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수목정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6일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국립해양과학관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기관은 앞으로 △공공기관 오픈캠퍼스 등 생물다양성 공동개발·운영 △홍보채널을 활용한 교육공유 △생물다양성 관련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생물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연구,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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