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태환경대학 체육학부 볼링팀이 지난달 22~30일까지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볼링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대 상주캠퍼스 볼링팀은 남대부 8명, 여대부 10명 총 선수 18명이 출전해 남대부 경기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여대부 경기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경북대 상주캠퍼스 볼링팀은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주시 대표팀 출전, 전국체육대회 경북도 대표팀 출전으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둬 상주시와 경북도의 위상을 전국에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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