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4일 ‘제10회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는 인류를 위해 희생된 동물을 애도하고 연구자에게 생명존중과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케이메디허브 임직원과 경북대학교 김길수 교수, 대구시수의사회 박준서 회장, 실험동물운영위원회 김대환 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자리에 모인 일동은 한 해 동안의 동물현황을 톺아보고 희생된 동물을 위해 국화꽃 헌화 및 묵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연구기관 국내 최대규모의 실험견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여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인력이 동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과 혼다가 캐나다에 양극재 합작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의 안정적인 북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MOU를 통해 올해 내 최종 계약을 목표로 한다. 합작사에서 생산되는 양극재는 혼다의 북미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과 혼다는 이미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합의는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퓨처엠의 고품질 배터리 소재와 혼다의 완성차 기술력을 결합해 북미 시장에 혁신적인 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전기차를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합작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혼다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할 수 있으며,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완성차사와의 합작으로 북미 현지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30일 오후 2시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방위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하여 경북지역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나눠 진행되며 경북지역 방위산업 전방위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구미) 이승규 박사가 ‘방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과 국가방위산업발전 기본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경북산업융합원 김진곤 팀장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본 K-방위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2부에서는 경북TP에서 추진 중인 ‘2024년 경북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가 이어진다. 본 사업은 경상북도가 수출 무기체계 부품 생산기업의 방산 수출 부품 생산능력 향상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의 2024년 신규사업인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TP가 수행하게 됐다.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원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건축 리모델링 지원, 장비 및 기자재 지원, 섬유 공정별 기술교육, 시험분석교육, 자립화 지원,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경북TP가 주관하며, FITI시험연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의 최종선정 과제를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은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서비스로봇 전문 SI기업 육성 및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한 사회적 문제해결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서비스 융합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6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회문제 해결형’은 총 2개 과제, ‘국민체감실증형’은 총 4개 과제이다. 국비는 총 38.3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①부처와 협력해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중심으로 다종·다수 로봇을 실증하는 ‘사회문제해결형’ 과제와 ②산업단지, 병원, 호텔·리조트 등 국민밀접시설을 기반으로 국민 편의증진을 위한 대규모 로봇을 실증하는 ‘국민체감실증형’ 과제 유형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5일 진흥원 본원에서 한국인공지능기술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의 연계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연계 발전 △로봇산업과 인공지능산업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로봇과 인공지능 관련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기타 상호 필요성이 인정되는 로봇산업, 인공지능 관련 사항을 위해 협력한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인공지능을 융합한 로봇으로 산업과 일상생활의 대전환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한국의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지난 26일 ㈜이노파마와 비임상시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파마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제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으로 지혈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원료를 탐색하는 등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의료제품 개발 지원을 위한 전임상 전문 연구시설로서 질환 질환동물모델 유효성 평가, 의료기기 생체적합성 시험 등 비임상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남산선비마을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남선식당의 '영주만둣국 밀키트' 펀딩이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펀딩은 세상을 바꾸는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펀딩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플랫폼이다. 남선식당은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남산선비마을의 가치와 영주의 로컬푸드로 정성껏 만든 영주만둣국 밀키트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를 공략해 목표 금액의 760%를 달성했다. 영주만둣국 밀키트는 남선식당의 시그니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본회의소 4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 정명환 환경감시과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구지방환경청 정명환 환경감시과장과 대표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업무에 이해를 높여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이라는 큰 주제로 시작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2024년도 지도·점검 추진방향, 업무프로세스, 분야별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지도·점검에 필요한 기준이나 필요한 자료와 분야별 위반사례에 위반내용이나 처분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위반사항과 처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체코 수소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체코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수소산업 및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이어진 상담회에서는 우리나라 10여 개 기업과 체코 40여 개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미팅에서 각 기업의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수원은 이번 포럼에서 Petr Mervart(페트르 메르바르트) 체코 산업부 수소특사를 만나 체코의 수소 정책, 현지 수소산업의 방향과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신약 후보물질의 안전성 평가에 필수인 유전독성 평가 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한다. 신약을 개발함에 있어 유전독성 평가는 후보물질이 DNA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암 등 유전적 질환의 위험성을 예측하는 데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OECD 가이드라인 등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신약 후보물질 유전독성 평가 신규 기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제약산업을 견인한다. 유전독성 시험은 화학물질이 DNA나 염색체를 손상시켜 형태·기능적 이상을 일으키는 현상을 관찰하는 시험으로 손상의 원인이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방법을 조합한 배터리(Battery) 방식이 사용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유전독성 시험 중 복귀돌연변이시험(A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하는 올해 첫번째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대형아울렛 유치를 위한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115만평 규모로 조성중이며, 2008년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현재 약 166여개 기업, 7개 국책연구 기관을 유치해 경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문화・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정주여건 미비로 인근 10개 대학의 10만 대학생이라는 우수한 인적 자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도시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등 이번 개발계획 변경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필수
포항성모병원 신경외과 김효창, 김재민과장이 뇌혈관외과학회 인증심사에서 뇌혈관외과 인증의를 받으며, 전문 능력 갖추었음을 증명했다. 뇌혈관외과 인증의 제도는 전문의의 진료역량을 평가하고,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에서 도입하여 생겼다. 뇌혈관외과 인증의는 뇌혈관외과 분야에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여 양질의 전문적 뇌혈관 수술을 수행할 수 있고, 특히 주요 수술(뇌동맥류결찰술, 뇌동정맥기형제거술, 뇌혈관문합술, 외과적혈전제거술)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 소화기내과 김동욱 진료과장이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4층 회의실에서 열린 당뇨병 건강 교실에서 지역의 당뇨병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자신만만 건강스쿨 당뇨병 건강교실’은 지역의 당뇨병(만성질환자)들의 건강개선 및 합병증 예방을 도모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건강 강좌다. 첫 회차 건강강좌에서는 에스포항병원 소화기내과 김동욱 진료과장을 초빙해 ‘당뇨병을 알고 나를 알자’라는 주제로 △당뇨병 질환의 이해 △당뇨병 관리원칙 △당뇨병 관리의 목표 △당뇨병의 치료 △올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30일 오후 2시 경북TP 국제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방위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경북지역 방위산업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나눠 진행되며 경북지역 방위산업 전방위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구미) 이승규 박사가 ‘방산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과 국가방위산업발전 기본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경북산업융합원 김진곤 팀장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본 K-방위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후 2부에서는 경북TP에서 추진 중인 ‘2024년 경북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설명회가 이어진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수출 무기체계 부품 생산기업의 방산 수출 부품 생산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은 그룹 내 예비 경영 리더 육성을 위한 ‘HIPO(High Potential)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HIPO 연수 프로그램’은 DGB금융그룹만의 핵심 인재 발굴시스템으로, 그룹 내 경영자로서 자질과 태도, 잠재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조기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성과와 자질이 뛰어난 임원 후보인 부점장급 직원을 선발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HIPO 오리엔테이션에는 기존에 선발된 62명과 올해 신규로 선발된 37명 등 총 99명의 핵심 인재가 직접 참여했다. 1부에서는 그룹 경영 목표와 추진전략, HIPO제도 소개 및 윤리적 리더십 등에 대한 교육을, 2부에서는 연세대 정동일 교수의 ‘핵심 인재의 중요성과 역할’과 IT 커뮤니케이션 김덕진 연구소장의 ‘AI 2024 어떻게 변화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저자 직강을 통해 핵심 인재의 중요성과 디지털 금융 혁신과 인공지능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인재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DGB대구은행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DGB대구은행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밥과 반찬, 국을 식판에 담아 전해드리며 점심식사를 제공했고, 400여 명의 서구 지역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대구은행 김용덕 대구3본부장은 “따뜻한 점심식사 대접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주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DGB대구은행은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의 2024년 신규사업인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TP가 수행하게 됐다.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7억의 ODA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건축 리모델링 지원, 장비 및 기자재 지원, 섬유 공정별 기술교육, 시험분석교육, 자립화 지원,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25일 대구지방조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지역 내 수요기관 간담회와 지역 전통문화상품 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16개 공공기관 23명의 계약 담당자가 참석한 수요기관 간담회에서는 조달청의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안내, 조달사업 신속집행 협조 요청 및 공공조달 길잡이 홍보와 조달 업무에 대한 수요기관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수요기관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공공구매 매칭데이’에서는 지역 내 전통문화상품 생산 장인들을 초청해 수요기관 담당자와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인들은 전통문화상품 소개에 이어 수요기관 담당자와 구매상담 등을 진행했다. 매칭데이에 참석한 전통문화상품 장인은 “공공기관 담당자 앞에서 설명 및 시연을 함으로써 생생한 홍보의 기회가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수요기관 담당자는 ”나라장터 화면에서 보는 것 보다 대면을 통해 판매기업의 설명과 궁금 사항을 해소할 수 있어서 제품 선택 시 훨씬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농촌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농촌협약에 선정된 22개 지자체 시장‧군수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