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협의체 위원 14명이 모인 가운데 하반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특화사업 등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오는 9월 임기가 다시 시작됨에 따라 임원 재정비를 위한 신규 위원들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항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구체적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용영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위기가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당면한 복지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호진 월항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에게 현재 무더위는 심각한 영향을 주는 재난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힘써주고 있는 월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올해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인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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