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6~18일까지 금성면 탐리리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미래세대가 주축이 된 로컬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로컬생태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현장 혁신가, 대학관계자, 중앙정부 및 지자체 담당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협업, 교육, 창업을 키워드로 열띤 논의를 했다. 1일 차는 ‘로컬의 혁신가와 공공의 짝꿍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란 주제로, 청년 혁신가들과 중앙정부‧지자체가 유기적인 협업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상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홍순례 플로렌스케어 대표(조산사)를 초빙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추진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분만과 산과응급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란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돼 경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출산후 6개월내 산모(영아 포함)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서비스이다.
경북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는 지난 21일 경북하이텍고등학교에서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고향 주부모임경북도지회장과 행복나눔봉사단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쌀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쌀값 하락과 쌀소비 부진으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을 돕고자 범농협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쌀쿠키, 식혜 등 쌀가공 식품들을 나누며 아침밥 먹기 동참과 경북쌀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사)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23일 풍천중학교에서도 쌀 소비촉진 홍보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강정미 고향주부모임경북도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고향주부모임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도곤 경북농협본부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업·농촌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 “경북농협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키우고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올해 시설원예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설원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평가로 시설원예 분야의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시·도·군의 관리 감독 및 책임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 시설원예 사업에 참여한 전국 16개 시도, 20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산 집행, 사업수행도 등 5개 지표, 15개 평가 항목으로 진행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지역 내 시설원예 농가는 550여 명, 재배면적은 약 170ha 규모로 다음해 국비 시설원예 사업비를 올해의 약 4배 규모인 약 5억5000만원을 신청을 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일본 3대 경제단체 중 하나인 경제동우회 소속 니가타지역 방문단이 21일 본 회의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니가타 경제동우회의 대구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방문진에는 요시다 노리오(㈜니가타 구보타) 대표간사를 비롯해 와타나베 유타카(㈜TOWA JAPAN) 국제전략 위원장, 기무라 유미(㈜세이부상회), 다카하시 가쓰로(아타고상사㈜), 노미즈 시게아키(㈜트윈버드) 이상 국제전략부위원장, 우오노 다카시(㈜우오쇼쿠), 모리이 야스시(모리이지기공업㈜) 이상 부대표간사 등과 지역 교육계, 신문사 인사도 포함됐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이상길 상근부회장과 이종원 부회장((HS화성㈜), 대구상의 임원 등이 참석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니가타시는 자동차부품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영진전문대 도서관에는 특별한 도서 추천 프로그램이 도입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영진 도서관에 따르면 학생들의 다양한 성격 유형에 맞춘 도서 추천 행사 ‘북(Book)BTI’를 개최해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도서관 사서가 기획하고, 영진 컴퓨터정보계열 재학생들이 개발한 인터넷사이트인 북BTI는 스마폰과 인터넷에서 MBTI 기반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그 결과에 따라 2종의 도서를 추천해준다. 추천 도서는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사이트와 연결돼 전자책 대출도로 연계된다. ‘북BTI’는 ‘2024 독서의 달’ 행사 중 하나로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으로 현재 재학생 500여 명이 참여해 도서 추천을 받았다. ‘북BTI’ 기획에 참여한 서승희 사서는 “읽고 싶은 책을 찾기에 다소 힘들어하는 MZ세대 학생들이 MBTI를 기반으로 자신이 읽을 책을 추천받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보자는 취지로 마련했는데, 학생들이 즐겁게 책을 추천받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고 전했다. 인터넷사이트 개발에 참여한 김예주 학생(컴퓨터정보계열 3년)은 “전공을 살려 동기들이 함께 개발했는데, 학우들이 책을 읽는 즐거옴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도서관은 이번 북BTI행사로 학생들이 자신의 독서 취향을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는데 기여했고, 책읽기를 통한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봤다. 이번 행사에 더해 영진 도서관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북피크닉, 리포트공모전, 작가 한강 도서 전시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펼치고 있다. 한편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지난 8월 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전문대 A그룹
iM뱅크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21일 수성동 본점에서 ‘지역사회 ESG 경영 확산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R&D 기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의지를 모았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및 친환경 R&D 기술개발 기업에 대한 기업·기술 정보 교류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R&D-금융 연계 사업 발굴 △지역사회 발전·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 ESG 확산 및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혁신 사례 공유 및 전파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관장 노중기)은 22일부터 다음해 2월 2일까지 대구미술관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에서 제24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 권오봉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서양화가 권오봉(權五峯)은 대구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 자유롭고 역동적인 선의 세계를 표현하며 독창적인 회화를 탐구해 왔으며, 1954년 대구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70년대 후반부터 어떤 특정 그룹에 편향되거나 속하지 않고 독자적인 예술 활동을 펼쳐오며, 자유로운 선과 힘 있는 필획을 보여주는 회화를 통해 ‘낙서 회화’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권오봉 작가의 40여 년 작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을 4개 구획으로 나눠, 작품 특징별로 분류한 회화 80여 점과 아카이브 일부를 선보인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보안 수준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달성했다. 교육부는 매년 소속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보안 수준진단‘을 실시하며, 정보보안 영역 8개 분야, 35개 지표를 진단한다. 재단은 2024년 정보보안 수준진단 결과 전년대비 0.9점 상승된 99.8점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전체 35개 지표 중 ’정보시스템 보안‘ 분야의 ‘PC 보안’ 지표를 제외한 3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은 것이 눈에 띈다. 0.2점을 감점받은 해당 지표(업무용 및 인터넷용 PC 구분 여부)에 대해서는 향후 재단 중장기 정보화 계획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망분리 시스템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하운 재단 이사장은 “이번 정보보안 수준진단 결과는 재단의 정보보안 관리 능력의 결과물”이라며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 모두가 정보보안에 관해 경각심을 가지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다음달 6일 대구 수성구 소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한·일 사학진흥을 위한 정책공유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행사는 재단이 주최하고 일본사립학교진흥공제사업단 및 일본사립대학협회가 참여하며, 학령인구 감소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고등교육환경 변화 속 사립대학의 발전과 건강한 고등교육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5일 일본사립학교공제사업단 후쿠하라타다히코(福原紀彦) 이사장과 일본사립대학협회 코이데히데부미(小出秀文) 사무국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내한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일차인다음달 6일 오후 3시부터 본 행사인 ‘한·일 사학진흥을 위한 정책 공유 포럼’이 진행된다. 특별 세션으로 제주한라대 임창규 교수의 ‘한국과 일본의 고등교육 현황 분석’ 강연과 일본사립학교공제사업단 후쿠하라타다히코(福原紀彦) 이사장의 학교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일본 사립학교법 개정 취지 소개’가 진행된다. 이후 일본사립대학협회 코이데히데부미(小出秀文) 사무국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일본사립학교진흥공제사업단 키쿠치히로아키(菊池裕明) 이사, 한국사학진흥재단 대학경영진단원 우남규 원장, 한국사학진흥재단 고등교육재정회계본부 문재성 본부장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럼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며, 관련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kasfo.or.kr)를 참고하거나 재단으로 문의(053-770-2612, kwonhj1@kasfo.or.kr)하면 된다. 이하운 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 행사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한국과 일본 양국 사립대학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정책 제언 사항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GB금융지주와 아이엠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동시 제출했다. 이는 선제적으로 내부통제 준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되며, 은행권에서는 두 번째 제출이고 금융지주와 은행이 동시 제출한 사례로는 금융권 최초이다. 이번 제출을 위해 금융지주와 은행은 지난 11월부터 컨설팅 착수 등 책무구조도 도입을 위한 준비를 해 왔다. DGB금융지주의 주요계열사인 아이엠뱅크는 지난 5월 시중은행 전환을 인가 받고, 사명을 대구은행에서 아이엠뱅크로 변경했다. 또한 이번에는 금융권 최초로 금융지주와 은행이 책무구조도 를 동시 제출함으로써 내부통제 또한 더욱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는 취임 이후 지주와 은행에서 꾸준하게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DGB금융지주 황병우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는 지난 19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제49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경연대회는 대구지역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및 일반, 봉사원, 육군 부문으로 나눠 총 30개팀, 약 120명이 참가했으며, 출전팀들은 4인 1조로 호흡을 맞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에 대한 경연을 펼쳤으며, 부문별 1위는 동도초 B팀, 구지중 A팀, 보건고 B팀,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A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B팀, 적십자봉사회 수성구지구협의회, 군수사 종합보급창 2보급단이 수상했다. 또한 초등, 중등, 고등, 육군 부문 1위 팀에게는 다음달 9일 대구에서 열리는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의성군은 지난 19~20일까지 최치원문학관 및 고운사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정치속 힐릴 제공을 위해 개최한 제3회 최치원문화제가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최치원문화제는 신라시대 대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상생과 통합을 주제로 해마다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최치원문화제에는 김주수 군수, 박형수‧임미애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주최씨 문중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행했다. 이번 행사는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운사 일원의 자연속에 지역주민의 시화전, 단촌할머니 그림전시회, 청소년태권도,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2일 오전 10시30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구노인복지관 축제’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 평리5동 ‘평오공원 가을애(愛) 축제’가 오는 26일 평오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평리5동 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조성된 평오공원의 첫 가을을 맞아 평리 재정비구역 등 신규 입주민과 기존 주민이 다 함께 모여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주민들이 적극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해 기획한 축제로서, 행사는 26일 오후 1~5시까지 평오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전자바이올린, k-pop댄스, 매직쇼, 트로트, 뮤직복타 등 각종 공연과 VR체험, 소방 안전 체험, 소원 팔찌·다육 화분·키링·에코백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며, 이외에도 콘텐츠 디자인 작품 전시, 주민 장기자랑이 진행된다.
포항 소재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강관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넥스틸은 전거래일 대비 1510원(18.90%) 오른 95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오전 한 때 21.9%인 17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일 포항시는 한국석유공사 시추 기자재 입찰 사업에 포항에 소재한 넥스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개발을 위한 대
대구 북구보건소는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의미하는 ‘슈퍼문’이 뜨는 지난 17일 팔거천 산책로 일원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건강걷기동아리 팔거천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 주민들의 여가 공간이자 쉼터인 팔거천 산책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바르게 걷는 방법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보건소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대상자를 위해 개최된 야간 걷기 행사로 많은 직장인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전문 운동처방사의 지도에 따른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동천역에서 시작해 태전역 반환점을 돌아 동천역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단체걷기가 진행됐고, 약 4.4km 정도의 거리를 모두 걸은 후 정리운동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반환점에서는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리기 위한 걷기 OX퀴즈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2일 오후 3시30분 대불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제8회 대불어르신 힘찬축제’에 참석한다.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5개월째 하락했다. 지난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대구의 아파트 중위 매매 가격이 2억5800만 원으로 전월(2억6000만 원)보다 0.77%(200만 원) 내려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중위 가격은 조사 표본을 가격 순으로 나열했을 때 한 가운데 위치하기 때문에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자료로 평가된다. 구·군별로는 남구만 2억7150만 원에
동우씨엠그룹은 지난 16일 청년이사회를 주축으로 사내 직원 20여 명이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킹은 스웨덴어로 ‘ploke(줍다)+walking(걷다, 산책하다)’ 의 합성어로 산책로, 등산로 등에서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의미다. 이번 플로킹 장소인 야시골공원은 동우센터빌딩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더불어 게이트볼장, 지압체험장, 민속놀이 체험장들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만큼 발생하는 쓰레기도 많을 것으로 판단해 플로킹을 통해 동우씨엠 임직원들의 환경정화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 의식을 높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했으며 총 20