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025년 대대적인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중등야구부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했다. 도심을 벗어나 맑고 청명한 운문호를 품은 청도베이스볼파크는 지난 2018년 11월 1일 개장해 주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2면 등 총 3면을 갖추고 있으며, 조명타워(6개), 기록실, 덕아웃, 관중석(80석), 샤워실 등의 부대시설과 전망대와 중앙광장, 공원 등 주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경기장은 전면 인조잔디로 조성돼 국제경기 또한 유치할 수 있으며, 좌우측 펜스의 거리는 97m, 중앙 펜스의 거리는 116m로 구성되고, 경기장 좌측엔 경기기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광판이 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인 박관우 선수가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돼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드래프트는 KBO 리그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권이 주어졌다. 전년도 통합우승팀인 LG 트윈스는 10순위 지명권을 통해 5라운드에서 박관우 선수를 선택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치러진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삼성과 KT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7~14일까지 치러진 ‘제2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단합력으로 U-10 및 U-12 전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에서 지난 7일 ‘제2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막을 올렸다.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 선수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는 7~1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대 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열린다.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광주 달빛관광 및 스포츠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프로야구 ‘달빛시리즈’ 2탄을 16일 광주에서 추진한다. 대구-광주 ‘달빛시리즈’ 행사는 지난 2일 개최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행사에 이어 16일에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된다.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스페셜 시구·시타 이벤트로 삼성라이온즈 마스코트 ‘블레오’와 광주시 캐릭터 ‘오매나’가 시구·시타를 진행한다. 야외광장에서는 대구와 광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물과 달빛관광 홍보기념품(쿨스카프)을 배포할 예정이며 대구 홍보 포토존,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한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 대구여행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로 경기 중 좌석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대구를 여행하면서 편안하게 숙박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호텔 숙박권과 대구 대표 유원시설인 이월드와 스파크랜드 자유 이용권을 증정한다.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19일 결승전을 끝으로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KBO 리그 팀 최초로 삼성 라이온즈가 5만 안타 달성 초읽기에 들어가며, 지난 18일까지 4만9984개의 팀 안타 기록중으로 16안타만 추가하면 대기록 금자탑이 바로 눈앞에 있다. 삼성라이온즈는 전날 8안타를 치고도 3-8로 패하면서 19일 홈에서 SSG 랜더스와 주중 2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리즈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은 KBO 리그 원년 팀으로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등 뛰어난 타자들이 있었기에 현재 타 구단보다 가장 빠르게 5만 안타에 근접해있다.
중학 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다음달 3~17일까지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7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학야구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134개 팀, 4700여 명이 참가해 총 134경기가 경주 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 생활체육야구장에서 열린다. 다음달 12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12개 팀이 14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 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티비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경주 지역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며, 다음달 4일 오후 3시에 첫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기간 시는 동궁과 월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해 참가선수단에게 경주에서 야구 외의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개최로 전국 각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식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1~19일까지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과 단합된 조직력을 앞세워 ‘준우승’을 차지하며, 전국구 최강팀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지난 7월1일부터 9월9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3 경상북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리그)」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5~10일까지 울진군 죽변마린피아야구장에서 열린 ‘2023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으며, 전국 리틀야구 최강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의 16개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8강전에서 부산 북구 리틀야구단을 상대로 6:2로 승리, 준결승전에서는 청주 서원구 리틀야구단을 1: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결승전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대회 규정에 따라 대전 서구 리틀야구단과 함께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제1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에 이어 또다시 올해 두번째 전국단위대회 우승으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해 못지 않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5~22일까지 영남대야구장 등에서 진행한 ‘제1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공동우승)하며,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3 제1회 경산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15~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영남대야구장 등 총 4개 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에서 열리는 전국단위 리틀야구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70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오는 6~2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영양군체육회에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영양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군의 날 행사'는 영양군체육회에서 영양군민들이 삼성라이온즈 프로 야구경기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스포츠복지 향상과 오는 11~14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18회 영양산나물 축제의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삼성라이온즈 파크 내 전광판에 영양산나물축제 홍보동영상과 '영양군의 날'이라는 문구의 송출을 시작으로 오도창 영양군수의 시구와 김석현 영양군 군의회의장의 시타행사를 한 뒤 홈팀인 삼성라이온즈와 원정팀인 키움히어로즈 간의 경기관람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삼성라이온즈파크 전정에서는 제18회 영양산나물축제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날 행사를 통해 군민에게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대표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를 홍보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지난 9월 4일~11월 27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2 경상북도 I리그 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농촌에 야구를 알리고 야구를 통해 꿈나무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건전한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자 하는 조상헌 감독의 재능기부로 지난 2015년 창단해 현재 26명이 청도천변 축구장에서 주말마다 3시간씩 함께 훈련하고 있다.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훈련하는 타 야구단과 당당히 겨뤄 5전 4승으로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낸 것은 감독과 선수, 학부모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가능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지난 10일 대구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2022 제2회 이승엽배 리틀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뛰어난 조직력을 앞세워 우승컵을 안았다.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9회 전국 중학야구선수권대회가 지난 24일 결승전에서 서울 덕수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15일간 일정이 마무리됐다.
중학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9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10~24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과 포항생활체육야구장 등지에서 15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S)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중학야구대회다. 지난 2019년 경주에서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 2024년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34개 팀 4700여 명이 참가해 133경기가 열린다. 오는 19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12개 팀이 21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티비에서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