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신임 박시홍(57) 봉화군 부군수는 경북도에서도 가장 맑고 깨끗한 청정 숲속도시 봉화에 부임하게 돼 보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박 부군수는 지난 1995년 포항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3년 경북도에 전입 경주문화엑스포 마케팅부장, 행정심판팀장, 세정담당관실 등 세무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지난 2003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세정담당관 업무를 수행하며.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봉화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박시홍 부군수는 "앞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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