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팬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2023 팬 프렌들리 클럽상’ 3차 수상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1차 심사위원회 평가에서 5위(33.2점)를 기록했다. 2023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던 김천상무는 3차 수상과 함께 2023 시즌 통합 수상을 정조준한다. 김천상무가 3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시, K리그2 부문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통합 수상하게 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부산아이파크를 물리치고 K리그2를 제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6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에서 1대 0 승리를 거뒀다. 김천은 이날 승리로 승점 71점을 달성하며 K리그2 우승을 확정지었다. 동일 시간에 경기를 치른 부산아이파크는 청주FC를 상대로 1대 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70점에 그쳤다. 김천은 지난 11일 경남 원정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자력 우승이 불발됐다. 26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후 부산의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26일 김천은 이랜드를 꺾고 승점 3점을 챙긴 반면 부산은 청주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김천은 K리그2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김천은 2021년 K리그2 우승 이
예천군은 지난 25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와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천군배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8팀, 여자부 4팀에 각 9명씩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해 배구코트에서 그간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며 힘찬 스파이크를 날렸다. 경기는 대한배구협회 9인제 경기 규칙에 따라 팀별로 정규선수 9명이 대결을 펼쳤으며, 조별 예선 리그로 총 3세트 15점으로 진행됐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1~19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과 단합된 조직력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최강팀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김천상무가 26일 서울이랜드FC전 홈경기를 ‘김천상무 6기 전역기념식’으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6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9R 서울이랜드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올해 서울이랜드와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특히 두 번의 경기에서 5득점 0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의 완벽한 밸런스를 증명했다. 김천은 부산의 경기 결과에 따라 K리그2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우승을 위해 사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지난 18일 '제10회 김천시장배 태권도대회'가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지역 내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태권도대회는 지난 2015년 제9회 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최됐으며,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다. 지역 내 20개 태권도장에서
포항스틸러스가 2023 시즌 스페셜 유니폼 ‘The Glory of Pohang’을 출시한다. 'The Glory of Pohang'은 창단 50주년에 이뤄낸 FA컵 우승을 자축하기 위한 스페셜 유니폼이다. 영광스러운 우승의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엠블럼을 비롯한 마킹을 황금색으로 제작해 그 의미를 더했다. 10년만의 FA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FA컵 패치가 스페셜 유니폼 구입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김천시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8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3 추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서 대한민국 테니스를 이끌어갈 차세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전국 중고 우수 선수 250명이 참가해 3일간 예선 라운드로빈을 거쳐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축구로 하나되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상무가 앞장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김천시 다수초등학교에서 ‘학교로 오슈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클리닉 사회공헌활동에는 김천상무 U12 조형준 감독, 박상민 코치가 참석했다. 학교로 오슈웅은 축구클리닉, 지도자에게 Q&A, 단체사진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김천상무는 ‘학교로 오슈웅’ 실시에 앞서 사연을 받았다. 빗발치는 사연 속에 다수초 김태환 교사의 사연이 선정돼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게 됐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드리블, 패스 등 기본기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U12 조형준 감독과 박상민 코치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미니 게임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천상무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진행하는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전 9시부터 오는 22일 오전 9시까지 ‘파이널 스타디움 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파이널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선수단의 하루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타디움 투어 참가 팬들은 미디어룸, 라커룸, 선수단 입장로, 그라운드 등 경기 당일 선수단이 누비는 곳들을 경험할 수 있다. 라커룸 앞에서는 김천상무의 승격을 기원하며 응원메시지를 작성할 예정이다. 구단 MD상품 증정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미시는 1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박정희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생명 배 전국 레슬링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레슬링협회와 경북도레슬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미시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신설된 대회로 구미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예천군은 지난 12일 예천군 무학정(국궁장)에서 제54회 중부지역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궁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소백산맥을 끼고 있는 강원, 충청, 경북 지역만 참가하는 전통 있는 대회로, 각 지역에서 250여 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힘차게 시위를 당겼다. 경기는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로 나눠 노년부는 만 65세 이상, 장년‧여자부는 만 18세 이상 선수로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최고의 궁사를 가리기 위한 선의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 결과 △단체전은 원주시 학봉정이 1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은 △노년부는 안동 영락정 마호권 선수 △장년부는 원주 학봉정 고종문 선수 △여자부는 문경새재정 성경은 선수가 각각 1위를 했다.
경북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임준범(24, 시각장애) 선수가 지난 8일 막을 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 4개 종목에 출전해 전 종목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전남 목포 일원에서 개최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800m(2:11.19) 한국신기록을 시작으로 1500m(4:32.45), 5000m(17:19.88), 10km 마라톤(35:54.00)까지 4개 종목 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천상무가 김천 6기 전역기념식에서 진행하는 ‘꽃신 이벤트’ 사연을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9~17일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곰신에게 꽃신을’ 사전 사연 신청을 모집한다. ‘곰신에게 꽃신을’ 이벤트는 김천 6기 10명의 전역기념식이 진행되는 11월 26일 홈경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사전 사연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등에게는 선수 별 친필사인 축구화 및 플라워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2등에게는 선수단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제공한
경주에서 국내 중등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23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김천상무가 경남FC전 원정경기 승리로 승격과 연승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R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행 승격을 위해 선두 부산과 치열한 승점 다툼을 하고 있어 경남전 승리가 절실하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두 경기 만을 남긴 상황에서 2위 김천은 승점 67점, 선두 부산은 승점 69점으로 2점 차이다. 한 경기 승패로 뒤집힐 수 있기에 김천은 남은 두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대구교통공사 장애인양궁단은 지난달 22~28일까지 7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펼쳐진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해 장대성 선수(45세)가 양궁 컴파운드 남자 복식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서 장대성 선수는 남자W1복식에서 서울특별시청 소속 박홍조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다. 장 선수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 했으나, 훈련을 묵묵히 견디며 노력한 결과 3대 국제대회 중 하나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큰 성과를 낸 장대성 선수와 감독을 본사로 초청해 포상금 전달 및 메달을 전수하며 양궁단을 격려했다. 김기혁 사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훈련해 온 노력의 결실이 값진 은메달로 연결됐다”며 “다가오는 방콕 아시아선수권 대회와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
상주시는 2~5일까지 나흘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제2회 독도사랑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상주시승마협회, 독도평화재단 등이 후원하며 경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마필 300두와 1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치러진다.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사랑 실천과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는 '독도사랑 전국승마대회'는 장애물과 마장·마술, 권승경기, 각종 이벤트 경기 등 다채로운 경기 종목을 선보인다.
블루원 상주CC에서 지난 3월 13일부터 시작된 ‘제19회 키움증권배 고교동창 골프 최강전’이 31일 단체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최종 결승전에서 진주동명고가 창원남고를 17번째 홀에서 2홀 차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경상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한 ‘제13회 경상매일신문회장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가 지난달 31일 경주 신라CC 화랑코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낮 12시30분 개회식(시타식)을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까지 이어졌다. 160명의 남녀선수들이 40팀으로 편성돼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차 티업으로 치러졌다. 신페리오 방식은 초보자들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고 대회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자 핸디캡을 인정하는 방식이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선 최원록씨, 여자부는 김지영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펼쳐진 신라CC는 지난 1979년 천마코스(18홀)에 이어, 1986년 화랑코스(18홀)를 개장할 정도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골프장으로 많은 골퍼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골프장이다. 이날 골프대회 참가자들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쾌적한 기상조건 하에서 최상의 잔디 필드에서 각자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