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재)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와 협업해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을 세 번째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수학이 생명의 언어라면'의 저자 김재경 교수(KAIST 교수, IBS 선임연구원)가 진행하며, 강연에서는 수학이 어떻게 생명현상을 설명하는 언어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수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생명의 본질에 다가가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저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된다.
김천시는 오는 2025년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대표하는 캐릭터 ‘꼬달이’를 활용한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김천김밥축제’의 상징성과 대중성을 높이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 대표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기념품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공모 주제는 ‘김천김밥축제의 캐릭터인 꼬달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기념품’이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이다. 출품작(실물) 및 관련 서류 일체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받으며, 제품 판매가 가능한 전국의 개인 또는 단체가 응모 가능하다. 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
김승섭, 박찬용, 김강산이 주장단에 새로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돼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김천시는 ‘농업기계화 촉진법’ 개정에 따라 농업기계의 무단 방치 금지 및 과태료 부과에 대한 행정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농업기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 또는 타인의 토지에 일정 기간 이상 방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운행할 수 있는 기계는 2개월 이상, 파손 등으로 운행할 수 없는 경우는 15일 이상 방치 시 과태료 대상이 되며,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방치된 농업기계는 도심·농촌 미관을 해치고, 기름 누출이나 폐부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주변 농지 경작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위험도 커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교육관에서 ‘2025 김천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식품 관련 전문 기관인 한국식품정보원과 협력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13회에 걸쳐 김천시 농산물 가공교육장 장비를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인허가 절차, 품목 제조 보고 등 실질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천시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NEW 보금자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선정된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을 정리하고, 노후화된 전선과 고장 난 보일러를 교체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주었다. 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주거
김천시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출향 기업인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송란덕 ㈜대영알미늄 대표는 지난 11일 김천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송란덕 대표는 김천시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3
김천소방서는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5회 경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김천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한 킨더하바유치원이 유치부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대회에는 유치부 11개 팀과 초등부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펼쳤다.
김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맛있는 요리교실이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취미 요리교실을 넘어, 한국 전통 음식문화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간 이해와 교류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16회기 과정으로 김
김천시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객과 단원들에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년소녀합창단의 아기자기한 음색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연령 제한 없이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예방적 인식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의과,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5~10일까지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육상 명문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 현서용 선수는 5천m 경기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같은 종목에 출전한 윤은지 선수도 2위로 골인, 김천시청 육상단
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시축으로 홈경기 시작을 알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홈경기에서 ‘DMZ 목함지뢰 폭발 사건의 영웅’ 하재헌 육군 예비역 중사의 시축을 진행한다. 하 중사는 지난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폭발사고를 당했다. 당시 하 중사는 두 다리가 절단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굳건한 정신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작전 임무를 완수했다. 사고 이후 하재헌 중사는 수차례의 전신 마취 수술과 1년이 넘는 재활을 거친 끝에 장애인 조정 선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어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아시아장애인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이번 시축은 김천상무와 국군예우사업회가 함께 기획했다. 국군예우사업회는 국방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군 영웅 감사 챌린지’ 등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천상무도 시축을 통해 뜻을 함께한다. 하재헌 중사는 “10년 전 두 다리를 잃었을 당시, 다시는 운동장을 걸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축을 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국민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땀 흘린 수많은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 제가 내딛는 걸음이 그런 기억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시축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하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영웅을 모시고 뜻깊은 시축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 김천상무는 하재헌 중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 김천시민과 축구팬께서도 경기장을 찾아 시축을 진행하는 하재헌 중사를 응원함으로써 뜻깊은 자리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의 6월 호국보훈의 달 홈경기 일정은 14일 포항전, 22일 안양전, 2
김천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식재료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간편 조리용 식재료 중심의 꾸러미 50세트를 포장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즉석국, 라면, 간식류 등 일상에 필요한 먹거리들이 정성스럽게 담겼다.
김천시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냉장고’사업을 통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26명에게 무궁화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 일환으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무궁화 박스에는 다양한 간식과 반조리 식품이 담겨 있으며, 특히 참전유공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평화남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ChatGPT를 활용한 마을신문 만들기' 수업을 개강했다. 'ChatGPT를 활용한 마을신문 만들기' 수업에서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A.I. 기술 중 하나인 ChatGPT를 활용한 기법을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마을주민 스스로가 발행자가 되어 마을신문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허은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분들의 많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신곡리부터 용암교까지의 지방도 903호선, 약 12km 구간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여름철을 맞아 도로변의 잡초와 덤불을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무더위에도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천시 지역 샤인머스켓 과원의 해충 밀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조기 고온 현상과 강우량의 분산으로 인해 해충의 활동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 조건의 변화로 해충의 활동성이 높아지면 발생 지역에서 인근 지역으로의 확산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세대 교번 주기가 짧아지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샤인머스켓 과원에서는 매년 응애와 총채벌레 같은 미소해충의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해충은 크기가 매우 작아 잎 뒷면이나 포도송이 속에 숨어 있어 육안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발견이 늦어질 경우 심각한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요구된다. 응애는 전년도 겨울 동안 포도나무 가지 틈에서 월동하며, 새 가지가 생장하는 시점부터 흡즙 피해를 주기 시작한다. 세대 전환이 빠른 특성상 동일한 약제를 반복 사용할 경우 저항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호로 사용하는 지속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총채벌레는 가지와 잎에 산란해 부화한 후 토양 속에서 약충기를 거친 뒤 다시 포도 열매를 공격하는 해충이다. 열매 표면을 가해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만큼, 바닥에 멀칭 비닐을 씌워 토양 내 총채벌레의 비상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봉지 씌우기 전 송이 부위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불규칙한 기상 조건으로 병해충의 발생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어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밀한 예찰을 통해 조기에 해충을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김천상무가 포항전 5연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전 4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를 통해 4경기 무승 탈출을 다짐한다. □과도기? 준비 이상 무! 새 얼굴 출전 기대감↑ 7명의 선수가 지난 3일부로 전역하며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오는 17일 전역을 앞둔 5명의 선수 역시 출전을 장담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과도기 대비에 이상은 없다. 최선임으로서 무게를 잡아줄 수 있는 ‘주포’ 유강현과 김민덕 등 7월 전역 선수는 출전 가능성이 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더욱 팀에 녹아든 새 얼굴들의 출전 기대감도 있다. 10기 신병 선수 13명은 지난달 20일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정정용 감독도 지난 수원FC전 기자회견에서 “(신병 선수들이)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A매치 휴식기 컨디션을 끌어올려 잘 준비하겠다.”라고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더해 1년 만에 선임 기수로 올라선 9기 선수들은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 골을 합작한 이동경과 박상혁이 그 중심에 있다. 특히 박상혁은 지난 포항전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만큼 오는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을 예고한다. 여기에 새롭게 주장단으로 선임된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도 팀의 구심점을 잘 잡고 있다. 김천상무는 과도기를 새로운 변화의 발판으로 삼아 포항전 5연승과 함께 4경기 무승에서 탈출한다는 각오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호국보훈 기념 ‘백병전’ 유니폼 출시에 맞추어 선수단이 착용 후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킥오프 전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대형 태극기 세리모니가 열린다. 장외 구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태극기 색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간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마스코트 슈웅 사진 또는 티켓 인증샷을 찍어 구단 계정을 언급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슈웅 인형을 증정한다.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이벤트에도 참가 가능하다. 김천상무 홈 유니폼 또는 붉은 계열 상의 착용 시 2025시즌 신규 제작한 슈웅 응원봉을 받을 수 있다. 오는 홈경기 ‘나만의 베스트일레븐’ 연간 이벤트에서는 김준호와 원기종 유니폼 스티커를 배부한다. 베스트일레븐 완성 시 마지막 홈경기 당일 추첨을 통해 2025시즌 친필사인 공인구와 케이스를 수령할 수 있다.
김천시 회계과는 회계업무 능률성 향상 및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회계업무 소통방인 '슬기로운 회계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슬기로운 회계생활'은 온나라시스템 내 커뮤니티로 접속할 수 있으며, 김천시 직원이면 누구나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다. 소통방에서는 회계업무 관련 최신 법령 정보 및 실무 매뉴얼 등을 공유하며, 회계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이나 문제점에 대한 질의응답 게시판도 운영한다. 특히, '슬기로운 회계생활'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장을 넘어, 회계업무 처리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 교환과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전원 회계과장은 “이번 소통방 운영을 통해 회계업무 처리의 통일성을 높이고, 업무 능률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계업무 관련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