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예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 활동 중인 17기 입주 작가 9인의 작품이 7월 4일부터 8월 24일까지 시안미술관 본관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영천경마공원 관계부서 직원들이 3년 연속으로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영천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일홍 대한노인회 영천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와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련 부서장, 수행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공단이 관리·운영하는 전 사업장 시설물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주·야간 스마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임고하이패스IC 및 화산JC 고속도로연결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는 별무리아트센터가 지난 7일 제1회 2인 회화작가 초대전 ‘별별정원’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7일부터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호읍 관정1리 경로당 등 8개소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성인문해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육 여건이 열악한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공동체 통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7일부터 서부동 스카이맨션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20개 경로당에 ‘내 손愛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영천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다채로운 계절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별 관측, 짚와이어, 캠핑, 물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고루 갖춘 영천은 실내외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평범한 여름 휴가를 특별한 추억으로 바꾸고 싶다면, 올여름 영천이 정답이다. ▲ 별의 도시에서 만나는 특별한 밤, 별빛나이트투어 영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관측망원경을 보유한 보현산천문대가 있는 도시로, 맑고 깨끗한 하늘 덕분에 ‘별 보기 좋은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특색을 살려 운영 중인 ‘별빛나이트투어’는 영천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온 별빛나이트투어는 아이들에게는 우주에 대한 꿈과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선사한다.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일반나이트투어, 여름 한정 캠핑나이트투어, 10월 보현산별빛축제와 연계한 축제나이트투어 등 계절별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일반나이트투어는 화랑설화마을과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낮에는 영천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며 건강머핀, 과일청 만들기,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밤에는 매직쇼, 스타파티, 별 관측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하루 종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캠핑나이트투어는 7~8월 여름철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프로그램이다. 관내 캠핑장을 찾은 이들을 대상으로 별빛 아래 즐기는 색다른 체험들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비도 5천원으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여름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별빛나이트투어 ▲ 자연 속 쉼과 체험이 공존하는 공간, 보현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관 보현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산림복합체험관은 산림치유체험관과 산림레포츠체험관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치유체험관에서는 차 명상, 싱잉볼 명상, 아로마테라피 등 요일별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하는 ‘쉼’이 필요한 이들에게 제격이다. 롤러코스터, 바닷속탐험 등 생동감 넘치는 VR 체험과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어린이놀이방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옆 산림레포츠체험관은 정적인 치유와는 다른 활력을 선사한다. 실내 디자인 암벽등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스카이트레일, 짚잭 등 온몸을 움직이는 액티비티가 가득하다.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부담스러운 여름철, 쾌적한 실내에서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며 산책로를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 보현산 자연휴양림 ↑↑ 보현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복합체험관(산림레포츠체험관)
영천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신순철 ㈜카펙발레오 대표이사, 문희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4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추진현황,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2024학년도 결산 및 운영현황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새롭게 자리를 옮긴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가 오갔다. 그리고 영천시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이갑균 의원은 조감도만 좋다고 좋은 시설은 아니라며, 이용자 중심의 알찬 운영을 당부하였고, 우애자 의원은 노약자 주차의 불편함이 없는 주차공간의 확보를 요청하였으며, 더불어 김상호 의원은 장애인, 노약자 등의 이용편의를 배려한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영우 의원은 주변 한의마을과 어울어지는 설계를, 특히 하기태 의원은 한의마을이 가려지지 않도록 해야함을 요청하였다.
영천시 화산면(면장 김선미)은 유성리 696번지 일원에 해바라기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과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정경자)은 오는 1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시민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3일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분야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관광 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영천의 주요 관광자원과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영천시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각 시군구 중소기업들에 대한 대외적 홍보와 국내시장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중소기업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중소기업 지원시책, 투자기업 지원시책, 시정 및 관광 홍보 책자 등을 비치해 시의 주요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제품 홍보존’을 마련해 참가 기업들이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바이어 상담회’를 연계해 국내시장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중소기업인 ㈜태산, 농업회사법인 ㈜동방제유 2개사가 참가한다. ㈜태산은 앙금 전문 생산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냉동 보관이 가능한 앙금 떡 등을 선보이고, 농업회사법인 ㈜동방제유는 식물성 유지 제조 전문 기업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을 우수제품으로 내세워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 박람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8기 취임 4년 차 첫날, 시내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영천시가 지난 24일 관내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 콘텐츠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직장 문화배달사업’ 행사를 ㈜청아냉동식품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 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후원회장 조삼열)은 지난 28일 금호읍 황정리 노인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 6. 30.(월) 포은초등학교 과학실에서 관내 초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수석교사가 주도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일반교사와 함께 수업 나눔을 실시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문화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영천 관내 2명의 수석교사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수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은 수업으로 통한다’는 화통콘서트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화통콘서트와 연계하여 질문 기반 수업의 디자인과 실제, 학생주도형 수업 및 교과 교육과정의 깊이 있는 이해 등 현장의 의견을 듣고 수업 공감을 통해 수업 성찰까지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신규 교사들은 “좋은 수업을 보고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나도 모르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었다. 수업에 대해 늘 어렵고 자신감이 부족했는데 교사로서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조금씩 알 것 같다. 우리 학교는 수석교사가 없는데 이렇게 수업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교사가 수업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좋은 수업을 많이 보고, 동료와 소통하고, 자기의 수업을 점검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오늘 콘서트에 참석한 선생님들은 꾸준한 자기성찰을 통해 수업 역량을 키워나간다면 수업전문가로서 크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