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들은 지난달 새마을 주요 활동에 대해 보고하고, 8월 실시 예정인 관할 구역 내 하천변 산책로 환경정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중배 새마을 지도자 회장과 위필임 부녀회장은 “그동안 자두와 복숭아 수확, 포도알 솎기, 봉지 싸기 등 농번기로 매우 바쁘셨음에도 지난달 여름철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8월에 예정된 감천변 뚝방길 환경정비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함께 앞장서자”고 말했다. 강성규 양금동장은 “항상 양금동을 위해 솔선수범해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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