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24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7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사무실 절반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음극재의 완전한 생산체제를 갖췄다.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7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올해 4월 포스코 고유기술을 적용해 실리콘 합성물을 코팅하는 하공정 공장을 준공한 이래 7개월만에 산화물계 실리콘을 합성하는 상공정까지 준공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의 상·하공정 종합준공으로 실리콘 합성물의 직접 생산부터 코팅까지 전 공정을 보유함에 따라 초기 충·방전 효율 향상 등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배터리용 소재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탁무훈)는 7일 포항시 동해면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LED등 교체와 누전검사 등 전기관련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 전기기술 자격을 가진 2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LED조명교체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기존의 노후 조명을 대체하여 어르신들의 눈 건강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한, 누전 등을 점검하여 화재나 감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5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남구 소재 덕업관에서 포항시 북구 지역 내 숙박시설 203개소의 관계인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숙박시설 투숙객 화재대피체계를 확립하고 노후 시설의 피난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시설의 활용법과 피난기(완강기 등) 사용법의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뷰티코디네이션학과가 99.4점으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S등급)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20년부터 운영진단 체제를 도입해 3년 주기로 대학의 자율적 노력과 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향상시키고 종합적 교육품질 관리 체계를 제공키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진단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권역별 전문대학 78개교 263개 학과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에 진행된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대학차원의 운영 계획 대비 실적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재학생 충원률 등 총 15개 진단지표 항목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뷰티코디네이션학과는 교육운영관리, 학생상담 및 진로지도,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활동 성과, 교육품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여전히 의료계가 '2025년 의대 정원 재논의'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 의대 정원 증원은 불변하다'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다만 정부는 2026년 정원은 논의하겠다며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지만 의료계는 정부의 메시지에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의정 갈등은 쉽사리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을 통해 의대 정원 문제와 관련해 "2025년 수능도 (11월) 14일이고 내년 의대 정원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됐다"며 "2026년은 의료계와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견을 내라고 했으니 같이 논의해서 합리적인 의견이라고 하면 거기에 따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7일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입주기업 대표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DGFEZ 입주기업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도 R&D 과제기획 및 정책방향' 이라는 주제로 연구개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지식을 습득하고 서로 소통하며, 아이디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김병삼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자동차부품·전기·기계·금속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가는 곳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기업이 연구 방향을 설계하고 획기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다음해 3월까지 겨울철을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지원을 강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따뜻한 겨울나기로 행복 달서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난방비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 합동 캠페인, 일상 속 홍보를 추진하는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나눔운동이다. 먼저 '희망온돌 연료뱅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동절기 난방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달서구민, 기업체 등 후원(연탄. 등유, 후원금 등)으로 운영되며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800가구를 지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3개 동이 함께 하는 ’2025 희망 나눔 캠페인’도 추진해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달서구 지하철역 일원에서 기업체 등 봉사자들과 함께 "달서구민에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시와 합동으로 7일 오후 2시부터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11개 관계기관 및 단·업체 60여 명이 참가한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 △중장비 이용 방제 △인력수거 방제 △암반세척 방제 △폐유·폐기물 처리 △오염조사·평가 △작업자 안전교육 △통제구역 설정 등 실제상황을 가상해 실시했고, 모래·자갈·암반 등으로 구성된 동해해안 특성에 따라 굴삭기, 트랙터, 진공흡입기, 고압세척기,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 다양한 장비·자재가 동원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약 140분간 이어진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명태균·김건희 여사 등 각종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기 반환점 계기로 15분간 대국민 담화를 한 뒤 125분간 기자회견을 했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연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네 번째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했으며 올해 5월 9일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 이어 8월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 바 있다. 정장에 연보라색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브리핑룸 단상 위에 놓인 책상 의자에 앉아 곧바로 담화문을 읽기 시작했다. 지난 5월과 8월에는 윤 대통령이 집무실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 뒤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했으나 이번에는 브리핑룸에서 모든 순서가 진행됐다. 아울러 이전에는 윤 대통령이 서서 질문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기자들과 동일하게 자리에 앉아서 질의응답을 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달성 아동극 시리즈’ 3편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극 시리즈는 지역의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화원읍(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 다사읍(달성문화센터 백년홀), 유가읍(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 3개소에서 진행된다.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첫 공연은 ‘겨울 판타지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다. 작품은 명작동화 ‘호두까기 인형’을 각색한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밤 주인공 클라라의 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동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23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두 번 개최되며, 오후 2시와 5시에 시작된다. 두 번째 공연은 오는 30일 선보일 ‘앤서니브라운 가족뮤지컬 '우리가족'’이다. 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중 가족 시리즈 컬렉션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해 만든 뮤지컬로,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연은 30일 총 2회 선보이며, 오후 2시와 5시에 달성문화센터 백년홀에서 열린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6일 경북적십자사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운동을 되돌아보고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봉사원과 기부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오상철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임영규 적십자봉사회 전국시·도협의회 회장 등 적십자 봉사원과 수상자, 후원자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적십자사 경북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맞아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지사회장 표창, 정부표창 등 총 1651명에 수여했다.
대구 달성군은 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기획전략국장인 방호현 위원장을 중심으로 유관기관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달성교육지원청, 달성경찰서, 지역 학교, 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복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복지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심의하고 필요 사항을 논의하는 위원회로, 올해 상반기 회의에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학업·건강·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 34명을 선정했다. 7일에는 하반기 회의가 개최됐으며, 회의는 선정된 특별지원 대상자들에 대한 지원
달서구는 지난 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청년동아리와 청년공동체 100여 명이 참여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데이에서는 청년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지속적인 사회참여 의지를 다졌다.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청년 버스킹 밴드 5개 팀 연합공연과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어색함을 해소하고 친밀감을 쌓았다. 또 지역 청년들간의 교류 확대와 건강한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만남 더하기 레크레이션으로 청년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 활동과 청년 및 지역문제 해결과 관련한 청년공동체 사회참여 프로젝트
경북도개발공사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전국 16개 도시개발공사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공기업 부문 대상), 대한민국 소통대상(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을 근간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고객 소통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특히 공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2017년도부터 유튜브를 시작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점차 확장해 나갔다. 아울러 공사에 대한 인지 장벽을 낮추고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4일 일반 소비자들이 한눈에 포스코 브랜드쉐어링 업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포스코 제품 홈페이지(product.posco.com)에 공개했다. 포스코 브랜드쉐어링은 100% 포스코 강재만을 사용해 제작한 고객사 제품에 대해 ‘Steel by POSCO’ 상표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2019년부터 수도관, 주방용품 등 소비자들의 건강과 위생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의 원산지 정보가 투명하고 정확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브랜드쉐어링 제도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주방용품을 제조하는 보람스텐, 씨앤티코리아, 한국클래드텍, 소화기를 제작하는 대동소방, 창성산업, 오일금속, 파이프를 제조하는 이에프코리아 등 총 15개 고객사와 협약을 체결해 유지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명시된 해당 15개 업체만 당사와 공식적으로 Brand Sharing 협약이 유효한 상태다. 포스코는 브랜드쉐어링 제도 확산을 통해 소재 출처와 제품 생산자가 분명한
대구 남구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봉덕영무예다음아파트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봉덕2동 은행나무길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가수 엄덕수의 버스킹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동네예술단 공연, 봉덕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팀의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해 주요 내빈들의 축제 퍼포먼스 및 히든싱어 우승자인 이효진과 가수 노규리, 곰매직의 빅벌룬쇼와 아동들의 깜찍 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옛날 국밥 및 떡볶이 등 먹거리 장터가 운영됐고, 자매도시 신안에서 축제에 참가해 떡국떡과 홍삼젤리를 판매했으며, 주민들은 보관 중이던 생활용품 등을 가지고 나와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또 체험 부스로는 도서 무료 나눔, 봉이마을 사진전,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해 풍성한 축제가 됐다.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실리콘음극재의 완전한 생산체제를 갖추면서 포항이 이차전지 양극제·음극제 산업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이 7일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연산 55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공장 상·하공정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일~8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해 대구교육발전특구 정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교육발전특구관을 비롯해 각 부처의 주요 지방시대 정책 홍보관이 운영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말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대구’를 주제로, △영유아교육 지원 및 지역 늘봄 △IB 교육과정 특구 운영 △대구형 자율형 공립고 2.0 △대구협약형 특성화고 △디지털교육 혁신 △중‧고등 연계 지역 인력 양성시스템 양성 등 ‘대구교육발전특구 6대 정책’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를 통해 영유아부터 대학까지
경북도의회 조용진 도의원(김천3,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이 2024 경북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북안전공제회의 위법하고 방만한 운영 사항과 경북도 공립·사립 각급학교의 기간제 교원 담임교사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점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조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학교안전공제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의거해 기금계획과 결산보고를 매년 지방의회에 의결을 받아야 함에도 경북교육청안전공제회는 기금설치일인 2007년 이후 단 한 번도 의회 의결을 받지 않았다. 조 의원은 법제처가 2013년 법령 해석한 사례와, 행정자치부가 2016년 유권해석한 사례를 예시로 제시하며 “상급 기관의 법령해석 및 유권해석에서 학교안전공제기금은 지방의회 교육위원회의 심사·의결 대상임이 명확히 판단됐음에도 경북교육청과 경북학교안전공제회는 현재까지 무시하며, 지방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중 학교안전기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지방의회가 심의하는 곳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두 곳뿐이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교육청은 서면답변을 통해 기금 관련 조례를 제정해 의회 의결을 받을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조 의원은 경북도교육청 각급학교 기간제 교원의 담임 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