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7일 오전 9시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실 앞에서 글로컬대학인 대구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놀이 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심리적 안정과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아교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찾아가는 한아름 봉사단'이 주관했다. '한아름 봉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대구파티마병원과 연계해 정기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