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연수실에서 학습코칭단 4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박성주 김천대학교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나아가야 할 학습코칭 방향을 제시했다. 사례 슈퍼비전에 참여한 학습코칭단은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조언과 지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문해력 신장을 위한 수업 방법 중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웹 콘텐츠 활용 교수 학습 방법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는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책 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진 자료로서 이야기 듣기, 스스로 읽기, 읽기 퀴즈, 어휘 퀴즈 등 다양한 읽기 활동으로 구성된 웹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해당 콘텐츠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https://school.gyo6.net/ask/main.do) 초등 문해력+콘텐츠 게시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구미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사례 슈퍼비전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정서적인 응원과 따뜻한 기다림으로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성주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1일 도원초등학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초전초등학교 도서실에서 ‘2025학년도 찾아가는 교원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중 연수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이 됐다. 도원초등학교의 연수 주제는 최근 증가하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주제로 진행이 됐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학교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상담지식과 기법에 대해 전달했다. 이날 연수는 소경섭 마인드플러스 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초빙해 학교 현장 상황에 따른 효과적인 상담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상담 기법에 적용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분노 조절 곤란 및 배려가 부족한 학생 지도 및 특수아동 대상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내용도 포함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학교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얻길 바란다. 성주교육지원청은 학교 교직원들의 학생상담 역량을 강화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열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돼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과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 질문 능력과 디지털 질문 능력 강화, 깊이 있는 배움 실현, 문제 해결 역량 신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질문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간 소통 문화 형성과 역량 강화에도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대교초등학교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칠곡 특수교육 정보경진 및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PC 및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신장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및 건전한 여가 문화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정보경진 부문 중 문서 작성 능력을 평가하는 아래한글(ITQ) 종목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 검색 종목에 출전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한 팀을 이뤄 ‘모두의 마블’과 ‘클래시 로얄’ 종목에 참가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6일 구미 지역 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초중학생 10가족, 39명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캠프를 열었다. 이번 가족사랑캠프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하나로 가족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가족愛 운동회, 전통놀이 릴레이게임, 우리 가족 추억 담기 가족사진, 달빛걷기,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신운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가족사랑캠프를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을 가정과 학교, 교육청이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지난 4일~5일 영암교육지원청, 그린스마트학교, 구림마을 소리터 등 전남도 영암 일원에서 2025 상반기 영호남(청도·영암)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시균 교육장,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청도와 영암의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교육 교류로 이뤄졌다. 지난 2023년 교장단 교류, 2024년 교감단 교류에 이어 올해 교육지원청 간 교류로 지역 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우수사례 공유, 상생을 위한 선진 미래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그린스마트학교인 독천초등학교 탐방, 문화체험, 예술공연 관람 등 청도와 영암 지역의 지속적인 교육 교류와 상호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장태준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구서영 교육장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법령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실천해 깨끗한 칠곡교육을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
상주남부초등학교 물오름, 꽃피움, 씨영금 학생 20여 명은 지난달 30일 학교 인근에 있는 200평 규모의 논에서 전통 방식으로 손 모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농경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먼저 못자리에서 기른 모를 본논에 옮겨 심는 모내기 과정을 배우고, 못줄을 띄우고 넘기면서 손수 줄지어 모를 심는 전통 방식을 체험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9~30일까지 신규 교사와 참여 희망 교사 86명을 대상으로 수업 공개와 주제 연수 등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를 실시했다. 구미 지역 내 6명의 초등 수석교사들이 신규교사를 포함한 참여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일상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성찰과 수업나눔 협의회를 함께 진행했다. 일상 수업의 공개를 통해 수업자의 의도 읽기, 교사와 학생들의 상호작용, 질문 나눔 등을 살펴보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자신의 수업을 객관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
상주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지난달 28일 열린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2025 경북FFK전진대회)에 참가해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 도내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진로 여역량을 겨루는 축제로 본교는 △전공경진 △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 △농업창업아이템 △글로벌리더십 △FFK골든벨 분야에 출전했으며, 6개 분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전공경진이론 부문에서 은상 2팀, 동상 4팀, 과제이수발표 부문에서 금상 3팀, 은상 2팀, 글로벌리더십 부문에서 동상 1팀, FFK골든벨 부문에서 은상 1팀, 동상 1팀이 입상했다. 또한 이 중 12팀의 학생들이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창의창안실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 및 초등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늘봄지원실장 및 초등돌봄전담사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및 돌봄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든 초등학교에서는 늘봄학교 한 프로그램으로서 저소득층, 맞벌이 부부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총 12명의 초등돌봄전담사들이 11교 12실의 돌봄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7~31일까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행사장 내에 흡연예방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부스는 '흡연예방 질주본능! 한계를 넘어 건강으로 점프!'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 중요성 인식을 높이고, 평생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소년 흡연과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도 함께 펼쳐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등 20여 명이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 등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병행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고령교육지원청 컴퓨터교육실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 노무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지역 내 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무관리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실무 사례 분석까지 업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다루어 신규담당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이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2025년 특성화 도서관 사업, 선비의 품격을 만나다'를 운영해 정약용 삶에서 실학정신을 배우는 특강과 탐방을 운영해 대성황을 이뤘다. 25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먼저 김태희 다산연구소 이사장을 초청해 '정약용, 더 나은 세상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특강에 지역주민 100명이 참여해 유네스코 기념인물로 지정된 다산 정약용의 업적과 개혁사상을 조명했다. 또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라는 주제로 실학박물관, 정약용유적지, 모란미술관 등 남양주 일원을 탐방해 실학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김태희 이사장이 탐방에서 해설을 맡아 강연에서 다룬 내용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는 길 위의 인문학으로 깊은 감동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역사 속 인물인 정약용을 직접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강연과 현장 탐방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실학정신을 체험해보는 역사 교육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박동필 영주선비도서관장은 "이번 특강과 탐방은 실학의 본질을 되새기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인문학과 역사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23일까지 전남도 진도 일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과 소통·공감 기반의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지를 계기가 됐다. 워크숍에서는 역사적 사례 및 현실적 사례와 연결된 청렴 동영상 시청,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퀴즈 프로그램 등 즐겁고 유익한 방식으로 청렴이라는 주제를 풀어냈다.
상주시 낙동초등학교는 지난 23일 동아리 학교자율제 인성교육을 본교 솔빛관에서 실시해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한 관람이 아니었다. ‘우리 동네 전설은’이라는 연극 작품은 원작 책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21~23일까지 2박 3일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2025 우리땅 자긍심 함양 울릉도 독도 지킴이 원정대를 운영했다. 이번 탐방은 다양한 사전 현장 교육이 어우러진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독도 수호의 주체로서 책임 의식을 함양하도록 기획됐다.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1일 구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학업중단 예방과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연 1회 이상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고등학교가 주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구미Wee센터 등 지역사회가 참여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 메시지, 간식을 전하며, 학업중단숙려제 등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도 안내했다. 신운식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곁을 지키는 이 캠페인이 학업중단 예방 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Wee센터는 앞서 지난 2일 경북생활과학고, 8일 해마루초등학교, 구미중학교에서도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며, 관내 다양한 학교와 연계한 예방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9개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를 준비하는 신산업 디지털 진로 캠프를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캠프에는 23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산업에 대해 체험할 수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코딩, 가상현실(VR) 체험, 드론 조종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로봇을 직접 코딩해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VR 체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좋은 기회였다”며 캠프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
고령교육지원청은 20일 고령군생활체육공원에서 관내 초‧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교육장기 육상 경기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 150명, 중등 60여 명이 학년별 각 6종목에 출전해 경기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뤘다. 학생들 간에 서로 배려하고 승부에 연연해하지 않으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마음으로 육상 경기에 임함으로써 기초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됐다. 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육상 훈련에 참가해 2025년 경북 종별 육상경기대회 겸 저학년 초․중 평가대회와 각종 대회에 고령군 대표로 참가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정태호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려하는 마음과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자신의 체력을 높이는 동시에 입상한 학생들은 고령군 대표선수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