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달 29일 수목원 내에서 산불 발생을 가정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대응 능력 강화 훈련과 산불진화차량, 등짐펌프 등 장비를 활용한 진화선 구축 특별훈련을 하고 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 봉성면 금봉리에서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냉이 생산 실증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고부가가치 고추냉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3년에는 광폭하우스 및 내부시설을 설치해 8월 고추냉이를 파종해 12월 고추냉이 6천주를 정식했으며 2024년은 포그냉방 시설을 설치하고 고추냉이 4천주를 추가 정식했다.
봉화소방서는 귀가 중 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와 화재를 막은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직원 이광희 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한 남부지방산림청 춘양양묘사업소에 근무 중인 이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경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마을 안쪽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했다. 신속히 차를 돌려 주택가로 접근한 이 씨는 주택 아궁이에서 연기와 함께 단독경보형 감지기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어 이 씨는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찾아 화점에 분사하며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고령과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집주인을 직접 업어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켰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가 도착하자 이 쓰는 인근 주민들과 함께 주차 차량을 이동시켜 소방차 진입을 도왔다. 이 씨의 빠른 판단과 조치 덕분에 인명 피해없이 조기 진압될 수 있었다. 이광희 씨는 "어렸을때 의용소방대원이었던 아버지에게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으며, 직장에서도 화재시 대피 요령 등 소방안전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장수 봉화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대처해준 이광희 씨에게 감사하며 가정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말했다.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봉성면 금봉리에 위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온실에 여름딸기 '미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올해 말 창평리에 준공되는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 예정인 교육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딸기자묘 6천주를 식재했다. 지난 2019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미하는 딸기가 생산되지 않는 6~11월 재배하는 여름딸기로 고온기에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생산해 주고 과육이 단단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22억원을 투자해 2천㎡ 규모 ICT 융복합첨단 스마트 유리온실,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재배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신소득 작목재배를 위해 5월 스마트팜 테스트베드에 추가 리시안셔스 8천주와 커피나무 60주를 식재해 스마트 농업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종길 소장은 "스마트팜은 농업의 경쟁
봉화군은 지난달 28일 봉화읍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현국 군수, 봉화군 권영준 의장과 군의원, 교육장 등 지역 내 기관ㆍ단체장, 박종화 군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의 구성 보고, 격려사, 선수단 대표 선서, 단기 수여에 이어 서민성(축구)와 김다영(볼링)이 남녀 대표로선수로 선서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12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30개 종목에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총1만2천여 명이 참가한다. 군은 이번 대회에 339명(선수 239, 임원 100)의 선수단을 꾸려 총 16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박종화 체육회장은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결의에 가득찬 선수단의 모습이 자랑스럽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것"을 강조했다. 박현국 군수는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힘쓴 선수, 임
봉화군산림조합은 지난 25일,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숲속 문화 확산과 새로운 여가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봉화군산림조합 파크골프클럽’을 공식 창단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단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와 클럽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창단식에는 파크골프클럽 회원 61명 가운데 회원 40명이 참석해 회장단 선출, 운영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영기 조합장은 “파크골프는
봉화군은 지난 25일 응우옌 티 타이 빈 주한 베트남 부대사가 방문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인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이날, 주한베트남 신임 부대사 방문은 K-베트남 밸리 사업현장 방문과 봉화군‧동양대학교와 간담회, 안동 산불피해 베트남 이주민 가정 위로 방문을 위해 이뤄졌다. 부대사 일행은 이날 봉화군청을 찾아 사업 설명과 각종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이어 오찬 후 내성천 축제장에서 베트남이주민들을 위한 행사 개최에 관해 협의했다. 또한, 일행은 국내 유일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충효당을 방문해 리왕조 이용상 왕자와 후손인 이장발 공에 예(禮)를 올리고 다음 행선지인 동양대학교로 향했다. 특히, 이날 방문행사 전 과정에 동양대 총장, 아주경제 회장, 화산이씨 종친회, 주한베트남공동체 대표 등은 K-베트남 밸리 성공을 위해 한-베 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박현국 군수는 "올 하반기 문화교류를 위해 중점 현안 사업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문체부 장관 초청 행사에 베트남 대사관 측의 적극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티 타이 빈 베트남 부대사는 "한-베간 상호 발전을 위해 K-베트남 밸리조성사업 필요성을 공감하며 베트남장관 초청은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봉화군청소년센터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지역 내 초·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토요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운영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토요 원데이 쿠킹 클래스'는 청소년들이 피카츄 버거, 과일타르트, 애플·호두파이, 크랜베리 스틱스콘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재료 손질부터 오븐을 사용해 직접 재료를 구워 요리 장식까지의 과정을 스스로 해보면서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취미교실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최근 봉성면 창평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치매 걱정없는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창평리 치매보듬마을 주민들 약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센터 직원들과 치매 예방 체조 및 걷기실천,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 맞추기, 치매예방 수칙 3.3.3 퀴즈를 이용한 같은 그림 맞추기 등으로 진행됐다. 군 센터 관계자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봉화군 춘양면 정곡암은 지난 23일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면사무소를 통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귀감을 샀다. 춘양면에 위치한 정곡함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기부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곡암 주지스님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도길 바라며,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께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했다"고 전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 중, 고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봉화군학부모회장협의회 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부모 협의체 총회는 2024학년도 활동 보고 및 2025학년도 활동 계획 건과 협의회 규정 개정 건 심의에 이어 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회장은 내성초등학교 김상희 학
경북도민행복대학 봉화군캠퍼스 재학생 43명 전원은 지난 23일 봉화읍 내성천과 석천계곡 일대 환경 청정봉화를 가꾸기 위해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됐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캠퍼스 학생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역 사회참여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환경 보전에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봉화군의 대표적인 생태자원인 내성천과 석천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하며 청정 봉화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5년도 정신건강사업,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등 정보공유를 위한 유관기관과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14개소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신건강 편견과 선입견으로 진료나 상담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숨기고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굴과 상담 연계를 위해 기관들의 적극 협조도 강조했다. 조성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건복지사업 종사자 정신건강도 중요한만큼 개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25일 중회의실에서 신성장동력 사업의 발굴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주요 국, 도비 건의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총 52건에 1015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4월 말까지 정부 부처 예산 편성에 따른 추진상황 점검과 대응에 목적이 있다. 군은 △중조솥골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3억원) △주실령터널공사(370억원) △명호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80억원) △재산면 어울림센터 조성(58억원)이다. △봉화공설운동장 본부석 재건축 사업(59억원) 등 군민 생활여건 개선과 관계된 생활 SOC 사업을 중점 투자사업으로 선정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현국 군수는 "지속적 성장 동력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발굴 등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만큼 관계 부처 인적네트워크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예산안 확정 전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 수시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지난달 하순경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의 신속한 구제·지원 및 복구 대책을 위해 국회 차원의‘산불피해 지원대책 특위를 구성했다. 국회 산불특위 구성은 국민의힘 원내수석인 박형수 의원의 제안에 국회의장과 민주당도 동의함으로써 전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난 24일 특위구성 안건이 본회의서 의결됐다. 총 13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회 산불특위는 향후 특위에서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불피해지원 특별법 제정안’ 등 산불피해지원 특별법안을 집중 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1~30일까지 영남지역에서 지속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역대 발생한 전체 산불피해 면적을 합친 것에 육박하는 10만 ha에 달한다. 이로 인한 주거시설 피해도 약 4200여 가구 이상 전소되고, 기타 건물, 상가, 창고, 어선, 양식장 등의 피해도 막대해 향후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수 의원은, "대형산불 피해로 삶과 생업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산불피해지원 특별법은 내용상 소관 부처가 나뉘어져 있어 특위를 구성해 논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역대 큰 산불 피해가 발생한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보다 빨라질 수가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봉화군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봉화읍 소재 내성천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2025년 봉축연등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축연등 문화행사는 박현국 군수 및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 불교신도,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봉화봉축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봉축법요식에 앞서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반야심경 독송, 봉행사, 축서사 무여스님 봉축법어, 바라밀 합창단 음성공양으로 진행됐다. 오후 7시 30분경 점등식 이후에는 행사장 주무대 – 내성대교 - 버스정류소 – 내성대교 - 행사장 주무대로 이어지는 연등행렬로 봉화읍 일대를 밝혔다. 무여 스님은 “연등문화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지역 사회에 널리 나누며 연등에 담긴 따뜻한 정성과 자비의 마음이 희망과 평안을 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19일까지 봉화읍과 소천면의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낡고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혔다. 김병남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계속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딸기 수확, 건강한 식습관기여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총 4일간 봉화읍 적덕리 소재 폴인베리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이 진행되며 2~6세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0개소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폴인베리 농장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면서 맛을 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며 수확한 딸기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다.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22일 군지회 3층 회의실에서 입학생 86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은 지난 22일부터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군지회 3층에서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건강관리,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홍승은 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노인대학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개설로 평생교육을 통한 건강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5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에'서 바이오창업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는 화장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원료 및 소재, 기능성 성분, 이너뷰티, 제약, 바이오, 화학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 박람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박람회에서 산림유전자원 중요성과 기업 맞춤형기술지원 홍보,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화 제품전시,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술 보유 특허기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