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봉화 읍내 9개 기관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예방사업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살예방 사업을 읍면 단위로 추진하는 마을로, 자살 의도자, 시도자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감소에 목적에 있다.군은 2025년 봉화읍을 시범 운영 지역으로 선정했고 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영역의 9개 기관 및 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까지 5개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협약 내용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조성일 센터장은 "자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 인만큼 협약을 통해 생명존중 실천 범위를 넓히고 고위험군 발굴에 지속저긍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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