교원 9명을 대상으로 초청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협력대학의 신교육과정 도입에 따른 교수 역량 강화와 함께, 인도네시아 고등교육 현장에 적합한 교육 전략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규 교과목 집중 연수 △산업체 현장 견학 △교수법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핵심인 교과목 연수는 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학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전부도재기공학 및 실습’, ‘가철성 CAD/ CAM 기공학’ 강의를 진행했다. 각각 환자 맞춤형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디지털 기공 기술, 탈착식 보철물 설계·가공을 중심으로 구성돼, 협력대학의 전공 교육 현대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교육청은 강은희 교육감 2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임기 동안 추진한 공교육 혁신 정책을 ‘4대 도전 15개 정책’으로 분석하고 그 성과를 발표했다. 공교육 혁신을 위한 4대 도전은 △도전과 시작, 수업과 평가를 바꾸다 △‘아이중심, 교실중심’ 도전의 중심이 되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도전하다 △멈추지 않는 도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다 등이다. 공교육 혁신을 위한 도전의 시작은 글로벌 수준의 IB 프로그램, 교실수업중심 대구미래학교,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 등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수업‧평가 혁신이라는 성과를 가져왔다.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도입한 IB 프로그램은 29교의 월드스쿨 등 현재 105교에서 운영 중이며, 12개 시‧도교육청으로 확산돼대한민국 공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제3회 환동해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YNT 영남뉴스통신 주관, 경상북도, 포항시, 울릉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환동해권을 중심으로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인프라를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행사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로,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낮에는 해변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이 마련돼 있으며, 저녁이 되면 본격적인 댄스 퍼포먼스 무대가 펼쳐진다.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 Wee센터는 지난 6월 28일 토요일에, 가족 59명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 농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수확 체험, 가족 놀이활동,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자연친화적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했다. 포항Wee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 회복과 정서적 안정,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가족 간의 유대감 및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학생의 사회적 지지원 마련을 위해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경북대학교 80년사 편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편찬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편찬 사업은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역사와 정체성을 정리하고, 학문적 성과와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경북대는 단순한 연대기적 기술을 넘어 학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교사 편찬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은 편찬실 제막, 편찬위원 위촉장 수여식, 편찬 일정 및 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DGIST는 에너지환경연구부(융합전공 겸직) 김대환‧성시준 연구팀이 구리(Cu), 인듐(In), 셀레늄(Se)으로 만든 CuInSe2 박막 태양전지를 투명한 전극 기판 위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연구팀은 이 전지를 통해, 앞뒤로 모두 빛을 받아 발전할 수 있는 ‘양면수광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낮은 온도에서도 제작이 가능해 생산 공정이 간단하며, 향후 건물형 태양광 발전, 농업용 태양광 발전, 고효율 탠덤 태양전지 등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태양광을 전면에서만 흡수하지 않고, 양면에서 동시에 빛을 흡수해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양면수광 태양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를 구현하려면 빛이 통과할 수 있는 투명한 전극 기판을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내열성이 낮은 투명 전극 위에 박막 태양전지를 제작할 경우, 우수한 특성을 얻기 어려웠다. 기존 박막 태양전지는 제작에 높은 온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 ‘2025 사제 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의 질문 생성 능력과 탐구 역량을 신장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총 11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9개 주제 중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생성해 팀별 탐구 계획서를 작성하고 발표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케리스)은 지난 2016년부터 아세안 사이버대학(ASEAN Cyber University, ACU) 프로젝트의 사무국으로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온라인 고등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아세안 대학 연합(ASEAN University Network, 이하 AUN)과 함께 아세안 10개국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을 위한 교육과정 선호 주제 수요 조사를 시행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K-고등교육 확대를 위한 공동 교육과정 공모를 진행했다. 케리스는 지난달 30일, 아세안 대학 간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국내 5개 대학(강원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용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은 7월 1일(화)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임용장수여식은 2025년 7월 1일자로 발령된 신규공무원 11명, 전입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최한용 교육장은 임용장을 수여하며 신규 및 전입 공무원들의 임용과 영전을 축하하였다. 그리고 교육수요자 중심의 열린 행정과 적극적인 협업,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를 강조하였으며 이는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약속이자 마음가짐이라고 당부하였다.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와 울릉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8일 울릉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가족 복지 향상과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과 도서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해,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내 상담 인프라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대학교 G-램프(LAMP)사업단은 최근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와성홀에서 ‘BioNext 2025: A New Wave of Bioscience Led by Young Innovators(젊은 혁신이 이끄는 생명과학의 새 물결)’라는 주제로 기초과학 심포지엄 및 포럼을 개최했다. 전국의 젊은 생명과학 교수 48인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연구 발표회를 넘어, 차세대 생명과학 리더들의 지성과 창의성을 한데 모아 새로운 협력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올해 심포지엄은 기초 I, II 및 응용 생명과학 I, II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했다. 기초생명과학의 원리 탐구부터 실제 응용 연구와 신약개발 전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명과학 연구 주제를 폭넓게 다뤘다. 특히, 기초와 응용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기초과학 성과가 산업과 의료로 이어지는 전주기적 가치 사슬을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경북대 중앙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경북대학교 80년사 편찬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편찬 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편찬 사업은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대학의 역사와 정체성을 정리하고, 학문적 성과와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조명하기 위한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경북대는 단순한 연대기적 기술을 넘어 학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교사 편찬을 통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 디딤돌’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은 편찬실 제막, 편찬위원 위촉장 수여식, 편찬 일정 및 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80년사 편찬위원회는 공동위원장 2인, 기획위원 6인, 집필위원 10인, 감수위원 5인, 자료수집 및 실무지원 위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이시철 교학부총장과 윤재석 사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윤 교수는 집필위원장도 겸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가 법적 분쟁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7월부터 현장 중심의 학교 소송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는 최근 학교 복합시설 운영 관련 민원 및 소송 급증에 따른 학교 현장의 업무 및 예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지난번 발표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법률지원 방안(2025. 5. 12.)'이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라면, 이번에는 학교 자체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소송 대응 지원에 중점을 둔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장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효율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2개교 담임 및 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장문선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정서, 행동 문제를 마주하는 교사들이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수는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실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위주의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특히, 교사들이 자주 접하는 학생 문제 상황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동료 교사 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