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서울 성북구)씨가 지난 1일 울릉도 취약계층을 위해 철원 오대쌀(10kg) 300포를 울릉군에 기탁했다.   기증식은 대한불교진각종을 창종한 회당 손규상(孫珪祥 1902~1963) 대종사의 탄생지인 울릉읍 사동리 `금강원`에서  남한권 군수와 함께 진행됐다.석복희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며 은혜의 꽃을 피우는 취지에서 종조 출생지인 울릉도에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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