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4일 충북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에서 참포도영농조합 작목반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인구감소 대응 및 아이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지역 내 출생아를 대상으로 ‘탄생축하 기념패’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의 탄생은 기쁨과 행복, 기대감과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청도군은 이러한 감정들을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나누고 따뜻한 즐거움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찍은 사진을 기념패에 담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자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달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 실시된다.
청도군은 지난 23일 지역 내 거주 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농촌 여성의 전문기술 습득,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농촌 여성 일자리창출 전문자격 취득교육인 원예교육복지사 자격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다음달 17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24년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기견 해피 체인지 행사 참여 사전 신청은 지난 23일 기준 15건에 50명이 신청했다, 점찍어 둔 유기견을 입양하기 위해 전화 문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한의대 동물보건학과 등에서도 10여 명 참여 신청을 해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해피 체인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버 링크(https://naver.me/GJTQDPdl) 신청이 가능하며, 유기견 입양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도군은 연중 작물재배 시기에 맞춰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양을 분석하는 토양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청도군은 친환경농업의 실천과 농작물의 품질향상, 축산농가 악취 저감 등을 위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생산해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청도군은 오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보건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도군보건소는 지난 22일 각북면 우산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북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북면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역량 강화는 물론 스스로 건강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다음 달 2일까지 각 마을 16개 경로당에서 추가 진행 될 예정이다.
청도군 매전면 남·여 자율방범대는 지난 19일 동창천 일대에서 자율방범 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및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매전면을 방문하는 행락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맑고 깨끗한 청도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청도군보건소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설치한 7곳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청도군은 22일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7월 중순까지 40~64세 1인 가구 4천934명 전체를 대상으로‘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른 고독사 고위험군, 중위험군 등으로 분류된 17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구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19일 풍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 재난재해대응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 파출소장, 소방센터장, 풍각면대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재난대응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0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1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계절학교의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해 자립능력과 사회적응기술능력을 신장시키고, 학부모들에게는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 이번 여름 계절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인권 교육 및 안전 지도 교육 등을 실시하고, 사회적 기술 능력 신장을 위해 한천테마파크, 도자기 체험장, 청도 소방서 등의 체험학습도 실시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체육활동도 포함돼 있으며 학생들의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공예 활동과 제빵 체험, 요리 교실 등도 포함돼 있다. 이시균 교육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친구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여름 계절학교를 통해 더위를 이겨내고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방학이 되길 바란다. 뿐만 아니라 안전 지도 및 전염병 예방 교육에 유념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 개인의 잠재 능력을 개발시
청도군은 지난 1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전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부가가치의 관광산업을 육성해 미래 문화유산 창출 등을 통해 제2대 정책 비전인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군은 현재 △생활문화복합센터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다양한 시설 및 식재 개선 등으로 문화산업 기반 구축이 한창 진행 중이다. 특히 청도의 역사문화 자원인
청도군은 청년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립기반 구축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아이디어 융복합 사업을 실시해 총 사업비 6천만원(보조금 70%, 자부담 30%)을 3개소에 지원했다.
청도군은 지난 18일 청도군 매전면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임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19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지역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여름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초, 중, 고등학교 및 소속기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름방학을 대비해 △재해취약시설 관리 강화 △낙석, 붕괴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교실 및 복도 창문 잠금 상태 확인△교육지원청-각급학교-유관기관간 비상연락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여름철 급증하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퇴근 시 냉난방기 전원 상태 △상시전원 사용 전자기기 안전·청결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연이은 집중호우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상황의 신속한 파악·대응에 집중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교육시설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시균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청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방학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