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동성교회은 지난달 31일~지난 1일까지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살피던 중 집수리가 필요한 면의 독거노인을 선정해, 서울 온누리교회 청년단과 연계해 교인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대상 가정은 청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르신이 거주하는 집으로 집이 매우 낡아 수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였다. 동성교회는 도배, 장판, 주방타일, 전기배선공사 등을 통해 어르신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렸다. 이은성 담임목사는 “마을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지역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계획하고 실천해 좋은 이웃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 “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해로 문경시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동성교회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마성면도 항상 지역의 위기가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고등학교 동창들이 십시일반 모은 위로금을 전달한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3년 전 귀농해 영순면 달지리에서 호박농사를 짓던 채영철 씨는 이번 폭우로 농장이 전부 침수돼 절망감에 빠져 있던 중, 문경공업고등학교 토목측량반 졸업생들로 이뤄진 ‘문고83토측회’ 동창생들이 위로금 250만원을 전달했다며, “올해 농사는 망쳤지만 친구 농사는 잘 지었구나”라면서 다시금 힘을 내고 있다고 했다. 실의에 빠진 동창을 돕기 위해 모금을 한 '문고83토측회' 회장 전종석은 “학창시절의 정을 간직한 우리 동기들이 함께하는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성금모금을 하게 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동기회라는 틀을 벗어나 앞으로는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과 따뜻함을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지난달 10~21일까지 지역 내 Wee클래스가 설치된 초.중.고 14개교 학교를 대상으로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했다. 문경Wee센터는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학생 상담관리 및 학업중단 숙려제 대상 학생관리 등 Wee클래스의 전반적인 운영방안 및 상담업무 담당자가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상담의 기본 업무인 상담일지 작성 및 상담대장관리 등 상담의 실질적인 업무에 관한 조언을 받아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울릉도 첫 정부 공식행사인 ‘제4회 섬의 날’ 개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전국 섬의 발전과 섬들 간의 화합의 장을 위해 열리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울릉도 일원에서 열린다. 울릉읍 사동항을 주 행사장으로 도동항, 저동항 등 섬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북도지사, 전국 28개 섬 지역 국회의원 및 기초단체장 등 6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다. 전국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개최지로 열리는 이 행사는 국민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성장 동력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인 섬의 날(8월 8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7월의 긴 장마가 산사태, 침수, 이재민 등을 남긴 채 물러가고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폭염(暴炎)을 피해 도시를 탈출하려는 인파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피서지(避暑地)를 찾고 있다.
상주시 사벌국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을 찾아가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해복구 봉사활동은 사벌국면 자연보호협의회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집중호우로 피해가 극심한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를 방문해 마을과 하천변 구석구석을 누비며 농경지 등 각종 쓰레기·오물수거와 주택 토사 제거, 주변 청결작업 등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희태 사벌국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임을 여실히 느꼈다”며 “복구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피택용 사벌국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어 준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일 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극한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예천군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현지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하게 피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지역주민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참석자 식사와 간식, 장갑, 모자, 차량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또한 상주시 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40여 명은 삽, 곡괭이, 장갑, 장화 등을 지참해 예천군 용문면 원류리 마을의 피해 가구를 찾아 침수된 주택 가재도구 정리와 농경지 등 쓰레기와 오물 수거, 주택으로 유입된 토사 제거 등 복구작업에 새마을회원 모두가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상주시새마을회에서는 지난달 예천군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한 라면 등 100여 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전달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선뜻 나서준 새마을지도자들과 경북도 협의회장, 경북도새마을봉사과장의 격려방문 등에 감사드리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곳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1일 상주축산업협동조합과 연계해 가축사육업 종사자 등 축산 관련 종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축산 관련 종사자 대면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축산 관련 법규, 가축방역 및 질병 관리 등에 관해 실무경력이 풍부한 이상무 경북대학교 축산학과장 등 3명이 강의했다. 특히 실무와 관련된 깊이 있는 전문가 강의로 축산농가들에게 깊은 관심과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축산법에는 가축사육업 허가자는 1년마다, 등록자는 2년마다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토록 돼 있다. 윤태경 축산과장은 “교육을 통해서 더욱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는 상주시가 됐으면 좋겠고, 축산업의 양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질적인 발전을 위해 축산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지역 내 체육관에서 지역여성 50명을 대상으로 ‘2023 여성 안심 호신술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2023 여성 안심 호신술 교육은 지난 6월 1일에 시작했으며, 주간반과 야간 2개 반으로 나눠 총 40회에 걸쳐 실시됐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스트레칭부터 찌르기, 발차기, 소품을 이용한 자기방어기술 습득 훈련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노경순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여성들의 체력 증진과 위험 상황에서의 자기방어 능력이 향상돼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여성안심 호신술 교육을 통해 여성의 건강과 안전한 일상이 지켜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속적인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 따른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비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3745가구,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1655가구 등 총 5400가구에 가구당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를 위해 상주시는 2억7천만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지원 방법은 가구별 현금 지원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복지급여 지급 계좌 등으로 입금되며 市에서는 정부 지원 대책으로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에너지바우처와는 별개로 긴급 냉방비 5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취약계층의 경우 냉방비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져 폭염에도 냉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2023년도 상주시민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상주시민상’은 상주시 발전에 뚜렷한 공적 있는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써 학술교육·문화체육·사회복지·산업건설·특별부문의 5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시상 인원은 부문별 1명이다.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상주시에 2년 이상 거주한 사람, 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 지역내 소재하는 기관·단체에 2년 이상 재직하거나 재직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한 수상 후보자 추천은 상주시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 또는 개인도 가능하며, 개인 자격 추천의 경우 세대주 30인 이상의 연서와 추천서 등의 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의 방법으로 상주시청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상주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하며, 적격한 대상자가 없을 경우 해당 부문의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상주시민상은 상주시민의 날인 매년 10월 12일에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으로 1995년 이후부터 2022년까지 8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서울 성북구)씨가 지난 1일 울릉도 취약계층을 위해 철원 오대쌀(10kg) 300포를 울릉군에 기탁했다. 기증식은 대한불교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손규상(孫珪祥 1902~1963)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읍 사동리 '금강원'에서 남한권 군수와 함께 진행됐다. 석복희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은혜의 꽃을 피우는 취지에서 종조 출생지인 울릉도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제4회 섬의 날 행사를 맞아 ‘민관군 합동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대청결운동은 군청, 경찰, 교육지원청, 울릉경비대, 농수협, 지역 해군과 공군부대 등 기관단체들이 힘을 뭉쳐 해안가, 하천, 항구 등에서 구슬 땀을 흘렸다.
의성군은 지난달 28일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으로 필리핀 및 캄보디아 등의 국가 근로자 22명이 입국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MOU 체결 방식으로 초청해 영농작업이 한창 집중되는 시기인 지금부터 3개월간 가지 및 과수 농가에서 근로하게 된다. 군내는 MOU 체결로 필리핀,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60여 명과 결혼이민자친척 초청방식으로 상반기 70여 명이 입국했고 하반기도 50여 명이 입국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난 상반기 입국자 가운데 30명이 체류기간 연장을 신청한 상태이고. 체류기간 연장이 허가되면 근로자들은 총 8개월 동안 국내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김주수 군수는 "영농철 인력난이 심각한 농가에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도움을 준 만큼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마치고 본국으로 출국하도록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윤필재 의성군청 마늘씨름단 소속 선수가 지난달 27일 충북 제천에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제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윤 선수는 2023 민속씨름제천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서 허선행 선수(수원특례시청)를 3-2로 물리치며 개인통산 12번째 장사에 등극했다.
올해 상반기 대구에서 화재 686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735건) 대비 49건, 인명 피해는 27명(사망 8, 부상 19) 감소한 수치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화재 686건 가운데 주거시설(21.5%)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원인은 부주의(57.1%)가 제일 많았다. 2월 127건(18.5%), 4월 122건(17.8%), 3월 118건(17.2%) 등 건조특보가 발효된 기간에 화재가 집중됐으며,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95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6년 동안 대구·경북지역 초·중·고 교사 1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취합한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구·경북지역 공립 초·중·고 교원 13명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경북이 8명, 대구가 5명이었다. 전국적으로는 100명이나 됐다. 학생·학교·교사 수가 많은 경기지역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13명)·인천(3명)을 더하면 5명 중 2명 꼴인 38명이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한 교사였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31일 하루동안 온열질환자가 67명 발생한 것으로 질병관리청에 집계됐다. 질병청 집계에는 빠졌지만 이날 고추밭에서 일하던 9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오후 질병청이 공개한 '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현황'을 보면 지난 7월 31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는 67명 발생했다. 이는 국내 온열질환 표본감시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응급실 504곳에서 집계된 일부 표본 결과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7월 25일, 울릉군 소재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기지대장 김윤배)를 직접 방문해 상호교류협약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한동대학교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한동대학교가 경상북도와 울릉군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울릉군 글로벌 그린 U시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아울러 국가사회와 울릉군 발전에 적극적으로 함께 힘쓰기로 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환동해권 해양신산업을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연구자들의 상호 교류 및 공동연구,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연구 참여 등 상호 협력이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과 연구기관의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해나가기로 협의했다.
의성군은 의성읍 내 주민과 방문객 편의 및 주변 일대 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터주거지주차장을 지난 1일부터 무인시스템으로 유료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의성읍 후죽리에 위치한 온누리터주거지주차장은 총 187면의 주차공간을 갖춰 인근 시장‧상가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은 주변 불법주정차 등으로 민원과 자체 단속으로는 한계가 있어 인근 주민들의 요청과 논의로 효율적인 주차공간 설치의 필요성을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 군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2시간 이상 주차 차량은 요금 부과와 그 외의 시간과 주말‧공휴일은 무료, 2시간 미만 주차의 경우는 1일 1회에 한한다. 주차요금은 2시간을 초과 할 경우에는 매 1시간마다 1천원, 1일 최대 5천원을 부과하고 다만, 국세‧지방세 성실납세자는 1년간의 요금이 면제 혜택이 적용된다 경형자동차(1천cc 미만), 환경친화적 자동차(하이브리드, 전기, 수소), 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 차량 등은 자동으로 인식해 50% 감면 적용이 된다. 또한, 선거와 관련 차량을 비롯한 지역 내 다자녀가정 부모 차량(3자녀 이상) 등은 출차 시 24시간 콜센터로 연락해 증빙을 한 이후에 50%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주차장은 입․출차 시 자동 차량번호가 인식돼 요금이 계산되는 무인 자동 주차관제시스템으로 운용되며 결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온누리터주거지주차장의 유료화 운영에 따른 홍보와 일시적인 불법주정차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인근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주차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주차장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은 물론 앞으로 주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