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도청에서 개최된 제22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허복순 초전면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상(화합봉사상)을, 이숙자 월항면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부녀회장상을, 전한식 가천면새마을부녀회 김명옥 부회장의 남편이 외조상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 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허정순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수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전하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주군 새마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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