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4일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맞아 경산역 ‘책소리 서재’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책나눔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서기증사업 ‘책나눔 행복나눔’은 개인에게 기증받은 도서를 선별해 책이 필요한 지역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함으로써, 정보자원의 지속적 활용과 선순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책 기증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또한, 도서 기증과 함께 가족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지역 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영양사 59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사·영양사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이 강조하는 ‘신나는 급식’, ‘소통하는 급식’, ‘삶의 힘이 되는 급식’이 되도록 영양교사 및 영양사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 공유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즐거운 학교급식 만들기 등 학교급식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직무 중심 강의뿐만 아니라 교양 실습 강의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출산과 양육을 행복한 선택으로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국가 차원의 협력을 촉진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변창훈 총장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하수 청도군수와 박경화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추천했다. 변창훈 총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대구한의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를 이끌 글로컬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대구대는 지난 29~30일 창파도서관에서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 ‘Dream Up JOB FESTA’를 개최했다. ‘한 걸음 내딛고, 꿈을 키워봐요!(Step Forward, Dream Up!)’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직접 기업을 만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DU일자리+박람회’에는 대구·경북 지역 주요 공공기관과 협력추진단, 지역 우수기업, 첨단 벤처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산업군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경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삼성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29~30일 일반음식점 영업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지난달 29일 중산자이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제13호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경산시의회와 청도군의회가 3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나서며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서로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타 지역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이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미경 경산시의회사무국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두 기관 간 우의를 더욱 다지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이 가정의 달 기념 기획음악회 ‘동물의 사육제’를 오는 5월 3일 오후 5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25일 경산여중 119청소년단 단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 상황에서 응급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인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심폐소생술 교구를 이용한 체험형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청년 인구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활력 증진을 위해 포항스테이호텔, 0311성주하늘목장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영덕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를 함께 만들고, 지역 브랜드와 협업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영덕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영덕군 달산면에 위치한 대구한의대 연수원을 제2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청년 활동의 중심지로 삼고, 프로그램 운영도 안정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K-컬처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에 뷰티예술 전문기술석사 과정이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개설될 전망이다. 대학 측은 29일, 뷰티예술 전문기술석사 과정(정원 15명) 최종 인가를 교육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전문기술석사 과정은 2~3년제 전문대학의 실무 중심 고숙련 전문가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이론 중심의 일반대학원과 차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경산시는 지난 21~27일까지 튀르키예와 체코에 8개 지역 내 기업으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는 지난 28일 자인면 원당들 일원 4ha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경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9일 CGV 경산점, 메가박스 경산하양점과 함께 경산시 청소년들의 영화 관람 기회를 넓히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재난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주민대피와 안전한 긴급 이송을 위해 지역 내 전세버스 운송업체 4개사 ((주)그랜드항공, (주)대평원관광, 라이온스관광(주), 부림관광(주))와 ‘주민대피 긴급 이송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 다가구주택 등) 2만1666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3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경산시는 지난 26일 경산시가족센터에서 경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공동육아 나눔터 돌봄품앗이 가족과 함께 ‘온가족 쿡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