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 유천초등학교는 지난 4일 2025학년도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행복 캠프를 실시했다.
전교생이 3팀으로 나누어 작은 공동체를 구성해 팀워크 및 공감대 형성 수업으로 진행 되었다. ‘나를 보여주는 용기,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 ‘파티셰(도넛만들기)’를 주제로 눈높이에 맞는 마음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공감대 형성 게임, 릴레이 칭찬 샤워, 마음을 잇는 동그라미, 놀이 도넛 행복 운석 나르기 등의 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더불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소통의 소중함을 알고 나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었다. 놀이 도넛 공동 미션 활동을 통해 소통의 필요성을 팀별 미션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배려와 협력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파티셰(도넛 만들기) 활동을 통해 파티셰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서로 도와가며 달콤한 결과물을 완성하는 경험을 직접 하며, 함께하는 즐거움도 배워가는 시간이 됐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