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은 7~12일까지 베트남 협력대학인 호치민기술대(HCMUT) 교수진 및 학생들을 초청해,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교원 및 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청연수에는 Le Thi Hong Nhan 화장품공학전공 주임교수를 포함한 6명의 교수진과, 화장품공학 전공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면담 △대학 내 화장품공학과 관련 실험·실습 시설 견학 △국내 화장품 기업 운영 교육 △K-뷰티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방식 소개 △한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변화 △오프라인 마켓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화장품의 상품기획부터 생산, 유통, 품질관리까지 전반적인 산업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구대 황진태 경제금융통상학과 교수가 지난 1일 한국경제통상학회 제20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이다. 한국경제통상학회는 지난 2005년 한국경상학회와 한국국민경제학회가 통합해 출범한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전국 7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7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학회는 매년 춘·추계 학술대회,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일본응용경제학회(JAAE)와의 정기적 교류,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최신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자체 및 지역 소재 공
대구한의대는 송지청 교수(한의예과)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으로 활용 가능한 처방 검색 시스템 ‘K-Medi Bot’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의학 고전 지식인 ‘동의보감’을 AI 기술로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사용자가 ‘변이 묽게 나와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돼요’와 같이 일상 언어로 증상을 입력하면, 시스템이 이를 자동으로 한의학 병증과 연결해 ‘동의보감’ 내 적합한 처방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K-Medi Bot’은 한의학 전문용어에 대한 사전
대구대는 8일 경북대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경북대, 경북연구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함께 ‘AI·SW 상생협력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공공기관, 연구기관이 협력해 국가 및 지역의 AI·SW 분야 연구개발(R&D)과 정책연구를 함께 추진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AI·SW 관련 연구성과 및 콘텐츠 공유 △국내·외 기술 및 연구동향 정보 교환 및 활용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협력 △시설·장비 등 인프라 상호 활용 △기타
경산교육지원청은 8일 학생교육지원관 2층 201호에서 지역 내 초‧중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최근 자료에 의하면 학생들의 전체 스트레스 인지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살 위기 학생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학생의 자살·자해 요인으로는 가정과 대인관계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가정에서 학생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학부모의 역량강화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기 자해·자살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강사로 이성용(세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부장) 전문의를 초빙했다. 또한 학부모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양육스
경산시보건소는 지난 7일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표어 아래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대응을 목적으로 시행됐으며,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첫 주자로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김철현 경북권역재활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정민혜 경산중앙병원 이사장과 최성환 세명종합병원 이사장을 추천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
경산시는 지난 7일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고자 읍면동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돌봄서비스 통합관제·현장 출동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자들의 이해도와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
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는 8일 경산시 대표 하천인 남천에서 남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해충 구제 및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8일 센터 교육장에서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동안 추진된 주요 가족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2025년 상반기 사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산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8일 자인공설시장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산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민생-기후지도로 보는 농작물 생육환경 변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조지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국가 경제와 물가 안정, 농업생산 체계 등 사회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민생 과제로 부상한 만큼,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맞춤형 전략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이제는 정부가 농작물 생육환경에 따른 재배적지 변동을 예측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생태계 취약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신품종 농작물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기상청에서는 2100년까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분석한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구축·운영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미래 재배적지 예측지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안내되는 작물이 21개에 불과해 대상 품목의 확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관별로 분산된 기후정보 플랫폼 또한 통합‧고도화해 국민에게 체계적으로 제공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행사를 주관한 환경부 금한승 차관은 “기후위기로 인한 영향이 큰 농업부문 등 과학적인 기후적응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는 기후지도와 같은 고도의 정보활용체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 1부에서는 부경온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 팀장과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대응과장이 각각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와 상황지도’, ‘기후변화 영향과 농업 분야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2부에서는 장훈 국립환경과학원 본부장을 좌장으로 박정철 환경부 과장, 오현정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 김지현 기상청 팀장, 서승범 서울시립대 교수, 정구복 농촌진흥청 단장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후 지도 고도화에 대해 질의한 데 이어, 후속조치로 기후변화 상황지도 작성과 고도화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유관
경산시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와 만족도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 경산시민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경산시는 K-뷰티산업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인터참 코리아’에서 경산 뷰티기업들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을 단독 개최해 해외 시장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병대전우회 경북도 연합회와 해병대 경산시전우회는 지난 5일 경산시 남매저수지에서 도내 22개 시·군 해병대전우회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 및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오는 11~13일까지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구한의대 한의과대학은 지난 4일 대구 혁신캠퍼스 한의학관 대강당에서 한의학과 교수와 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하계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34회째를 맞은 의료봉사단 발대식은 작년에 이어 더 발전되고 확장된 규모로 진행되는 하계의료봉사의 의미를 담아 한의과대학 학생회장의 팀 구성 및 봉사 현황 설명, 한의과대학 서부일 학장의 발대식사, 변준석 의무부총장의 격려사, 학생 대표 선서식 순으로 진행됐다. 의료봉사단은 한의학과 지도교수와 진료 지도 한의사 28명, 학생 281명 등 총 10개 팀으로 구성돼 이달 7~20일까지 약 2주간 경북, 경남 등 전국 6개의 지역에서 한방 의료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의료봉사에 소요되는 한방의약품과 침·뜸·부항, 한약 엑기스 등 의료용품은 전액 대학에서 지원하며 발대식 이후에는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의료봉사의 실천을 위해 안전교육과 방제학, 침구학 등의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서부일 한의과대학장은 “지난해에 이어 더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의료봉사가 의미가 있을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인술을 펼치고 오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남겼다.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작년에 이어 더 큰 규모로 시행하는 의료봉사인 만큼 지역 공동체와 대구한의대가 더욱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참여하는 모두의 봉사 정신만큼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노력해달라”며 봉사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대구한의대는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 인류의 공동번영에 공헌할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건학 이념에 따라 한의학과 교수와 학생, 동문한의사가 함께 참여해 매년 다양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경산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지난 4일 교육장실에서 희망나눔꿈지원 사업비 39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희망나눔꿈지원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다양한 꿈 지원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포용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탁받은 사업비는 다음달 4~8일까지 5일간 경산 지역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 9개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 꿈 매너저를 파견해 자기 인식, 공동체와 상호 관련성, 미래와 꿈 설계 구체화 등의 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 학생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10만원 상당의 꿈지원 키트도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으로 위촉받은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이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는 격려와 함께 학생들이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굿네이버스에 감사의 말을 전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경산자인학교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 및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경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박혜옥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와 교사, 용성중학교장, 경산경찰서 형사지원팀장,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경산시가족센터장, 소우주성문화인권센터장, 키(KEY)상담소장, 지명숙가족상담소장, 경산중학교 학부모 등 지역 내 유관기관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 및 인권보호를 목표로 맞춤형 인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유관기관별 더봄학생 연계 지원 방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개선 사항,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 및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혜옥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가지고 현장지원, 더봄학생 심리상담 프로그램, 장애인권교육 및 연수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구대가 지난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6학년도 Dynamic-DU 진로상담 엑스포’를 열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다양한 전공 체험과 진로 상담, 즐길거리까지 함께 제공하는 ‘축제형 입시박람회’로 꾸며졌다. 특히 프로야구 명문 구단인 삼성라이온즈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시와 야구의 만남’이라는 이색 조합으로 주목받았다. 대구대는 지난 2021년부터 라팍에서 입시 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1 맞춤형 입학상담 △학생부종합전형 심층상담 △전공 체험 및 상담 △DU 동아리·진로·취업 상담 부스 △캠퍼스 버스 투어 등이 운영돼 수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뷰티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물리치료학과, 문헌정보학과, 국방군사학과 등 학과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해 실습 중심의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DU체험관에서는 켈리그라피 텀블러 만들기, 캐리커처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가 맞붙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삼성 치어리더팀의 공연과 사인볼, 유니폼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동윤 대구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입학 정보 제공을 넘어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새로운 형식의 즐기는 박람회를 시도했다”며 “이를 통해 입시와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세미나실에서 지역 문화·교육 협력 및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운영시설 및 대구사이버대학교 제반 시설을 활용한 교류·협력사업 개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임직원 및 가족이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 시 산학협약장학금 지급 △청도우리정신(화랑·새마을정신) 함양과 교육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대구사이버대학교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재단의 문화자원을 결합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단발적인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지역 상생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운영시설의 이용객 증대를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대구사이버대학교와 협력하여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대학 홍보를 위해 재단 운영시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생활인구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재학생과 지역민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생활인구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6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학과는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심리운동학과 △임상심리학과 △재활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특수교육학과 △한국어다문화학과 △행정학과 △전기전자공학과 △K-푸드비즈니스학과 등 15개 학과이다. 원서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문의는 053-859-7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