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지역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정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언론인과의 신뢰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언론인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고령 교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언론사에 감사를 표하고 2025학년도 교육 정책 방향, 지역 특색사업,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며 지역 언론과의 소통에 나섰다.   정태호 교육장은 "고령교육지원청의 정책과 비전을 지역 언론에 투명하게 전달하고, 언론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언론인들의 의견과 제언을 향후 정책 수립과 실행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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