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소방서는 최근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과 사회적 관심 증가에 따라, 이달 7~11일까지 지역 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대책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 6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피난‧방화시설의 유지 상태 확인,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 소방서장의 현장 지도 방문, 주요 소방시설(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등)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이 포함된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긴급 대책은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주거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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