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일 경기도청사에서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AI시대 대비와 디지털 기반의 공공행정 혁신을 위한 노후 IT시스템 개선 및 공공 클라우드컴퓨팅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그간 경기도 IT인프라는 가상화 통합서버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으나, 행정수요와 기술환경 변화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통합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원 운용의 유연성을 높이고, 시스템의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게 된다. 특히 경기도 공공 클라우드는 기관 내부에 구축되는 전용 클라우드 환경으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강점이 있다. 도는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경기도 AI통합데이터센터 안에 ‘경기도 클라우드 존’을 신설하고, IaaS(인프라 제공) 및 PaaS(플랫폼 제공)와 같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전산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25년 상반기 수질오염총량관리 민간 할당시설 21곳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모든 시설이 할당부하량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관리제는 하천의 목표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유역별로 오염물질의 총량(부하량)을 설정하고, 이를 시군 단위로 할당해 관리하는 제도다. 각 시군은 할당된 총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개발계획과 오염원 관리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시행계획 수립, 이행평가, 지도점검 등을 통해 관리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총량관리제 이행을 위한 수단 중 하나로 ‘할당시설’ 제도가 있다. 할당시설은 시군별 시행계획에 따라 선정한 주요 오염물질 배출시설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공공부문과 개인하수처리시설 등 민간부문으로 구분한다. 이 시설에는 일 단위의 허용부하량이 개별적으로 부여되며, 이를 준수하도록 관리된다. 공공부문 할당시설은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이 직접 점검하고, 민간부문 할당시설은 각 시군이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제2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이후부터 민간시설에 대한 도 차원의 관리 강화를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 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오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은 도내 270개 유명 휴양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같은 불법 설치물과 불법 숙박시설, 야영장 등 안전 취약 시설 등이 중점적 단속 대상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계곡, 하천내 이동식 평상이나 천막 등 불법시설 설치 △미등록 야영장 또는 미신고 숙박업 영업 △미신고 음식점 영업 △무허가 하천수 사용 등이다.
경기도가 9일 수원메쎄에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도는 하반기 중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를 추진한다. ‘경기도 5070 일자리 박람회’는 50~70대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 연계 행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전직 지원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단순한 현장 채용에 그치지 않고, 진로 변경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관련 직업군 소개와 맞춤형 프로그램 안내가 함께 이뤄진다.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무를 고려한 상담과 정보 제공을 통해 전직에 대한 불안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번 박람회에는 KB골든라이프케어, CJ프레시웨이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1천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KB골든라이프케어는 9월 개소 예정인 광교빌리지 인력 확보를 위해 정규직 100여 명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한다.
경북 동해안의 연안침식이 매년 줄면서 자연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44개 연안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침식 우려 및 심각 지역(C, D등급)은 24곳으로 54.5%를 차지했다. 2023년 25곳(58.1%)에 비해 1곳(4.2%)이 줄었고 2015년 80.5%였던 것과 비교하면 더욱 크게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지역별로는 울진군과 울릉군의 침식 우심률은 증가했지만, 경주시와 영덕군은 감소 추세를 보였고, 포항시는 변동이 없었다. 연안 지형 변화 측면에서는 연안 면적이 전년 대비 1915㎡(축구장 면적 약 0.3배) 감소했지만, 체적은 1만1963㎥(25t 덤프트럭 767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앞으로 해안선 후퇴 예측과 연안 안정성 평가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연구 용역 기관 관계자는 "2022년 태풍 힌남노 2023년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일시적 침식이 컸던 경주시와 영덕군 지역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연안정비 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침식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드론 항공촬영, 위성 영상 분석, 수치 모형 기법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경북도는 매년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방지 대책을 적용한 연안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4곳에서 사업비 439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316억원은 국가 직접사업(7곳), 123억원은 지자체 시행사업(7곳)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지로는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영덕 백석~고래불, 울진 후포면 금음·봉평2리, 울릉 서구 태하1리 등 침식 우려가 큰 지역이 포함돼 있다. 경북도는 8일 동부청사에서 '2024년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는 연안 침식에 대한 선제 대응뿐 아니라, 앞으로 '관리해안선' 제도 도입에 따른 기초자료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존의 콘크리트 중심 대응을 넘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안 관리 체계를 마련해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해안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한 황해도 평산제련소에서 미처리된 우라늄 폐수가 방류됐다는 일부 언론보에 따라 경기도가 접경지역 수산물을 대상으로 긴급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한 결과 방사는 오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4일 이틀간 임진강 상류(연천), 중류(파주), 한강 하류 및 해안 인접 지역(김포) 등 총 4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어종은 잉어, 붕어, 메기, 누치, 밀자개, 숭어, 붕장어, 조피볼락 등이며, 분석 항목은 요오드131 및 세슘134·137이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조사 대상 지역 수산물에 방사능 오염이 없음을 의미한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평산제련소 관련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방사성 물질 오염 여부를 신속히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도 방사능 유입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해 정기적이고 신속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동구 CCTV관제센터와 협업해 연중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국경일 등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에도 근절되지 않고 특히 심야 심각한 소음 유발로 주민들의 평온한 삶을 방해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무질서 행위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륜차 폭주행위는 새벽 시간대에 갑작스럽게 출현해 소란을 일으킨 후 순식간 사라지는 행태로, 경찰의 인력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착안해, 주요 지점마다 설치된 범죄예방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 중인 동구 관제센터로부터 새벽 시간대에 폭주족 출현 장소를 집중 모니터링하여 폭주족 출현 시 즉시 112신고 하도록 협의했다.
어선의 위성조난신호기(EPIRB) 오작동을 막기 위해 동해해양경찰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나섰다. 위성조난신호기는 선박이 침몰하거나 조난 상황에 처했을 때, 자동 또는 수동으로 위성을 통해 조난 위치를 송신하는 장비로 신속한 구조 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점검은 위성조난신호기 오발신으로 인한 구조 자원 낭비 예방과 실제 조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방송통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위성조난신호기 장비의 성능과 설치 위치 및 상태, 외관 상태 확인, 오발신 방지를 위한 취급 요령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문경시는 이달 8~15일까지 문경청년공동작업장·셰어오피스 설치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문경미디어콘텐츠랩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영을 위해 문경시청 홈페이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에서 물품 대부 입찰을 공고하고 운영자를 모집한다. 문경미디어콘텐츠랩은 지난 2019년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안정적 작업환경 제공 및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청년일자리 지원 등을 위해 맞춤형 스튜디오·셰어오피스·영상장비를 구축해 2021년부터 1인 미디어 창업인큐베이팅, 기업화 지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입찰대상 물품은 총 153종 367개 품목으로 영상촬영·스트리밍 장비 및 PC 등이다. 대부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년간이며 대부료는 온비드 전자입찰을 통한 최종 낙찰금액으로 결정된다. 참여자격은 입찰
문경시와 문경관광공사는 지난 2~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문경의 대표 축제를 알리는 현장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문경의 대표적인 4대 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 문경오미자축제 문경사과축제 문경약돌한우축제를 전국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문경홍보부스에서는 축제 홍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부터 중화지역(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남면, 화서면)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모서면 소재 서부분소에서 포장미생물 공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해당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과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포장미생물을 공급받은 포도재배농가인 김모(모서면)씨는 “예전에는 미생물 받으러 하루 일정을 비워야 할 정도로 번거로웠는데, 지금은 근처에서 바로 받을 수 있어 훨씬 수월하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시했다. 서부분소에서 포장미생물을 공급받으려면 우선 본소에 있는 농업미생물 2관에서 사전 등록 후 공급카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상주시니어클럽은 8일부터 10일까지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매년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 수칙과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상주시보건소는 이달 7~18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뽀뽀손 챌린지’를 진행한다. ‘뽀뽀손 챌린지’는 ‘뽀득뽀득 뽀송한 손 만들기’의 줄임말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득할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도 흥미롭다. 어린이들이 직접 손씻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네이버폼(https://naver.me/5h19GCAf)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상주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26~28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무료 셔틀(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025 세계모자페스티벌을 위해 45인승 버스 9대를 3일간 운행하는 등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운행시간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1까지 운행하고, 운행노선은 3개 노선으로, 1노선은 시민운동장에서 축제장을 경유해 헌신일반산업단지로 운행하고, 2노선은 명지3차아파트에서 버스터미널과 천년나무아파트 등을 경유해 축제장을 운행하며, 3노선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시청삼거리, 상주여고 방면 축제장을 운행할 계획이다.
상주시 오상철 부시장은 8일 내년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시도자율편성사업과 시도 전환사업 관련 국도비 지원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시작으로 각 부서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상주시 당면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2026년도 국도비 예산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가공품개발교육센터건립, 경천섬 일대 관광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회상나루 관광지 쳬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경천섬 주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경천섬테마화사업 등 총 6건이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제23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7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활발한 학술교류를 통해 학문적 성취를 다지기 위해 알차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준비된 만큼 호평을 받았다. 올해 학술대회는 △필수교육(의료윤리와 분쟁)을 비롯해 △임상의사의 기초 다지기 △정책 심포지엄 △중요한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법 △Medical 등 모두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여름철 종합치안대책 추진을 위한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김진수 경찰서장 주재로 기능별 과(계)장,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112신고, 질서유지 등 치안수요 증가에 대한 치안 대책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5대 범죄·112신고·교통사고 관련 다각적인 치안 분석 △여름철 피서지 안전 대책 △하계방학 중 청소년 등 범죄예방 활동 △여름철 자연 재난 대응 △기초질서 준수 확립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신종 미생물로부터 한천(해조류 추출 다당류 식품소재)을 분해하는 효소인 ‘베타-아가레이즈(β-agarase)’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기능성 올리고당 생산 가능성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지난 2022년 6월 강릉시 경포호에서 한천 분해능력이 뛰어난 카테노불룸(Catenovulum) 속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경북개발공사는 지난 5일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내 코오롱 하늘채 잔디광장에서 ‘여름맞이 물놀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사와 입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을 추진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입주민이 직접 제시한 의견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배치했다. 특히 안전에 다소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물놀이 바운서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행사 중간 휴식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송미해 밴드의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와 풍선 퍼포먼스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해 행사의 다채로움 역시 확보했으며, 아이스크림 및 음료 제공을 통해 입주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장은 “이번 행사가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잘 마무리돼 기쁘다"며 "고객과 함께하고자 하는 공사의 바램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5~6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한 2025 한국-베트남 청소년 동행 캠프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일환으로, 고등학생과 베트남유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교류 및 공동체형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는 베트남 해외 유학생 69명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