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치산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타당성분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말자)는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아 16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2025년 영천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어 희망찬 새해 출발을 위한 도약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 및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천 여성들의 새해 희망과 포부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요 내빈들의 축하인사, 장학금(200만원)과 이웃돕기 성금(50만원) 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 및 축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024년 245건, 980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원가심사를 실시해 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영농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입주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706번지 일대에 4ha 규모로 조성된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유리온실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농업인 1인당 약 500~600평을 3년간 임대해 실습과 영농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팀 단위 신청으로 총 7팀,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선발 공모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대한민국 청년으로 1순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 수료생, 2순위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이다. 팀별구성은 3인 구성 6팀, 2인 구성 1팀이다.
영천시는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철도 유휴부지 활용 제안 공모에 선정되어, ‘기차 없는 임포역 철길숲 실외정원 조성사업(2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상반기 공모 선정에 이은 연속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0일 신녕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6개 읍·면·동에 방문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새해인사회를 추진한다.
영천시의회 권기한 의원이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증진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지역 발전과 평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고자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권기한 의원은 영천시 ‘라’선거구(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를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장,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평소 발로 뛰는 현장 민원처리로 주민숙원사업과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해 남다른 의정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또한 재임기간 중 △‘영천시 사립박물관 및 사립미술관 진흥 조례안’ 발의 등 문화예술의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정책 개선과 대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권기한 의원은 “이 상은 단지 저에게만 주어진 영광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어려운 부분에는 힘을 보태주는 대변인으로서 민원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에 문화‧관광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첨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영천 메타버스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9일 보현산녹색체험터 다목적강당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시의원, 화북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메타버스 체험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 의장단 및 간부 공무원들은 7일 을사(乙巳)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훈단체협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영천향교(국학학원), 영천문화원, 새마을지회. 영천상공회의소 등 기관단체 5개소를 방문하여 새해인사와 올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덕담을 나누었다. 김선태 의장은 “지난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해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별의별 엔지니어 자체 보수반을 운영하여 시설물 수선 비용 예산을 지난 1년간 7,300만 원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2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분야에 응시한 2학년 재학생 52명 중 4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 바이오 계열 마이스터고등학교 최초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한 학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학력·전공·경력 제한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고 내부평가와 외부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자격이 부여되는 제도다. 기존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는 검정형 자격시험과 달리, 현장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산업기사 자격을 획득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존 학력 기준이 있는 자격 취득자보다 현장 적응 기간이 짧고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험에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는 응시생의 92.3%가 합격하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한 실무 능력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시험을 지도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긴 시간 동안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꾸준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향후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미정 교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도입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높은 수준의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합격이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는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성과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경북 바이오 계열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
영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2025년에도 영천의 발전을 위해 빈틈없는 노력을 부탁한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조리원 요금 적정성 여부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편의공간 조성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조리원 운영을 공공에서만 주도하기보다 민간에서 경쟁력있게 잘 운영하도록 이끌어 주는 방법을 강구하고, 산모에게 더 나은 조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과 관련하여 주민피해에 대한 사태 수습과 보상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인건비, 운영비 등 단편적인 부분보다는 시민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고려한 종합적인 재정상황을 검토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을사년에도 다함께 호흡을 맞춰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천 금호읍 삼호리 소재 휘정사(주지 무여스님, 신도회장 무애심)에서 지난 12월 31일 금호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30만원 및 백미 20kg 4포, 라면 11박스, 이불 20채 등 현물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들은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도회에서 마련했다.
영천시 금호새마을금고 대창지점(이사장 김종열)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백미 10kg 50포(120만원 상당)를 각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월 3일 대구·경북 지역 산업체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관학협력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의 취업 지원 실적과 취업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산업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딜라이트푸드와 포항바이오산업협회와의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되었다. 딜라이트푸드는 특허받은 미세 식이섬유 조절 기술을 통해 다양한 대체 식품에 활용되는 ‘대안육’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기술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신 바이오푸트테크 기술과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항바이오산업협회는 바이오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며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업 네트워크 연계와 취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미정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산관학협력위원회와 산학협력 체결을 계기로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들의 전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5년 을사년 ‘창도약진(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발전하다)’의 마음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첫 일정으로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 현장을 찾았다.
영동중학교는 지난 12월 20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EBS가 후원하는 ‘2024년 행복한 함께 학교’에서 우수학교 부문에 선정되는기쁨을 누렸다. 이날의 큰 경사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31일 종무식 후선생님들과 학생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이를 축하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은 본교 중앙현관에 게시하였는데 영동인의 자부심과 학교 교육활동의 우수성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2024년 교육부는 학생.교원.학부모 간 서로의 생각과 정보를 나누는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통해 학교 현장 미담사례를 확산하고 신뢰.존중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2024년 행복한 함께 학교 우수사례] 30건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에 한 사례가 본교의 아름다운 미담사례가 보도채택 되었다. 학생들은 "항상 영동중학교 학생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행복학교로 지정되어서 더욱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이에 안명환 교장 선생님은 “평소 선생님들께서 사랑으로 학생들을 대하고 공감해 주는 교육 방식이 이런 영광스러운 명예를 얻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상반기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