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25년 7월 재산세로 총 25억원을 부과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군은 현수막 게시 및 마을(앰프)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 홍보에도 나섰다.
청도군과 서울시 동대문구는 10일 자매결연 협정식을 체결하고 두 지역 간의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청도군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극한 폭염속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 대량 발생과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청도군가족센터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내빈 및 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도군가족센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부부교육, 가족상담, 다문화가족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청도군민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금천중학교는 지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미래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에너지투모로우'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에너지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여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에너지투모로우' 프로그램은 한국
청도고등학교는 지난 8일, 영남대학교 김종오 교수(약학부)와 진상락 교수(생명공학과)를 초청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첨단 과학기술과 관련된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의 최신 흐름을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명·의약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청도고 강당에서는 김종오 교수가 "나노의
청도소방서와 호산대학교 간호대학이 지역안전과 응급처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구축 △재난안전 전문인력 양상 △주요 관심 제반사사업의 공동 진행을 하고 상호협력을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재난 및 응급상황에서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상생하는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전문인력의 교육 및 훈련 정보공유 그리고 공동의 연구 및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가뭄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응해 단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8일 농업기술세터 세미나실에서 ‘2025년 하반기 농지 불법전용 일제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불법전용 근절을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 내 운영중인 꽃과나무 봉사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슬1리 경로당에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아침 무더위 속에서도 마른 땅의 돌과 잡초를 골라내고 꽃잔디 500본을 보기좋게 배열해 심었으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소규모 꽃밭을 조성했다. 지슬1리는 지난달에도 마을주민 8명이 함께
청도군 청도반시가공협동조합은 8일 아동복지기금 200만원을 청도군에 전달했다. 최일권 청도반시가공협동조합 이사장은 “청도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7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송건섭 대구대 새마을운동연구센터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기 청도새마을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3기를 맞은 새마을대학은 청도군이 주최하고 대구대 새마을운동연구센터가 주관해, 청도군 새마을정신과 화랑정신을 접목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이끌 실천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과정은 지난 7일부터 다음
청도군은 8일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참여자들을 위한 퇴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들이 실제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1기에는 총 3개 팀이 선정돼 참여했다.
청도군은 (사)국민재난안전교육단 중앙회와 지난 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난 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한 청도’ 구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애인 원예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원예교실은 1차는 지난 4월 14일부터 5월 26일까지 사)경북지체장애인연합회와 연계해서 실시했고, 2차는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는 사)청도군장애인연합회와 진행됐으며, 각 차시마다 장애인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렌지 레몬 나무, 배롱나무, 서양란, 장미 등의 관리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식물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 한편, 공동의 작업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정
청도군은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인 '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도군 풍각면은 지난 4일 풍각면 이장회의에 앞서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 추진과 관련해 군정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가수협회 청도지회(지회장 노석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도실버가요제가 지난 6일 청도 풍각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온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청도군 가족센터사업 설명회 참석한다
청도군 매전면 김용섭 신임 면장은 지난 2일부터 남양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51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부임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본격적인 현장 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경로당 내 냉방기기 작동 상태는 물론 전기·소방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을 실천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면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