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와병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모서면, 산림녹지과, 보건위생과, 모서농협 등 직원 20여 명은 모서면 도안리 와병농가를 방문해 3447㎡ 규모 포도농장 나무 순치기 작업 등 적기 농작업에 직원 모두가 일손을 보탰다.농가주 오모(82)씨는 “포도밭 농작업은 기계로 대체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해 적기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바쁘신 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직원들의 도움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김기우 모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일솝돕기에 함께해 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지역민의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등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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