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각 종목별 단체장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을 성황리 열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와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6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체육행사로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씨름 등 총 22종목의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특히 올해는 종목 다양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육상이 시범종목으로 추가됐다.이날 개회식은 식전공연,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공로자 시상, 선수단 대표 선서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공로자 시상은 상주시 체육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10명의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최고령 선수시상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체육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간 중 열리지 않은 골프(8월 29일), 자전거(9월 14일), 태권도(10월 25일) 종목은 별도 일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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