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지난 12~13일 다음달 입주를 앞둔 두류역 자이 입주예정자(1386새대)를 대상으로 아파트 내에서 ‘찾아가는 이동세무 사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사전점검 일정에 맞춰 아파트 내에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및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세무상담반이 입주예정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반은 △취득세 신고·납부애 대한 안내 △마을세무사 및 무료세무상담실 연계 상담 안내 △세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불편·애로사항을 경청 및 안내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총 1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파트 준공에 따른 관련 세제 문의가 증가하면서 입주민에게 지방세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지방세에 대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주민 편의를 위해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니 주민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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