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16일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웹툰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2025년 길위의인문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탐방은 지난해 11월 개관해 웹툰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경산웹툰창작소를 방문해 ‘독고탁’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 ‘세대를 잇다’ 웹툰 작품 관람 및 머그컵&핀버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현재 웹툰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산웹툰창작소 소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수강생은 “처음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던 웹툰의 매력을 가까운 곳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MZ세대라고 하는 젊은 세대들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는 29일까지 ‘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 웹툰에서 얻은 위로와 공감’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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