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제동행 질문 축제`를 열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사제동행 질문 축제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5~6학년 4명이 지도교사와 팀이 돼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주어진 탐구 주제에 대한 질문 생성과 탐구 계획을 설계하고, 교사는 학생들의 탐구 질문을 촉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사제동행 활동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학교 수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 질문 능력과 디지털 질문 능력 강화, 깊이 있는 배움 실현, 문제 해결 역량 신장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박은옥 상주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질문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간 소통 문화 형성과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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