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14일 군민회관에서 제43회 도지사기유도 대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유도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임원 50명, 선수 280명, 총 33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생활체육), 개인전은 선수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클럽부(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구성되며 체급에 따라 3분 또는 4분단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 다음 날인 15일 군민회관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및 최종선발대회가 열렸으며, 15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고부 9체급 여고부 8체급 등 18명이 선발됐다. 오도창 영양군수 는“영양에서 유도 발전을 위한 뜻깊은 대회가 열린 걸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군은 대표적인 유도전지훈련의 메카로서 매년 수백 명의 유도인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해 영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유도 전지훈련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을 방문하는 유도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고령군은 지난 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탁구협회가 주관한 ‘2024 고령군체육회장배 유네스코 고령‧성주‧칠곡 생활체육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의 탁구동호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나아가 지역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지난 2022년 성주군에서 처음 개최해 2023년 칠곡군, 그리고 이번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차원에서 고령군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일반볼 개인단식(에이스부, 통합 상위부, 통합 하위부, 남자 초심부, 여자 초심부), 일반볼 단체전(상위부, 하위부), 라지볼 개인단식(남성부, 여성부, 남자 초심부, 여자 초심부), 라지
영양군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양군민회관에서 제11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 댄스스포츠 연맹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경북 8개 시군 279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통합 우승 상주시, 준우승 고령군 3위 영주시 그리고 장려상은 경주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최근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에게 각광받는 생활체육 종목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적 특성에 무용과 음악 그리고 연극적 요소가 함께 접목된 스포츠로써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대회 참가를 위해 영양군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댄스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동호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최근 이틀간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자매도시(전남 목포시, 창원특례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 종목별 협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난 1998년부터 3개시 생활체육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돼, 매년 3개 도시가 번갈아가며 순환제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21일 저녁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22일 축구, 테니스, 볼링 등 7개 종목 300여 명의 선수들이 친선 경기를 펼치며 자매도시 간의 우애를 증진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대회에 임해 모든 선수가 부상 없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영양복합체육센터 내 탁구장에서 제23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영양 군내 6개 읍·면 및 기관단체에서 총 16개 팀 약 100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 결과 읍·면 부 우승 수비면, 기관단체 부 우승 영양군청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매년 일월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탁구대회를 개최해 탁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영양군의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써 탁구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바쁘신 중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동호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영양군 탁구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오는 23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22회 선돌이리그 및 제3회 마스터즈(브론즈)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을 갖고 열띤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선돌이 축구대회와 마스터즈(브론즈) 축구대회는 축구 동호인의 기량을 높이고 선수 간 친목 도모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주시리그 축구대회이다. 선돌이 축구대회는 각 클럽 8개 팀 리그별 1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9월까지 7회에 걸쳐 시 예선 경기를 거쳐 경북리그 본선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2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마스터즈(브론즈) 축구대회는 영주, 봉화, 영양 지역 중장년층(50대) 11개 팀 리그별 2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10월까지 11회에 걸쳐 우승팀을 가린다. 인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폭넓은 교류가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리그 축구대회 개막을 축하드리며, 페어플레이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56회 경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15~17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북도교육청, 경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태권도협회, 영주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 도내 초.중.고, 대학.일반 선수 1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감기 태권도대회는 초등 저학년부터 참가하는 신인 유망주 발굴의 장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를 배출하는 산실이기도 하다.
경산시는 경산자인단오제의 위상을 높이고 단오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대학장사 씨름대회’와 ‘전국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씨름대회는 8일 자인계정숲 내 씨름장에서, 궁도대회는 8~10일까지 3일간 경산삼성현문화박물관 내 삼성현정(궁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씨름대회는 지역의 대구대, 영남대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학교 씨름단이 참가하는 대학부와 일반동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대학부의 경우 단체전(팀당 7명) 및 개인전 2체급(-90kg급, +90kg급), 일반부 개인전은 별도의 체급 제한 없이 무제한급 1체급으로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신청받아 경기를 진행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많은 흥미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남녀 궁도대회는 노년부·여자부·장년부·실업부 개인전 및 단체전(5인 1조) 경기로 진행된다.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한 궁도 선수 1100여 명이 참가해 전통 무예인 궁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경산시는 ‘제12회 경산시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29일 남천변 일원(중방동 234-2)에서 개최한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 경산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경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제3회 경산 삼성현배 전국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5~26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경산시체육회 주최, 경산시 배드민턴 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영주 영광고등학교는 최근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2회 경북도 도민 체육대회에서 여러 종목에 출전해 1위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15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 교기인 우슈 종목에서는 홍민재(3년) 투로 1위, 전상현(2년) 산타60kg 2위, 산타 70kg 2위 황우진(1년)이 입상했고 투로 2위 홍민철, 3위 송한새가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배구, 복싱, 유도, 씨름, 볼링, 배드민턴에 참가했으며, 단체종목인 축구와 야구에서 고등부 2위를 차지하는가하면 농구에서 3위를 차지했다. 타 학교와 연합을 해서 영주시를 대표해 나간 대회이며 무엇보다 화합해 결과를 이루어 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뒀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이번 제62회 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한 우슈부 주장 홍민재 군(13년)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여 힘들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훈련 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 같고 훈련 때는 매우 힘들었지만 그 결과가 나올 때 아주 좋은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재원(18)군은 "학창 시절에 마지막 대회였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고 다른 지역 선수들과 경기를 할 수 있어 매우 좋은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년 대구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가 오는 6월22일 대구체육공원 씨름장(대구스타디움 암벽등반장 앞)에서 개최되며, 참가선수 신청은 2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접수한다.
대구 서구체육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24 생활체육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오는 13~21일까지 9일간 ‘2024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
2024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오는 23일 서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19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봄을 맞아 겨우내 위축된 신체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코스로 진행된다.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1인당 참가비 2천 원만 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경품권, 간식(빵, 생수)이 제공된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걷기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봄의 정취를 느끼며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최근 영주시노인복지관 소백홀과 통통마당에서 영주시노인복지관장배 ‘제1회 활력 탁구대회’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제1회 활력 탁구대회는 실력을 겨루며 친목을 다지기 위해 영주시노인복지관 소속 참가 선수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흰볼 탁구와 라지볼로 나눠 남여 개인 단식 토너먼트로 이뤄졌으며, 세트 스코어 11점 / 3전 2선승제로 진행해 우승자를 가렸다.
고령군행정동우회은 지난 17일 제2회 고령군행정동우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회원 및 비회원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경기방식은 스트로크 방식으로 18홀 타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고령군행정동우회는 1984년도에 창립해 오랜 기간 동안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국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9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송재영 고령군행정동우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들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간 단합과 결속력이 더욱 강화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다같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지난 14일 고령군체육회 주관으로 고령생활체육공원에서 제59회 고령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군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군 체육회 임원과 8개 읍‧면 500여 명의 선수단은 오전 8시부터 대가야역사공원에서 출발해 고령광장 회전교차로를 지나 대가야교를 통과하여 생활체육공원까지 시가행진을 하고 9시 30분에 개회식을 가졌다. 특히, 퍼레이드를 통해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과도한 경쟁을 줄이고 군민화합이라는 목적에 맞게 종합시상제를 폐지, 종목별 시상만 진행하고 경기를 마친 뒤 군민화합행사로 가수 축하공연 등 군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제19회 북구사랑 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15일 금호강 산격야영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오는 9월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부터 새롭게 도입된 북구 금호강변 코스에서 개최되며, 북구체육회 홈페이지(http://www.dbsfa365.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km 2만원, 5km 1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모든 완주자에게 완주 메달을 수여한다. 대회 당일인 10월15일 오전 9시 식전행
상주시는 지난 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경북 남여 60세 이상의 라지볼 탁구회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경북라지볼연맹회장배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라지볼탁구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라지볼 탁구대회는 지름 약 4.4cm의 일반 탁구공보다 크기가 크고 속도가 느린 탁구공을 사용해 단체전과 개인 단식, 복식을 겨루는 경기로서 열띤 경기와 함께 경품추첨, 시상식까지 다채로운 대회를 펼쳐 시니어 탁구 동호회 회원들의 관심과 큰 호응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