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필승을 각오하고 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수원FC를 연패 탈출의 제물로 삼아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한다는 다짐이다.
포항스틸러스가 가족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를 펼친다. 지난 10일 수원FC전에서 포항스틸러스는 전반 41분 김인성이 영리하게 PK를 얻어냈고, 이호재가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이호재가 다시 한번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태하호 출범 후 수원FC 상대 첫 승을 올린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경기에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천상무가 강원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 아쉬운 패배를 달래기 위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두 번째 연패는 없다’, 과도기 대비 승점 3점 필수 올 시즌 김천상무는 지난 8R와 9R 패배로 첫 번째 연패를 당했다. 두 번째 연패는 없어야 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경주에서 저학년 축구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친 ‘2025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이 나흘간의 열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천상무가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5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이하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승리로 2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지난 시즌 광주 원정에서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3연승에 도전한다. ▷‘팀 득점 2위’ 김천상무, ‘2경기 10실점’ 광주 상대 다득점 예고 김천상무는 11R 포항전 승리로 승점 20점 고지를 밟으며 리그 2위(6승 2무 3패)에 올라있다. 원동력은 단연 득점력이다. 11경기 16득점으로 전북현대와 함께 팀 득점 공동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천상무가 2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R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를 2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포항전 4연승까지 달리며 선두권을 지켰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이승원이 호흡을 맞췄다. 양쪽 날개에는 김대원과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은 유강현과 이동경이 나서 골문을 노렸다.
경주시가 2~5일 나흘간 알천축구장에서 ‘2025 화랑대기 U10&U9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간 친선경기를 갖기 위한 협약식을 프로모터사인 ㈜디드라이브(대표 함슬)와 4월 말 체결하기로 했다. FC바르셀로나는 2025년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K리그 2개 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며, 그중 2번째 경기를 치를 구단으로 대구FC가 확정될 예정이다. FC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현장점검하고, 경기장 잔디상태, 라커룸 등 부대시설과 선수 이동 동선 등을 살펴봤다.
김천상무가 서울 원정 첫 승으로 2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다음달 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하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한 김천상무는 3년 만의 서울전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서울전 절대 약세, 그럼에도 승리가 기대되는 이유 김천상무의 역대 서울전 전적은 1승 3무 4패로 절대 약세다. 첫 승은 서울과의 첫 맞대결을 펼친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지난 시즌에도 총 네 번의 경기에서 1무 3패로 무너졌다. 그럼에도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를 기대하는 이유가 있다.
경주시는 ‘2025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가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 경주시축구협회와 경북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처음 열린 이후 올해 2회째를 맞는다.
김천상무는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5~16일 운영한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 ‘ZOOM IN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라커룸스토어에는 이틀 간 200여 명의 팬이 방문하며 2025시즌 유니폼, 시즌회원 및 어린이 시즌회원, 티켓북을 구매했다. 라커룸스토어는 K리그의 이른 개막과 달리 김천상무의 홈경기가 늦어짐에 따라 홈 개막전을 기다리는 팬들의 욕구를 달래고자 2025시즌 처음 시작된 행사다. 사진전을 통해 지난 시즌을 돌아보고 새로운 MD 상품을 보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2025시즌 유니폼 ‘DYNAMIC GIMCHEON’과 2025 머플러 등 신규 MD를 착용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달 16일 열리는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오프라인 라커룸스토어와 함께 동시에 티켓북도 판매를 시작했다. 티켓북의 1차 오프라인 판매는 지난 15일 ‘라커룸스토어’에서 시작됐으며, 17일부터 2025 티켓북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사무국 방문 구매는 오는 24일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티켓북은 김천상무의 신규 유니폼 ‘DYNAMIC GIMCHEON’과 2025시즌 ‘키비주얼’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팀 특유의 공격 축구와 젊음, 역동성을 강조했다. 티켓북 1권당 가격은 13만원으로 정가 대비 50%가 할인된 금액이다. 티켓북은 2025시즌 김천상무의 홈경기 예매가 가능하며, 1권당 20번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 티켓북 내의 난수번호를 입력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실물티켓 발권 시에는 장당 1천원의 예매수수료가 발생하며, 2025시즌 내 미사용 티켓북은 환불이 불가하다. 이외의 유니폼, 티켓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70-4105-1138)에 전화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김천상무는 22일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의 2025시즌이 막을 올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1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이하 전북)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R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1 3위로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김천상무는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2024시즌 전북 압도, 올해도 강세 이어간다. 지난 시즌 김천상무는 전북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2승 1무의 상대 전적 중 5득점 무실점으로 기록도 완벽했다. 김천상무는 올해도 전북에게 강세를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포항스틸러스가 ACLE 홈경기 연승을 노린다. 포항스틸러스는 11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2024/25(이하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 홈경기를 펼친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에는 포항에서 데뷔한 정성룡 골키퍼가 속해있다. 오랜만에 친정 팀을 찾은 정성룡의 방패를 포항이 어떻게 뚫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지난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던 ACLE 비셀 고베전에서 포항스틸러스는 3-1 승리를 거뒀다. 전반 13분 한찬희의 선제골과 전반 20분 김인성의 추가골로 앞서갔다. 전반 34분 실점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뜨리며 홈에서 승리로 2024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 지었다. ACLE에서 현재 포항스틸러스는 5위, 가와사키는 4위에 랭크돼 있다. 포항 선수단은 ACLE 16강 진출을 위해 이번 홈경기를 절실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대구시농아인스포츠연맹은 대구농아FC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11인제 축구 DB(선수부)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챔피언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대구농아FC의 빛나는 승리를 축하하는 자리로 21일(토)은 만찬의 시간, 22일(일)은 운동장에서 팀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구FS는 지난 7~8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한국풋살연맹이 주관하는 flex 24-25 FK2 리그 4,5라운드 경기를 치뤘다. 대구FS는 2024년 대구를 연고로 지역 시민구단주 8인이 모여 창단한 대구 최초의 시민 프로 풋살팀으로, 지난 7월 춘천에서 열린 FK컵 준우승을 시작으로 올해 국내 풋살 프로리그인 FK2 리그에 처음 참가, 11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생팀답지 않은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FS는 오는 21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군산FS와 시즌 6라운드 24년 마지막 홈 경기를 펼친다. 또한 경기 후 대구FS 선수들은 친필 사인이 있는 애장품과 선물 등으로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 이벤트를 통해 대구FS 팬,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주시 공성면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축구단이 ‘2024 제61회 경북도학생체육대회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축구대회는 영천시에서 지난달 26~28일까지 경북에 있는 고등부 8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렸다. 경북자연과학고는 8강에서 경북관광비지니스고를 3-0으로 4강에서 포항제철고를 1-0로 물리치며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에서는 영덕고를 3-1로 제압하며 고교축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정재영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장 “지도자와 선수가 모두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실력을 발전시켜나가는 선수들을 위해 축구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뿐만 아니라 동문들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 건강한 모습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상주시를 빛내준 선수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자연과학고는 올해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46회 문체부장관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또 상주시에서 열린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예천군은 '2024 예천 코니페디컵 전국유소년축구페스티벌' 대회를 진호국제양궁장과 예천축구장 일원에서 5~6일까지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유소년축구연합회와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등 82개 팀 총 2천여 명의 인원이 참가해 지역 경기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경기는 1일 차 예선 리그를 거쳐 2일 차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6인제(초등 저학년부)와 8인제(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첫날 오후 5시 30분부터는 참가선수단 학부모 승부차기 이벤트 경기도 준비돼 온 가족이 즐기는 흥미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4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1차 대회가 400개 팀(52조)의 열띤 응원 속에 지난 5~11일까지 성황리 마무리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영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축구부의 42년 만에 청룡기 전국대회 우승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영덕고 축구부는 최근 2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울산 학성고FC를 3대2로 꺾어 창단이래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영덕고 축구부는 올해 춘계 전국 고교축구대회 준우승, 대구·경북권역 전국 고등축구리그 전반기 우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전력을 과시하다가 이번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려 최강의 고교 축구팀으로 자리매김했다. 명문 축구팀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영덕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영덕군,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영덕축구후원회의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영덕고 축구부가 새로운 역사를 썼고 그동안 고생하고 노력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영덕고 축구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영덕군과 의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고등학교 축구팀은 10월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프로풋살팀 전환을 앞둔 대구FS(단장 박성호 DAEGU FUTSAL CLUB, 이하 대구FS)는 대구지역 풋살팀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9일부터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한국풋살연맹(KFL) 2024풋살코리아(FK)컵 남자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생활체육동호인팀으로 출범한 대구FS는 오는 8월 한국풋살연맹의 승인을 거쳐 9월 프로풋살팀으로 공식 창단할 예정이며, 이번 FK컵 대회 준우승과 지역을 연고로 한 프로팀 창단으로 대구풋살계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전용 연습구장도 갖추지 못하는 등 시민과 지역 기업의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대구FS는 예선전에서 서울M5풋살클럽에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1부리그 최다승을 기록중인 노원FS를 승부차기 끝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준결승에서는 고양불스FS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3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따라서 결승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이었던 경기LBFS에게 1대5로 패했으나, 팀을 만든 첫해 결승까지 진출해 대구풋살의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아울러 대구FS 박성호 단장을 비롯한 9명의 엔젤클럽 회원들은 지난 4월 프로풋살팀을 목표로 대구시민들과 주축이 되어 지역의 우수선수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팔을 걷어 붙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구시체육회의 지원으로 연습구장을 사용했으나, 제대로 된 프로팀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할 전용연습장은 물론, 1년에 7~8회 정도의 홈경기를 개최해야 할 홈구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따라서 향후 프로리그에 참여해야 하는 만큼 충분한 운영자금이 필요한 실정이고, 아직 프로리그 미등록 상황으로 창단식 조차 열지 못해 생활체육동호인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만큼 한국풋살연맹이사회 승인과 등록 등 행정적 절차도 마무리 해야 한다. 김영준 대구FS감독은 “팀이 구성된 후 준비 기간이 짧았던 만큼 강도 높은 훈련과 슈퍼리그(1부) 팀들과의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렸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혹독한 훈련과정을 이겨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단장 및 구단주, 그리고 응원해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