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8일 오후 5시30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리는 2023 상주시체육회 연말시상식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8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 회원대회’에 참석하며 오전 11시,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장애 공감 아카데미’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깐딴떼 파밀리아 후원물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30분, 민방위교육장에서 ‘2023 동구 안전보안관 총회’에 참석하며 오후 3시 30분, 대회의실에서 ‘2023년 민선8기 구청장 공약 추진상황 2차 보고회’에 참석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나눔 기부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수성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8일 학산공원에서 ‘학산공원 벽천분수 조성공사 준공식’에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오후 3시 도청 동락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64회 경북도 문화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8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열리는 '요양보호사 역량강화 ‘동행 콘서트’'에 참석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8일 행복민원실 현판 제작 및 BOOK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신속한 민원처리는 물론 민원인들이 편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8일 오전 10시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7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8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제309회 달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한다.
내년 4월 총선에 경북의 2개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칼자루를 쥐고 있는 여야가 빨리 최종 결정을 내려 한다. 선거구 획정이 늦으면 늦을수록 신인보다는 현역 의원이 유리하다는 것은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현역 의원에게 기득권을 주려고 이렇게 늑장을 부리고 있나. 선거구가 조정되는 경북 2개 선거구의 출마 후보자나 주민들은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 이번에 조정되는 경북의 2개 선거구는 현 영주·영양·봉화·울진군 선거구와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선거구다. 영주·영양·봉화·울진군 선거구는 울진이 빠져나와 영주·영양·봉화군으로 조정되고,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선거구는 의성·청송·영덕·울진군으로 새로 조정될 전망이다. 군위군이 지난 7월 1일자로 대구시 군위군으로 편입된데 따른 조치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8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되는 '2023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에 참석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8일 오전 10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 참석,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강북지역공인중개사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제2의 요소수 대란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중국발 자원전쟁의 영향이 이차전지 등 국내 산업 전방위로 불똥이 튀었다. 중국은 앞으로 자국 내 경제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다른 산업에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중국 관세청의 요소 수출중단 사태가 이제 그 시작일 뿐이다. 현재 중국 경제는 심각하다. 부동산 경기 여파로 지난 11월 신용불량자 수는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845만 명으로 불어났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통계에 잡히지 않은 중국의 숨겨진 부채가 최대 1경4000조원을 상회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세계적 투자자들은 중국 주식의 폭락이 심화하고, 폭락 기간도 장기적이라고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내년 대졸자는 1170만 명으로 올해보다 21만 명 늘어나면서 사상 초유의 실업난까지 예상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일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 8일 오후 6시 30분 탑웨딩 본관 2층에서 열리는 '읍면동 체육회장 협의회 단합대회'에 참석한다.
추운 겨울을 지나면서 공사 현장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장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1823건이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288명(사망20명, 부상 268명)이다.
대구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산불방지 업무 평가'에서 총 10개 기관 중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특히 △산불 예방 홍보 실적과 자체 훈련 및 교육 실적, △지속적인 산불 캠페인 활동과 취약 시기별 적절한 대책 수립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산불방지 업무에 힘써주신 군청 및 읍면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산불 없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포상이 산불방지업무 관련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지난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의성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도 이웃돕기추진위원회의 주최 아래 지역 18개 읍면 모금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사랑의 전화, QR코드 모금, 대면모금 등의 다양한 성금모금을 통한 사회적 재원을 마련하는 운동이다. 김주수 군수는 "온정과 사랑을 나눈 기부자에 감사하다"며, "군민의 고귀한 뜻을 담아 기부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값지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보건소가 6일 지역 52곳 초·중·고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질병정보 모니터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