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DGB대구은행은 비대면으로 공무원 융자추천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DGB대구은행의 공무원 대출 상품인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직접 방문 또는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발급 절차를 거친 후 대출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했다. 금융결제원, 공무원연금공단과 협약해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기존 시행하던 사전 절차없이 iM뱅크 앱에서 ‘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의 원스톱 대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해져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 가능 금액 조회 및 융자 추천서 발급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iM공무원 융자추천대출’은 최대 5000만원 한도로 10년까지 지원하는 공무원 특화 대출상품이다. 일시상환, 분할상환, 종합통장대출 등의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 4.99%(’24.04.30 기준)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황병우 은행장은 “비대면 공무원 융자추천서 발급 서비스 실시를 통해 고객이 더 편리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편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