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7일 최우수 연구실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제공인 인증기관으로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환경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달 30일, 울산시 효성화학(주) 용연3공장을 방문해 오존 원인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비산배출시설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효성화학(주) 용연3공장은 국내 최대의 광학필름 및 PET필름 생산공장으로서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 등을 배출하는 대규모 비산배출시설(3,862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존 저감 특별대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낙동강 주변의 야적퇴비 현황조사에서 발견된 189개소의 야적퇴비에 대하여 장마 시작 전에 덮개설치, 수거, 이전 등 적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천변에 부적정하게 방치된 야적퇴비는 우천시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어 녹조의 주요원인이 되므로, 낙동강청은 매년 현황조사 후 적정 조치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지자체‧한국환경보전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낙동강 본류 및 지류 하천에 인접한 지역을 조사한 결과 국‧공유지 69개소, 사유지 120개소의 야적퇴비를 발견했고, 이에 대해 수거 또는
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난 26일 오후 부산(연제구)과 경남(함안군)에 위치한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2개소를 방문하여 하수관로, 빗물받이 및 맨홀 등 하수도시설을 점검하였다. ▷ 하수 범람으로 인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으로 하수관로 유지관리가 필요한 구역 이번 점검은 집중강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청소 및 준설 실태,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다중이용시설인 이에이씨병원(창원)을 방문해 ‘맞춤형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맞춤형’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힐링 기타 공연을 병행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정서적 위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