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이안면 이수재·주영규 마을 이장은 지난 10일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성금은 이안면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주민의 복지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발적인 나눔과 참여가 모여 우리 이안면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안면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초등학생 영양제 지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역특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