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대가야홀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생성 교육과정 이해’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생성 교육과정은 학생의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확대하고, 불확실한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이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한 교사 전문성 향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지역 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생성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이해를 넘어 실천으로! 학생 생성 교육과정, 교실에서 함께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학생의 삶’에 기반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바탕으로 단위 학급 차원에서 실질적으로 재구성될 수 있도록 교원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적용 가능한 실습과 협의 중심 활동을 대폭 강화했다. 이젤패드와 포스트잇을 활용한 참여형 실습과 학년·유형별 실제 사례 공유, 협의 중심 활동을 통해 교사들은 각자의 학급 상황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모색하고, 참여 교사 간 협업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2달 동안 주말과 수요일 방과 후 등을 활용 미래역량을 키우며, 건강한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중고 남·여학생 2600여 명이 축구 외 17개 종목에 다채롭게 출전해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위축돼 있던 자신의 신체 능력과 기량을 맘껏 뽐내고, 꿈을 펼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구미 신당초와 옥계중의 남자 배구팀, 선주고의 남자 축구팀, 상모중의 여자 넷볼팀, 구미 산동고의 여자 농구팀은 오는 9월 개최될 경북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넘어 11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게 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전입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용장 수여식 대상자는 7월 1일 자로 지역 외에서 성주로 전입한 지방공무원 16명과 신규공무원 1명이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새롭게 성주로 전입한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수권 교육장은 “성주로 발령받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배움이 삶의 힘이 되는 성주 교육을 위해 성실하고 열정적인 공직자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반부패 청렴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서약식를 실시했다. 이번 서약식은 7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청렴 의무를 준수하고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성관 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이 청렴과 직장 내 좋은 문화를 유지하는데 앞서고 있고 앞으로도 잘 유지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상주 지역내 전입자 23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상주교육지원청과 지역내 각급 학교로 전입한 공무원 14명과 신규 새내기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상주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모두가 함께 힘과 뜻을 모아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금오중학교 2층 수학실에서 지역 내 중학교 수학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5 개념탐구기반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내실화 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선유중학교 교사 오경아가 강사로 총 3시간에 걸쳐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고령군 보훈단체장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국가와 사회를 위한 귀한 발자취를 남기신 보훈단체장님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보훈단체의 권익 증진을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27일까지 월항초등학교지방분교장, 성주중학교가천분교장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동창회, 면장,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규모 학교육성 추진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적정규모 학교육성의 목적이 교육과정 정상화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는데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적정규모 학교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2025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우수교육시설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상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상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등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 현장을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각 학교는 미래산업에 대비한 전문 교육과정 운영, 특성화 학과와 실습 인프라, 취업·진학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견학에 참여한 위원장들은 학교 관계자들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교육 활동을 둘러보며 직업교육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26일 경북도교육청 권성연 부교육감 참석 하에 2025학년도 경북도고령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를 하고 고령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기초학력 보장 방안, 소규모 학교 육성 방안, 늘봄학교 운영 현황,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본으로 따뜻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령 교육에 대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령의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청도천 일원에서 '제14회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배 단축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건강한 체력 증진과 학생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청도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단축마라톤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응원 속에 안전하게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초등부에서는 이서초등학교, 중등부에서는 모계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과 단합된 팀워크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청도군청과 청도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원활하고 안전하게 운영됏다. 교통 통제 및 안전 요원 배치, 응급 상황 대비 등 철저한 사전 준비가 더해져,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해누리초·중 이음학교(송파구 소재)에서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을 주제로 '제2차 수학·과학·융합교육(K-STEM)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matics)의 약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학·과학·융합교육(이하 K-STEM)을 통해 모든 서울 학생의 창의·협력적 미래 역량을 키우고, 이공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2차 포럼은 지난 2월 ‘K-STEM 실현을 위한 수학·과학교육의 변화 방향’을 논의했던 제1차 포럼에 이어, 학교 현장의 K-STEM 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청의 구체적인 역할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 자리에서 수학‧과학 교육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현장 교사들은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교육청 차원의 K-STEM 지원 방안을 제안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시설의 노후화 문제에 대응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 교사동 안전 종합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교사동이 전체 학교 면적의 약 34%에 달하며, 향후 10년 내에는 그 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육환경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기존의 안전등급 체계를 세분화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세 가지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노후 교사동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2025 경북도교육감기 교직원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별 학교 수에 따라 소통리그와 공감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테니스와 배구, 탁구, 여자배드민턴 총 4종목이 열렸다. 특히 50명의 상주교육지원청 대표선수단은 4종목에 모두 참가해 예선 리그전과 8강 토너먼트를 거쳐 테니스 종목에서 우승을, 탁구 종목에서 준우승을 거둬 소통리그(시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칠곡·고령·성주 지역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연수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부족을 보완하고, 학부모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기본과정과 교양과정으로 나뉘어 총 4시간 동안 진행됐고,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뿐 아니라 학교도서관과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열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다음해 3월 1일 개교하는 (가칭)원당중학교, (가칭)문성중학교 교명 선정을 위해 학교명선정위원회 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구미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 (가칭)원당중학교 교명은 구미원당중학교, (가칭)문성중학교 교명은 구미문성중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이후 경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에 반영해 입법예고 등 의견 수렴을 거친 후 경상북도의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남성관 교육장은 "학교명은 한번 지어지면 폐교 후까지도 사용해야 하는 만큼 이번 신설학교명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수차례 회의 후 신중히 결정되었으며 신설학교가 개교하면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따뜻한 소통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은 기존 멘토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젊은 직원(MZ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에게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지원과장 등 고위직과 입사 5년 미만 주무관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유화 그리기 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그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편안하게 담아냈고, 완성된 작품을 서로 감상하며 느낀 점을 자유롭게 나눴다. 행사는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 55명을 대상으로 '2025 상주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례회 및 학생자치역량강화 연수'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는 학생 자치활동을 통해 학생 스스로 주체적인 참여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교급별 대표(고등학생 1명, 중학생 및 초등학생 각 1명)를 선출하는 과정에서는, 후보 학생들이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개성 있는 연설을 진행하며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또한 학생자치역량강화 연수는 민주시민교육의 관점에서 학생들이 실질적 자치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 공감능력, 비판적 사고력, 합리적 의사결정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치활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엄상일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자치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설계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상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자치
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연수실에서 학습코칭단 4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박성주 김천대학교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나아가야 할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사례 슈퍼비전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과 지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문해력 신장을 위한 수업 방법 중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웹 콘텐츠 활용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는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책 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자료로서 이야기 듣기, 스스로 읽기, 읽기 퀴즈, 어휘 퀴즈 등 다양한 읽기 활동으로 구성된 웹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해당 콘텐츠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https://school.gyo6.net/ask/main.do) 초등 문해력+콘텐츠 게시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사례 슈퍼비전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정서적인 응원과 따뜻한 기다림으로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